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둔덕동이 지난 9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은 학업 등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의 방문이 어려운 대상을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상반기에 이어 관외 거주 학생들이 입주해있는 생활관을 찾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대를 활용, 전입인센티브 및 청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도도 안내하는 등의 시정홍보 활동도 펼쳤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학생들의 편익 증진과 인구 유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전입 장려금은 타 시군구 1년 이상 거주 후 여수시로 전입해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에게 전입 6개월 후 20만 원, 1년 후 30만 원을 지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청정 문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수동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직원들은 여문문화 거리와 여문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적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새마을지도자회는 향후 한파 대비 봉사 활동 계획에 대해서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문문화 거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도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줍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문수동의 정주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남은 기간도 직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문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지난 10일 여수문화홀에서 건전한 문화산업 조성을 위해 노래연습장업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법령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노래연습장업 관계자가 연 1회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이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날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교육을 비롯해 여수소방서에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과 노래연습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요 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노래연습장업 관계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관련 법률을 준수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 불법영영 행위 근절 등에 대해 솔선할 것을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가시간 확대와 함께 노래연습장업 등 문화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노래연습장업 관계자 교육과 영업장 단속 등을 꾸준히 실시해 건전한 문화산업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자는 수산업 독립경영 3년 이하 만 18세 ~ 만 40세 미만(1984. 1. 1. ~ 2006. 12. 31.)의 수산업을 경영(창업 예정자 포함)중인 청년 어업인이다. 선정된 청년 어업인은 경영 연차에 따라 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00만 원, 3년 차 월 9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받게 된다. 사업규모는 지난해보다 3명 증가한 10명으로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시 수산경영과에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신청자들에 대한 서면 및 면접평가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은 젊은 청년 어업인들의 어촌 정착을 지원해 우수한 청년인력의 어촌 유치로 여수시 어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최근 국내 빈대 출현에 따라 오는 12월 8일까지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빈대’는 약 5~6mm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으로 진한 갈색을 띠며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 수면 중에 사람을 흡혈한다. 빈대에 물리면 2~3곳에 일렬이나 원형으로 물린 자국이 생기며,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이차적으로 피부감염이 생기기도 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숙박시설, 기숙사, 고시원 등 공동시설에서 빈대 출현에 따른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여수는 빈대 출현 신고는 없다. 하지만 빈대 이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우선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방역 소독반을 편성, 빈대 출현지역 주변 및 저소득 가정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 빈대 대응 관련 시설 소관 부서와 시설물 관리자와 협력해 자율점검 등을 실시하고 SNS 등을 활용해 빈대 바로 알기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여행사협회(KOSTA) 회원사를 초청, 여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9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여수관광설명회에서 정기명 시장과 1,0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여행사협회(KOSTA) 회장 간 여수여행 상품 개발을 위한 상생적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팸투어에는 한국여행업협회(KOSTA) 이운재 회장을 비롯한 서울․경기, 강원, 충청권, 영남권 여행사를 대표하는 에듀탑 항공, 트래블 아시아, 글로벌 코리아투어, CJ항공여행사, 온월드를 비롯한 40여개 회원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여수시는 이들에게 박람회장과 장도, 아쿠아리움, 오동도, 전통시장 등 지역별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대표 먹거리 체험을 지원하며 여수의 매력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 후 참여 여행사는 여수여행 상품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으로, 여수관광에 대한 잠재 수요 확보로 여수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0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고흥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음식점 친절서비스·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문성 있는 교육 진행을 위해 김문경 감사경영 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친절한 손님맞이 ▲식품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등을 교육했으며, 사례 중심의 친절 교육으로 업주들의 호응을 받았다. 공영민 군수는 “외식업지부장과 영업주들에게 지난 유자축제 기간 바가지 없고 깨끗한 식당 운영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각각의 음식점 사장님이 고흥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친절한 방문객 맞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는 구경뿐 아니라 먹거리를 즐기러 오는 여행객들이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고흥 관광 1천만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1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전남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2023년 전라남도 보육 교직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보육 교직원 2,500여 명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가득, 웃음가득, 아이들과 함께하는 전남보육’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보육유공자 표창, 아동 권리 존중 선언, 교직원 화합 퍼포먼스, 22개 시군 장기자랑, 고흥군 문화탐방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년간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과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헌신한 보육유공자 6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아동학대를 방지하고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아동 권리 존중 선언을 낭독해 보육 교직원 스스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영유아는 사람의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 인만큼 보육 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단순한 보육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올해 2월 23일 풍양면 야막리를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한 어깨동무봉사단이 지난 9일 포두면 길두리를 끝으로 올해 16개 읍·면 62개 마을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의 실정상 산골, 오지 등 소규모 마을을 월 2회씩 순회하면서 가스 안전점검, 농기계 수리, 방충망 교체, 이·미용 등 25개 분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했으며, 봉사자는 회당 지역자활센터 등 17개 기관, 단체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16개 읍·면 순회 결과 건강운동 활법, 돋보기, 양한방 물리치료, 칼갈이 얼굴 마사지, 방충망 등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아 가는 곳마다 대환영을 받았다. 이날 봉사현장을 방문한 공영민 군수는 “올해 2월부터 마지막까지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 덕분에 군민의 삶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라며, “내년에도 내실있는 봉사 활동으로 주민들이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계획한 62개 마을 봉사 결과 회당 평균 500여 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중소기업 기술닥터 지원사업’을 실시해 마케팅, 기술·경영 지원, 각종 인증, R&D(연구·개발) 등 전문가 1:1 매칭을 통한 현장 상담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관내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닥터 지원사업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하고, 기업의 기술 역량을 고취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군 특수시책 사업이다. 주요 성과로는 6차산업(농촌 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신청 분야에서 업체들이 작성하기 어려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2개 업체에 지원했으며, 여성기업 신청 및 차별적 제품 라벨 디자인 제공 분야에서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 취지에 부합한 디자인 시안 및 여성기업 신청에 대한 컨설팅을 1개 업체에 제공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른 지역 답례품 시장 진출 판로개척 분야에서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디자인 개발 자문 및 고흥몰 입점을 위한 제품 구성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1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최근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고흥 동호덕고분’에서 백제와 가야 등 여러 문화가 융합된 국내 최대규모의 횡구식석실 고분이 확인돼 학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대 역사 문화인 ‘마한유적 발굴조사’로 전남도와 고흥군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발굴조사를 시작했다. 발굴 조사된 ‘고흥 동호덕고분’은 분구 규모가 직경 1,750cm의 원형분으로 무덤방(玄室)과 출입시설(羨道)을 포함한 전체 규모는 길이 884cm, 너비 168cm~184cm 정도이다. 무덤방의 규모는 길이 704cm, 최대너비 184cm 정도인데, 이는 국내에서 확인된 횡구식석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출입시설(羨道)은 무덤방 남쪽에 만들었는데, 길이 약 180cm이다. 고분에서는 은제관모장식, 살포, 동경, 대도, 화살통 등의 고대 지역 수장과 관련된 유물과 함께 각종 토기류와 철기류, 옥류 등 300여 점 이상의 백제 및 가야 등과 관련된 유물이 확인됐다. 무덤방 바닥면은 석재와 붉은 토기편을 깔아 공간을 분리했으며, 추가적인 매장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조곡동 청년회가 지난 10일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경찰뿐만 아니라 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단체‧기업 등 각계의 자원이 치안 서비스의 공동 생산자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점증하는 가운데, 민간의 치안 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 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매년 수상한다. 조곡동 청년회는 2020년 2월 설립 후, 지금까지 25명 청년회원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조곡동민의 안전한 생활권 조성 및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관내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우범지역 방범 활동,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환경개선, 방역활동, 우범지역 CCTV 설치,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골목길 태양광 전등, 벤치 설치 등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조곡동 청년회는 민관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권 조성을 위해 기존 활동을 유지․확대할 계획이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오는 14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새마을 한마음대회’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유현호 순천부시장과 순천시 새마을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수여되는 표창 시상식, 기념식, 명랑운동회와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이라는 비전하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철 순천시 새마을회장은 “순천시 새마을회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도약을 위한 공익사업, 시민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주는 순천시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시민이 자부할 수 있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의 도약을 위한 새마을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가 지난 10일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신안비치호텔에서 2023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40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생활복지사, 아동복지교사 등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센터 간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아동복지 현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력 충전과 실무자들 간 업무 지식 및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미경 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업무에 지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질적 향상 및 아동의 행복 및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에는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지난 10일 목포 출신 출향인 박규대 기부자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규대 기부자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지만 항상 고향 목포를 응원하며, 도움 될 일이 없을까 생각해왔다”며 “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해 고향 목포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 목포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목포 출신으로 마리아회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거주했던 목포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과 깊은 애향심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 목포를 잊지 않고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박규대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홍어, 마늘고추장굴비, 조미김, 새우장, 건어물, 김치 등 풍성한 먹거리를 비롯해 목포해상케이블카탑승권, 삼학도크루즈탑승권 등 총 64개의 답례품을 선택 제공 중으로, 전국적인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