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안군은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혁에 나섰다. 지난 9일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6건(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 전반의 관행적 제도와 절차, 규정 등으로 인해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경제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행정규제를 발굴하여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전 부서 발굴을 통해 34건의 건의과제가 접수됐고, 분야별 팀장 6명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6건의 과제가 본선에 올랐으며,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심사 결과 줄포면 정모아 주무관의 “65세 이상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수수료 면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계에 익숙하지 않고, 컴퓨터를 능숙히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수수료를 면제하는 규제개선을 제안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새만금도시과 유혜인 주무관의 “어디서나 민원처리 농협·새마을금고에서 접수·교부 가능한 민원 종류 추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9일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도면 멸치어가를 찾아 어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위도 멸치는 9월 ~ 11월경이 제철로 연안 개량 안강망으로 어획하며,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영양 또한 풍부하다. 싱싱하고 먹기 좋은 소․중멸치만을 엄선하여 끓는 물에 익힌 후 자연 건조시켜 생산하기 때문에 멸치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특히 칼슘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칼슘을 자랑하는 천염 식품이다. 이에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위도 멸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하여 소규모 가족 등 현대 소비자의 선호도를 고려한 멸치 소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소포장된 위도 멸치는 부안군 로컬푸드와 출하약정을 맺고 첫 출하를 마쳤다. 위도멸치 첫출하를 기념으로 소멸치(7,000원='5,600원), 중멸치(6,000원='4,800원)를 20% 특별할인가로 부안군 로컬푸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어가는 섬의 지리적 한계로 인력수급난과 임금 부담이 컸으나, 멸치 작업에 도움을 주고자 먼 식도까지 한걸음에 찾아와준 부안군 해양수산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8일 진서면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4차 회의의 안건은 진서면 동절기 특화사업에대한 선정이었으며, 회의 결과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사업’이 채택 됬다. 이번 안건으로 상정되어 채택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사업’은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서면 내 홀몸어르신 등 추운 겨울동안 소외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곤 민간위원장은 “앞서 진행된 ‘추석명절 밑반찬 지원사업’이 잘 진행된 만큼 이번 ‘따뜻한 여울나기 이불 지원사업’ 역시 잘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주변의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김선 공공위원장 역시 “이번 사업으로 작게나마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우리 주위에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하여 주민과 행정이 소통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안군 부안읍주민자치센터에서 시와 수필을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 장금이 씨가 제2회『익산디카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금이 씨는 지난 10월'혁명'이라는 제목의 디카시를 응모하여 오늘의 영광을 안았으며,‘문향 부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심사위원은 문학의 장르로 자리잡아 가는 익산 디카시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들의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금이 씨의 작품'혁명'에는 역사성에 기인한 사유가 내장되어 있는데“기와를 쌓아 만든 기단을 통해 역사와 세월에 대한 인식을 드러냈다.”고 평했다. 한편 부안읍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장금이 씨는 틈틈이 수업을 들으며 시와 수필을 읽고 필사를 한 과정이 오늘을 있게 한 것 같다면서“기와를 보고 혁명을 생각하게 됐으며, 이끼 낀 기와의 모습에서는 연두색 옷(衣)과 평화로운 잠을 상상했고, 이를 통해 자연스레 익산의 옛 모습이 백제와 겹쳐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수상작 창작과정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1월 7일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혜경 외 3명의 임원이 참여,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자원봉사를 매개로 상호발전 및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지원 중 ‘할인가맹점’의 활성화에 대한 제휴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해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거리’ 구성 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 범위를 꾸준히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KFME광주시소상공 연합회 최혜경 회장은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11월 기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할인가맹점 제휴를 맺은 업체는 131개소이며, 경기도우수자원봉사자증(직전년도 봉사활동 100시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청 김요한 주무관이 9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3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 발전포럼은 매년 지방세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지방 자주재원 확충과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을 논의하고, 17개 시·도 대표 연구과제 발표, 세미나 등을 통해 지방세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 6월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개최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전라북도 대표로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김 주무관은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따른 지방세수 확대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통해 농업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온실에 대한 과세체계 확립과 세수 확대 방안을 제시하여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세원 발굴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청 김경민 주무관은 지난 9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2023년 제1회 농생명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에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독자적인 농촌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마을 10개소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내 관광객 4만5천명, 매출 5억5천만원을 창출하는 데 기여해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진안군청에서 근무한 지난 10여년간 140여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및 국도비 156억을 확보하여 농촌관광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지원은 물론 기관,단체 13개소가 입주함으로 민간협력체계를 구축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헤오고 있다. 한편, 이번 농생명산업대상 등 농어업, 농어촌, 농생명분야의 각종 대회·행사에서 수상한 내용은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올해의 수상작 전시회’로 전시돼 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은 10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원광대학교 김정배 교수를 초청해 ‘나는 시를 모른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詩)’를 주제로 제287회 마이학당을 개최했다. 강의에는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문화예술인 및 일반주민 등 2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김정배 교수는 진안군 출신으로 원광대 교직으로 재직 중이며 글마음 조각가라는 별칭으로 시인, 문학평론가, 작사가, 공연시나리오 작가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의는 기존 일반 형식과 달리 인문밴드레이가 기타와 바이올린으로 ‘낭만에 대하여(최백호), To heaven(조성모)’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음악을 연주하고, 강의가 어우러진 ‘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시적인 사유를 통해 바라보는 나다움이 무엇인지, 왜 우리 삶에 예술이 필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로 다뤄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학당 강연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문학과 예술이 주는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며 “오는 12월 15일 오후2시 군청강당에서 조희정 강사가 인문학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마이학당이 열리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은 지난 2월부터 약 8개월간 추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모바일스탬프 투어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지정된 마이산도립공원과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편백숲산림욕장, 운일암반일암 등의 주요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됐다. 스탬프 투어는 어플을 통해 지정된 정소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탬프 5~30개 획득한 관외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차등 제공했다. 또한, 후기를 인증하거나 진안군 관광지를 메타버스로 함께 경험한 관광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추가 지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올해 모바일스탬프투어 장소를 전년도 35개에서 40개로 보완 및 추가했으며, 기념품 또한 마이산/홍삼 비누, 마스크팩, 차량용청소기 등 다양하게 준비해 전년대비 기념품 신청자가 1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은 인증 수는 연인의 길, 가위박물관, 돼지문화체험관, 진안 역사박물관, 명인명품관 순으로 많았다. 진안군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자 중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던 점을 참고해 내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은 10일 진안 사통팔달센터(진안읍 성산2길6)에서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준공을 알리는‘진안 사통팔달센터’개관식을 가졌다.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전국 최초의 통합지구 사업으로 읍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33억 7천만원(국비 84억, 지방비 49억 7천만원)이 투입돼 진안 사통팔달센터, 초록문화충전소, 상상공유소, 세모네모 도서관을 신축했고, 주민을 위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터미널 정비, 만남쉼터 개선, 홍보 마케팅, 컨설팅, 주민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개관식이 열린 핵심 시설인 진안 사통팔달센터는 연면적 1,318㎡,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에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커뮤니티홀과 행사장소인 진주빛마루와 교육실, 공유사무실, 2층에는 미디어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실과 미디어 센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용진노인복지센터에서 현대자동차 차량무상점검서비스 ‘찾아가는 비포서비스’가 진행됐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들이 자차를 가지고 홀로 계신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비포장도로인 시골길을 주로 달리다 보니 차량 노후화로 인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상황을 전해 들은 현대자동차에서 흔쾌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원했다.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은 생활지원사는 “요일마다 저를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뵙다 보니 비포장도로가 있는 시골길이 많아 차량이 쉽게 노후화 되기 쉬운데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으니 안심하고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서비스, 연계서비스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그 가족 등이 주소지읍·면사무소에 방문 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총 50여 명이 참석한 역량강화 교육은 총 1,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 양재영 차장을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2024년부터 위험성평가 및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2부에는 ‘친환경 레몬청 만들기’를 주제로 아담시 대표 김소영 강사가 진행했다. 이 강의는 바른 먹거리에 이해와 가정에서 쉽게 수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기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교육의 한 참석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관심이 가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16사진사’ 청소년들이 전주YWCA의 ‘방애인사업’ 공모전 ‘드림, 액션!’에서 장학금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애인사업’은 전주YWCA가 전주에서 고아와 한센인을 돌보며 구제에 힘쓰다 요절한 방애인 선생을 기리고자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의 ‘16사진사’의 16은 16세 청소년을 뜻하며 김소정, 유수정 청소년이 기획했다. 이들은 신호등 불량, 길가에 적치된 물건 등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들을 안전신문고에 적극 제안하면서 일상의 불편과 안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했다. 발표를 맡은 김소정 청소년은 “처음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게 바뀔지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제안한 것들이 바로바로 해결되는 것을 보고, 뿌듯함과 어른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더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수정 청소년은 “사전모임, 과정모임, 발표에 이르기까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우수상과 더불어 장학금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구로구가 ‘2024년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자가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참여자 2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로구민이라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주민등록기준 재산 4억 6,900만 원 초과자, 기준중위소득 80% 초과자, 실업급여 대상자, 지난 1년 6개월 동안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에 2회 이상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사업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구직등록확인증, 그 외 가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직등록확인증은 구로구청 본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워크넷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근로형태는 주5일제로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1일 5시간, 만 65세 이상 1일 3시간이다. 참여자에게는 시급 9,860원(2024년 최저임금)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찾아가는 교육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완주군이 봉동읍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일 완주군은 최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학부모, 학교‧교육청 관계자, 지역구 의원 등 20여 명과 함께 봉동읍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유관 단체들의 소통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교육 및 돌봄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완주군에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교육기관과 학부모들에게 안내하고, 봉동읍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마을교육과정 수업시수 확대 및 예산 증액 필요 ▲봉동읍 소재지 교육 인프라 개선 ▲교육청과 군청 예산 증액으로 양질의 교육 실현 ▲다양한 분야 방과후 프로그램 개설 요청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완주군의회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 김재천 의원, 최광호 의원은 ”교육의 질적 향상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작”이라며, “주민들이 건의한 내용들을 교육청과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