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 센터 생명실에서 연구개발과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연구개발과가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평가해 다음해 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연구개발과 직원과 지역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우수 직원연구개발과제 실증시험 사업발표, 농업지도 및 시험연구사업 우수농가 발표, 청주시농약안전사용 실태 및 조사 연구자료 발표, 농산물 가공품·고구마·유용미생물 전시 및 시식회, 우수사업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이 틈틈이 연구하고 실증을 거친 ‘고품질 포도 적정 재배기술 실증시험’과, ‘벼 그로모어 농법 현장 실증시험’을 발표했다. 우수농가 발표는 옥산면 박희명 대표가 애호박 저상풀배드 및 양액재배 실증시험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지역에 알맞은 품종 및 신기술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을 엿보았다”며, “이러한 농업인들의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실증시험 사업을 진행해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0일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8, 9급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self-care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민원의 최일선에서 수많은 민원을 응대하고 상담하느라 지친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청와대와 경복궁을 방문하고 뮤지컬을 관람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방문 장소는 참여자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정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민원 걱정 없이, 힐링되는 하루였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접목해 직원들이 참여하고 싶은 교육,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우진은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6-2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 이어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대만을 6-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남자 개인·단체 2관왕에 올랐다.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홍승진 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청주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를 대표해 세계무대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일부터 광산구 우산사거리(우산동 1023-13번지 앞) 일원에서 노후 송수관로 개량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공사는 덕남계통 노후 송수관로 개량공사로 덕남정수장에서 남구·광산구 일대로 물공급을 하는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공사이다. 기존 관로가 노후됨에 따라 반드시 개량이 필요한 공사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우산교차로 공사구간은 현장 여건상 굴착범위가 넓어 왕복 3개 차로 중 1개 차로만 이용해야 한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공사 종료 때까지 차량신호수와 안내간판 등을 주·야간 지속 배치해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 및 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된 상수도를 개량함으로써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공사인 만큼 교통 불편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차질없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의 ‘미래차 전환 명품선도기업 육성’과 ‘지역 성장사다리 구축’ 등 2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광주시는 미래차 국가산단과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중기부 프로젝트에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차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미래차 전환 소부장 특화 명품선도기업 육성’과 ‘지역 성장사다리 점프업(Jump Up) 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방중기청이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중소기업 중심의 탄탄한 지역경제 구조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중기부는 이들 과제에 대해 효과적인 정책수단 등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주시는 미래차 전환 지원에 국비 포함 745억원, 명품기업 육성에 국비 포함 554억원 등 3년간 총 1299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해 선정됐다. 중기부는 이달 중 국비 지원 규
[제호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10일,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다이룸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중학교 3학년 선생님 대상으로 비대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자료를 제작하고 배부했는데, 중학교 3학년 부장 교사와 담임교사, 희망 교사에게 자료에 대한 소개와 학생의 진로지도에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안내 연수이다.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다이룸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책자는 군포의왕 다이룸 교육과정 안내, 군포의왕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2024 고등학교 입학생에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 안내, 고교학점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고교학점제 온라인 소통창구 마련을 위하여 군포의왕 다이룸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군포의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3년차이며, ‘군포의왕 다이룸 고교학점제’라는 이름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특화된 군포·의왕형 고교학점제를 운영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0일 포천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행복드림’행사에 참석했다.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개최됐으며 개회식, 주제발언,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발달장애인이기 전에 소중한 한사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오해와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발달장애인들이 성장하고 자립하기를 응원드린다.”며“우리 포천시의회도 발달장애인 분들의 인권과 사회참여 등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가 대유위니아그룹 관련 고용위기에 처한 노동자를 지키기 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0일 오전 대유위니아그룹 관련 심각한 고용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2023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안건을 신속히 의결했다.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윤종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각 분야 노사민정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대유위니아 사태와 관련해 사업체의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사업 집중지원을 위해 광산구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신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주의 핵심 산단이 밀집한 일자리·산업의 중심지인 광산구 고용시장의 위기는 광주 고용시장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고, 대유위니아 그룹 발 상태로 광주 가전산업의 줄도산 위기 및 근로자 대량 실직 위기 해소를 위한 것이다. 강기정 시장은 “최근 위니아 협력업체를 다녀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 지난 10일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보건급식팀과 함께 학교 및 청소년유해시설 금연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처음 흡연 경험 연령은 13.5세로, 다양한 담배 마케팅과 신종 담배의 출현 등으로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흡연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합동점검은 학교, 도서관, PC방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이날 군 보건소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구역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포함)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시설에 대한 금연구역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성군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금연사업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음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제시는 이번 달 1일 사업비 약 17억(국비 10.6억, 시비 6.4억)이 투자된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537.755kW의 규모로, 김제공공하수처리장의 유휴부지 및 건물에 설치됐다. 이번 사업에는 일반적으로 평지에 설치되는 PV형 설비뿐만 아니라 건축물 벽면에 설치가 가능한 BAPV형 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여유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했다. 해당 시설은 연간 약 694 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된 전력은 자체 소비되어 전력비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연간 319톤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약 5만 60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응하고,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환경기초시설에서 온실가스 감축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에너지 자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교육연극연구회·전북교사극단이 주관한 ‘제19회 전라북도어린이연극제’가 10일 폐막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전주 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전북어린이연극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영상으로 대체되다가 올해 다시 공연장 무대 위에서 펼쳐쳤다. 이번 대회는 예심을 거쳐 각 지역에서 선정된 9개교가 3일간 본선 공연을 펼쳤고,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시상 및 우수작품 재공연으로 진행됐다. 고창부안초등학교 ‘VRibrary’이 최우수작품상, 산서초등학교 ‘우리들의 가락지’, 삼례중앙초등학교 ‘얼씨구 절씨구 박씨전’ 작품이 창의표현상, 서문초등학교 ‘오이들의 천국’, 술산초등학교 ‘푸른 사자 와니니’, 전주우림초등학교 ‘뿔’ 작품이 극화 협동상, 북면초등학교 ‘해리엇’, 성산초등학교 ‘추억을 그려 드립니다’, 만경초등학교 ‘공감의 이해’ 작품이 순수 예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주우림초등학교 강금선 교사가 최우수지도상을, 직접 연극 대본을 창작한 고창부안초등학교 이승화 교사가 최우수창작상을 수상했다. 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로 지친 교원의 치유와 학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일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29개교를 선정, ‘학교단위 치유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단위 교원치유 프로그램은 학교 주도로 계획을 수립 후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1순위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많은 학교 △2순위 학부모 민원, 학생 위기 사안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학교 △3순위 학교 구성원 간 갈등으로 치유와 교직원간 동료성 회복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프로그램, 구성원 간의 소통 및 이해증진 프로그램, 구성원 간의 결속과 협동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 상처의 현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학교별 맞춤형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250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며, 도교육청은 이미 23개교 861명을 대상으로 학교단위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에 따라 29개교 1,200여 명의 교사가 학교 차원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9일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제천학사에서 입사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학사생들이 제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주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학사생들의 노력에 격려하고자 특강을 기획했으며 30여명의 학사생들이 참석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운의 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대학시절 외무고시 합격을 위하여 꿈을 가지고 도전했던 과정과 대사시절 겪었던 소중한 경험들을 학사생들과 공유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사생은 “현재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이번 특강을 통하여 꿈을 가지고 나의 목표를 향하여 더욱 더 분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학사는 2005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성북구 안암동 일원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개원했다. 금년에 재학생, 대학원생, 시험준비생 등으로 구분해 학업성적 및 생활정도를 기준으로 19기 102명의 입사생을 선발했다. 2005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1,900여명이 입소한 제천학사는, 고시합격자 13명(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9일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2023년 최우수 공중위생업소 및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561개소를 대표하여 2명의 유공자 표창 및 4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수업소는 업종별 시설기준, 위생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 평가 세부항목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선정했으며, 시는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을 확대하고 위생업소의 자발적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 위생업소를 매년 지정하고 있다. 지정된 우수 업소 중 상위 10%인 48개소에 대하여 ‘THE BEST 업소’ 표지판 부착, 인센티브 제공 및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장기 우수 위생업소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모범음식점은 전년도 186개소에서 올해 192개소로 확대 지정했으며 표지판 제작 설치 및 업소 사용량에 따라 5~40% 연간 최대 360만원 범위 내 상수도요금 감면과 모범음식점 육성 자금 저리융자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서귀포시 위생업소를 선도하는 우수업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이끄는 전주시 대표단이 지난 6일부터 4박 5일간의 일본 출장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했다. 전주시 대표단은 이번 일본 방문 일정에서 전주와 함께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시즈오카현의 중심도시 시즈오카시와의 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일본의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우범기 시장은 방일 첫날인 지난 6일 시즈오카현청을 방문해 가와카쓰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와 현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고위 공무원과 만나 지난 1년 간의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성과를 자축하며, 양국 문화중심지로서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우 시장은 또 농업과 화훼 산업을 비롯해 스즈키와 야마하 등 대기업이 위치한 시즈오카현에 문화뿐 아니라 산업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대표단은 이어 시즈오카현청 소재지이자 일본의 정령도시인 시즈오카시를 방문해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