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하남시가 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정기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정책모니터링단과 함께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난 해 9월 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비롯해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의 합동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감시하는 시민대표로서 톡톡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최근 조성된 하남시청 잔디광장의 활용 방안과 2024년 맨발걷기길(황톳길·모랫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청 잔디광장은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내년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활용 방안에 대해 정책모니터링단은 ▲계절별 문화행사 개최 ▲독서광장, 영화상영 등 요일별 프로그램 구성 등 의견을 제시했고 제안된 내용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등포구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 활동 공간 142개소에 대해 환경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활동 공간은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보육실, 학교 운동장 등을 말한다. 구는 어린이 시설물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기생충 등 유해 인자를 사전에 차단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안전 관리는 올해 12월까지 정기, 수시적으로 이뤄진다. 구에서 실시하는 자체 점검뿐만 아니라 환경부, 관련 기관 등과 합동 점검도 진행한다. 구는 어린이 시설물의 녹, 금, 페인트 벗겨짐 등 부식과 노후화를 확인하고, 휴대용 중금속측정장비(XRF)를 이용해 시설물의 도료 및 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등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놀이터 모래의 중금속 및 기생충 검출 ▲목재 시설의 방부제 사용 여부 ▲실내 활동 공간의 오염물질 방출 등도 철저히 확인한다. 구는 점검 결과 중금속 측정 기준치의 0.07%를 넘으면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구로구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경사로와 통학로 사각지대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보행자와 반대편 차량 접근상황을 알려주는 교통 안전시스템이다. AI 카메라가 전방 40미터까지 자동차, 보행자 등 객체를 인식한 뒤, 영상 전광판으로 운전자에게 언덕과 골목길 상황을 알려준다. ‘전방 보행자 조심’이라는 문구까지 표출돼 운전자가 주위를 살피기에 좋다. 구가 이번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설치한 곳은 오류2동 동부그린아파트 정문 앞 부근과 개봉3동 개명초 통학로 부근이다. 오류2동의 경우 반대편 차량진입과 보행자 상황을 살피기 어려운 경사로에, 개봉3동의 경우 초등학생들이 많이 오가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꺾인 골목 구간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설치했다. 구는 앞서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16곳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구축했으며, 내년에도 3곳을 선정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에서는 교통사고의 발생빈도가 높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천구는 2023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다)’의 합성어로, 전기 · 수도 · 도시가스 등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1만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지방세나 도시가스 요금 납부를 비롯해 전통시장 상품권 활용과 현금 전환까지 가능해 고물가 시대 가계 살림에 보태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이번 평가기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로 ▲신규회원 가입실적 ▲개인회원 ▲가구회원 ▲단체회원 ▲아파트 단지 회원 등 4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양천구는 2020년 이래 4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9월 기준 탄소배출 절감에 동참한 양천구민은 총 1만 5,811명이며, 마일리지 적립 금액은 약 4억 9천여만 원에 달한다. 특히, 구는 전체 세대의 40.4%가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가입률을 자랑하고 있다. 그만큼 기존 회원이 많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 ‘부름부릉~’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우수 지자체에 이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며 장관상을 수상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진행된 ‘2023 전국 지자체 적극행정 경진 대회’에서 완주군의 ‘농촌지역 주민 이동권 확보와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 모델 제시’가 행안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전북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전국 군 단위 1위라는 기염까지 토했다. 이는 그간 완주군이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군정 주요 시책으로 중점 관리한 공이 크다는 평이다. 지난 3월 완주군은 적극행정을 완주군 공직문화로 안착시키고자, 적극행정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먼저, 적극행정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10명이던 위원을 14명으로 확대 위촉하여, 공무원이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 및 인센티브 또한 대폭 확대하여, 완주군 전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도시공사와 함께‘사랑의 연탄’지원 사업을 지난 11월 3일 진행했다. 연탄지원사업은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하남시 관내 14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에너지 취약가구 40가정에 총22,223장(2,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했다. 외진 곳에 거주하여 차량진입이 제한되고 배달하기 어려운 세대에는 하남도시공사 임직원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연탄을 옮기며 따뜻한 온기도 함께 전달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와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하남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취약계층에게 동절기는 에너지 구입비용에 대한 지출로 시름이 깊어지는 시기이다. 매년 취약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나눔으로 함께 해주시는 하남도시공사와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복지관으로서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남시 내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하여, ‘영유아발달지원 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발달선별검사를 신설된 영유아 발달클리닉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채용, 영유아 발달검사지원 사업을 전문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발달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11월~12월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4~5세 유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아동발달검사(K-CDI) 및 후속 상담을 제공하여 영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지원, 향후 연령층과 가정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례 센터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강조하며, ”대상자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 및 종사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하남시 기업 ‘낭만살림’은 2023년 11월 8일 미사2동 취약 노인계층의 편의 향상을 위해 실버카 15대(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남시 기업‘낭만살림’은 기탁한 실버카가 지역사회의 저소득 노인계층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기탁한 실버카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발이 되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실버카 15대는 미사2동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기업이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좋은 취지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잘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가정에 추위를 이길 보양식 김장김치를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맛깔난 김장김치 나눔을 2019년 이후 5년째 점진적으로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제상 민간위원장은 “면역력을 증진해주는 발효 김치 효능을 함께 나누면서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이순기 회장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원숙 동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이현재시장님을 비롯해 최종윤국회의원 등 유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받은 위례 주민은 “김장김치 제공에 고마움을 간직하면서 위례 지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더 느끼면서 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일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대비 복하1교 하천변에 그 동안 쌓인 부유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아울러 이수흥 공원에 쌓인 낙엽과 주변 배수로 정리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작업에는 아침 일찍부터 창전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서로간의 힘을 합치는 돈독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광수 회장은 “이번 활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낙엽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곤 했는데 공원에 쌓여있고 배수로에 방치된 낙엽을 수거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내서 기분 좋은 하루였으며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앞으로도 마을 대청소 및 김장 봉사, 헌옷 수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부녀회장은 “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산책하는 하천변과 공원주변에 쓰레기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하는 산책로와 공원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새마을 협의회가 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는 9일, 국토대청결운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증포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교 일대에 버려진 폐기물, 담배꽁초 등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증포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양보운전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박모홍 위원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국토대청결 운동과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와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새마을금고가 9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지원을 위한 물품 (고무장갑 40컬레)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전달한 물품은 창전동 새마을남녀 협의회에서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많고 적고를 떠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천새마을금고는 따뜻한 이천과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이천새마을금고에서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서로 함께 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이 관내 이웃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8일 이천초등학교 벽화청소를 실시했다. 독립투사인 이수흥 의사를 기리며 조성된 벽화는 지속적으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관리해왔다. 하지만 나무에서 떨어지는 송진과 낙서로 검게 얼룩지자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조명설치 하기에 앞서 사전작업으로 주민자치회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세토시와의 교류를 통한 성과보고와 평가회를 갖고 다 같이 약 40미터를 빗자루와 수세미로 찌든때를 정비하게 된 것이다. 기온이 영상 5도로 크게 떨어져 청소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민자치회원들은 독립운동가이신 이수흥 의사의 생생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잘 보일수 있도록 했다는 데에 자부심을 갖았다. 정해동 자치회장은 “독립운동가이신 이수흥 의사를 기념하는 벽화가 더럽혀진 채로 방치되어 마음 아팠는데, 늦게나마 지금이라도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창전동 복지센터가 나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청소를 함께 한 이희종 창전동장은 “학생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실 분의 벽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창전동 주민자치회은 이천시 청소년문화센터 계단벽화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 지었다. 이천의 대표적인 청소년 이용시설인 청소년문화센터의 관문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산뜻한 마음으로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손수 물걸레 청소를 할 정도로 청소년문화센터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에 보다 나은 환경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의기투합, 올 10월부터 출입계단을 정비하는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정해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문화센터는 이천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이번 사업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주민자치사업의 시작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언제나 더 나은 창전동의 문화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시는 주민자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민자치의 주인인 청소년들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이 보다 나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는 ‘설봉공원 호수 산책로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가로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해 설봉공원 이용에 제한이 많아 시민들이 호수 산책로를 주 산책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금번 경관조명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호수 산책로 둘레길 구간(1km)에 연출가능 라인바LED 설치, 패턴디자인 고보조명 5개소 설치 및 데크 무대구간 인테리어조명 설치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라인바 LED는 다채로운 색감 조절 및 연출이 가능하여 계절에 맞게 형형색색으로 빛을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시는 11월 내로, 추가 객체조명LED를 산책로 법면 구간에 설치하여 보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설봉공원 공사로 인해 쌓인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이번 설봉공원 호수 산책로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나들이할 수 있는 야경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