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민권익위는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수천만 원 사적 유용과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파악하고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018년 9월 이사장 취임 이후 5년여간 정육점이나 백화점, 반찬 가게 등에서 약 200차례, 1,700만 원어치를 법인카드로 결제했고, 주말, 어린이날 등 휴무일에 제주, 강원, 경북 등 원거리 지역에서 직원 의견을 청취 등을 명목으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경우도 100여 차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언론인 등에게 식사 등을 접대한 기록이 확인돼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방송 이사장은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 국민을 계도하는 방송을 책임지는 자리이다. 그렇기에 유시춘 이사장에 대한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 제기부터 권익위의 조사 결과까지 충격이 크다. 국민의 혈세인 업무추진비는 내 주머니 쌈짓돈이 아니다. 최근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는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으로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혈세 유용은 명백한 범죄이다. 유시춘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글로벌 CFD거래소 인피녹스(INFINOX)가 F1(포뮬러 원)과 알핀 레이싱(BWT Alpine 1)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BBC가 전했다. 후원 비용은 다년간 수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진행되는 F1 대회에서 알핀 레이싱 머신과 드라이버의 슈트 및 헬멧에 인피녹스 로고가 새겨진다. F1 알핀 레이싱(BWT Alpine 1)은 스쿠데리아 페라리, 멕라렌 F1팀, 애스턴 마틴 아람코 등 전설적인 팀들과 함께 포뮬러 원에 참가하는 전설적인 팀 중 하나로, 현재 후원사로는 바이낸스,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그리고 엑스박스 등이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의 선도적인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INFINOX Celebrates 15 Years with Sponsorship with BWT Alpine F1 Team and Alpine Endurance Team! 인피녹스 글로벌 마케팅팀은 성공적인 이번 파트너십을 축하하며, 향후 다년간 각국 주요 파트너와 클라이언트들을 F1 경기에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충청북도는 4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인구위기대응 TF 회의 개최하며 저출생 극복에 본격 나섰다. 최악의 저출생 상황에서 충북도는 지난해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증가율이 모두 증가했다. 충북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나기 위해 올해를 출생아 수 증가의 원년으로 삼아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저출생 극복 시책·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실·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저출생 문제는 어느 한 부분을 고친다고 해결된 문제가 아니다”라며 “도정 전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 관심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적 시책이나 사업들로 마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세종시청(여민실)에서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 미래를 빚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가 상호 초청 특강을 하기로 약속한 데에서 출발했다. 김 지사는 강연에 앞서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건립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관람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세종의 물길, 철길, 하늘길의 관문이고, 세종과 충북은 원래 한 식구”임을 강조하며, 출산율 2.0 희망 프로젝트 및 영상자서전 제작을 세종시와 공동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4일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인공노)·전국 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인천지역본부 인천시지부와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유정복 시장과 신태민 인공노 위원장, 임진우 전공노 시지부장 등 20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경과 및 주요 협약 내용 보고, 단체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3월 양 노동조합의 교섭 요구와 통합 교섭 요구안 제출을 시작으로, 7월 상견례에는 양측 입장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노사 각 10명의 교섭위원이 참여한 총 7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단체협약서는 총 11장 124개조(본문119개조, 부칙5개조) 297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자유로운 연가 사용 및 쾌적한 근무 환경조성 △장기근속 공무원 휴가 지원 확대 △건강검진 지원액 확대 △인사분야 보직관리 원칙 준수 △정당한 직무수행에 대한 소송지원 및 관련 제도 정비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으로 신설 또는 이전 합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상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4일 오전 11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올해 입학하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를 강조하며, 청년 시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일깨운다. 국내 유일의 4년제 공립대학으로 올해 개교 106주년을 맞이한 서울시립대학교는 총 8개 단과대학 1,852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을 비롯해 학부모, 총동문회장 등 3천여 명이 함께해 축하의 자리를 빛낸다. 이날 오 시장은 청년들이 꿈만 좇으면서 살아가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가슴에 품어온 꿈을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마음껏 펼치길 당부하는 한편, 청년 생활에 밀접한 일자리, 주거, 복지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행복 프로젝트’와 자치구 청년정책 등을 쉽게 알려주는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 등을 소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동구는 105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과 함께 수봉공원(미추홀구)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어 창영초등학교에서 열린 기념식은 ‘대한 독립 만세! 1919년 3월, 인천의 함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1919년 3월 인천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을 105년이 지난 오늘, 후손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인천지역 내 3·1운동과 연관이 있는 장소에서 광복회 인천시지부장, 애국지사, 인천홍보대사, 사할린동포, 고려인 등 각계각층 15분야의 시민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기념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창영초등학교 재학생 등이 33인의 민족대표 이름을 힘차게 외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월 29일 의료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우경 가천대길병원장, 이택 인하대병원장, 정성우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회장, 조옥연 인천시간호사회 회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급 및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전원 등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리며, 인천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인하대병원을 찾아 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하대병원도 대부분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증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유도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26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총선용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며 호도했다. 공세를 위한 비판은 이해할 수 있으나, 1,000조 원 가까운 장밋빛 공약을 언급한 이 대표가 인용한 기사는 친야 성향의 인터넷 매체의 보도라고 한다. 게다가 이 보도는 정부 정책 소요 재원과 관련해 재정 투입, 민간 투자 및 올해 예산과 향후 계획을 혼재하여 단순 합산하는 등 최소한의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다. 기사에서 언급된 ‘831조 1,707억 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약 622조 원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정책이며, 이는 2047년까지 전액 민간투자가 이미 계획된 것이다, 또한‘20조 원 이상’이라고 언급한 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투자금액 역시 민간투자 금액임으로 나랏돈과는 거리가 먼 사안이다. ‘7,600억 원 규모’로 언급한 늘봄학교 사업 관련 예산은 이미 올해 예산에 반영되었고, 필수의료수가 인상분 ‘10조 원 이상’은 건강보험 재정을 활용할 예정으로 정부가 집행계획에 따라 추진할 사안이다.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 친화적 환경을 만들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이뤄낸 정부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속화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전 도민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하도록 뒷받침하려는 것이다. 제주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28일 오전 서울 구글클라우드코리아 본사에서 ‘AI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 수료생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기성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신임지사장, 김선식 구글클라우드코리아 공공사업부문장, 강철웅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김욱현 아이코어이엔씨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제주도와 구글클라우드가 체결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 협약’의 결실로,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생애주기별 인공지능(AI) 전문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과정에만 350여 명, 심화과정에는 2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충청북도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28일 충청북도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홍서 충청북도의사회장은 “충북의 의대정원 증원은 전적으로 공감하나 정부에서 협상없이 2천명의 대규모 증원을 발표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단계적 확대 등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고, 의대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희망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우리도의 열악한 의료여건과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대정원 증원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필수의료 위험부담, 저평가된 의료수가, 열악한 근무환경 등 의료계 현실에 대한 중론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겠다”며, 전공의 집단행동 및 개원의 참여 자제 등 충북 의사회에서 의료계와 대화 등을 통해 중재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충청북도의사회는 지난 1월 23일 도와 보건의료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새로운 보금자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첫걸음 시작 세종시는 인적자원 개발과 고용 창출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가운데,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세종인자위)의 2024년 첫 정기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를 비롯해 지역산업계, 노동계, 학계, 정부기관, 지자체 등 고용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세종지역 훈련수요조사 계획 등 3건의 보고와 세종인자위 3기 구성 및 운영 계획, 운영 규정 개정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인적자원 개발에서 지역적 차원의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세종시 고용 부문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3기 기능과 역할이 구체화 됨에 따라 실질적인 성과 생성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써 각 분야의 협력을 통한 지역 고용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성장을 강조하며 노력을 독려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내린 결정들은 세종시가 직면한 경제 및 고용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월 28일 서해5도 필수·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강조해 온 유정복 시장은 이날 백령병원 이두익 분원장과 의료인력 수급 문제, 시설·장비 보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도서 지역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서해5도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령병원은 지난해 12월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하면서 2021년 이후 중단된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해졌고, 시가 섬 지역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하는 1섬 1주치(主治) 병원 사업에는 현재 9개 섬에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과 응급원격협진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또한 노후된 현재 병원선을 대신해 270톤 규모로 건조 중인 새 병원선은 내년 3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새 병원선이 투입되면 순회진료 지역이 6개 면(20개 도서지역)으로 확대되고, 서해지역 재난 상황 등 다수의 부상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외신기자 간담회'를 연다. 영국 로이터, 중국 런민르바오, 일본 아사히신문 등 36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확대·발전시키는 동시에 매력특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오는 10월 서울에서 선보이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인사말을 통해 소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할 제주도내 청소년 대상으로 2차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참가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1차 참가 신청기간을 운영한 바 있으며, 5개팀 98명(초등학교 2팀 37명, 중학교 1팀 16명, 고등학교 1팀 30명, 청소년단체 1팀 15명)이 신청했다. 그리고 이번 2차 참가 신청기간은 3월 신학기를 맞이할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청소년ㆍ일반 단체 등이며, 10명 이상 45명 이하의 팀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지난 2월 15일 외도ㆍ백록초등학교 어린이회 11명, 학부모 5명이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예년보다 2개월 앞서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제주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미래인재들과 소통 공감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