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음식 나눔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통장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소고기 뭇국, 불고기, 전, 나물, 떡 등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15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고독사 고위험 가구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병행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심리적 지지체계 마련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다. 양영미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20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마다 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미용 봉사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위원이자 미용장 자격증을 소지한 이옥휘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이날 이옥휘 위원은 여섯 분의 어르신들께 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이옥휘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공공위원 포함 총 16명 중 15명(신규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영통구 지역사회보장증진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교육 ▲8월 구 협의체 활동 ▲민·관협력 자원 연계 결과보고 ▲ 9월 안건 논의 등으로 바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영통구 지역사회보장증진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교육 진행과 함께 영통구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특화사업 개발을 위해 11월부터 '영통을 바꾸는 시간'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통을 바꾸는 시간'을 통해 매 정기 회의마다 각 위원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사례발표를 할 기회를 제공하여 각 동의 특화사업 운영 상황 등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새로 위촉되신 두 분 위원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위원님들과 함께 가장 영통구다운 복지 구현을 위해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24 군포커뮤니티칼리지 인공지능·IT 특강’을 운영한다. 한세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디지털대전환기에 AI를 활용해 자녀교육과 취업준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버스 특강이다. 자녀교육 편으로는 9월 24일 ‘AI, 세상을 바꾸다 - 아이들이 살아갈 AI 세상 이해하기’와, 10월 29일 ‘아는 만큼 보이는 미래교육 - AI 디지털 교과서 준비하기’가 진행된다. 취업준비 편으로는 11월 26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 PR - 자신만의 미래 브랜딩 준비하기’가 마련됐다. 학부모(자녀동반 가능),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준비생 등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강을 신청할 수 있다. 각 강연별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활용이 비약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특강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 발족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혜란 영통2동장을 비롯해 관내 단체장 및 방위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영통2동 방위협의회의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년간 예비군 육성·지원 활동 및 지역 방위작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통합 방위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환경미화, 이웃돕기 등 관내 봉사활동 및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했다. 이길현 방위협의회 회장은 “방위협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은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예비군 지원을 비롯해 지역방위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시가 23일 봉담, 남양~마도 권역에 똑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로서 대중교통 확보가 어려운 신규택지개발지역이나 교통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일정한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교통서비스이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차량으로 봉담 및 남양~마도 권역에서 각각 5대씩 운행하며,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무료 시범운행 후 30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똑타’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및 교통카드 등록 후 실시간 호출을 하면 되며, 이용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신도시에 똑버스가 시민들의 발이 돼 줄 것”이라며, “서남부권 도시 균형발전과 지간선체계 확립을 위해 똑버스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을지케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1동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을지케어 서지찬 대표는“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히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요즘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렵다 보니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을지케어 대표님과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올 추석도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었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시가 시민중심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도시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궁평항, 비봉면을 대상으로 어촌 리빙랩, 농촌 리빙랩을 추진했고 마지막으로 화성시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서비스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 한다. 20명 모집이 목표로 참여자격은 화산동 및 병점역 인근 거주자 또는 경제활동자 위주로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10월 초에서 11월 말까지이며, 시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스마트도시와 리빙랩 교육을 통해 스마트도시의 이해도를 높인 후, 세차례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문제점을 찾고, 다양한 해법 등을 공유하는 성과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시민참여단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포스터의 QR코드로 온라인 제출이 가능하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스마트도시 구현의 핵심은 시민참여이며 리빙랩은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화성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시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직장인 달빛학교 수강생을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직장인 달빛학교는 관내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 시간대에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개설된다. 이번 3차 모집에는 직장인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보다 확대된 19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13개의 정규프로그램과 6개의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 추구에 기여하고자 퇴근 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산책하개”를 개최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산책하개”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이틀간 오전, 오후 2시간씩 4회에 걸쳐 진행하며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이론교육 ▲산책 관련 실습교육 ▲문제행동에 따른 Q·A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반려동물 문화 교실 참가자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새빛톡톡을 통해 기수별 18가구씩 총 72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통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동물보호법 및 산책 교육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문화 교실에 반려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9일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영통3동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이 참여하여 영통중심상가와 영일초등학교, 영일중학교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 등으로 지저분해진 가로를 정비하고 골목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며 집중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영통3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쾌적한 영통3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일제대청소 실시, 상습 무단투기지역 정비,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영통3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권선구(구청장 김종석)에 고구마와 음료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매월 꾸준하게 29개소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제철 과일과 음료를 후원하는 등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의 손길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성장기의 아동들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매월 지속적인 나눔에 힘써주시는 남부 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힘쓰는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안양시청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만안구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동안구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어울림한마당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예술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의 단합된 모습과 주민들의 열띤 응원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31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이 출전하여 풍물, 통기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한국무용, 난타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수를 받은 동에게는 대상이 수여된다. 강당 옆 홍보홀에서는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출품한 서예, 문인화, 꽃꽂이, 연필스케치 등 2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자수 스티치 배우기, 가훈쓰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그동안 멋진 작품을 준비해오신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다양한 여가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 산림이 광주시 전체 면적의 65%를 자치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영남향우회는 지난 13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천600개(12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순희 광주시영남향우회장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한 끼 식사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탄벌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남향우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영남향우회는 광주를 제2 고향으로 여기며 사는 100여 명의 향우들이 모여 2023년 발족한 단체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