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사계절 꽃피는 1004섬’, ‘1도 1뮤지엄’, ‘UN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등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지역 활성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3월 총면적 682.73㎡ 규모의 양곡창고를 매입하고 2021년 5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수리 완료 후 운영자 공개모집을 거쳐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이라는 카페·레스토랑을 11월 4일 개장하게 됐다.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공간의 카페· 레스토랑으로 하몽을 이용한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한 우리 농어촌지역에 새로운 지역 활성화와 관광 기반 개발을 통해 신안군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유휴시설 정비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 청년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귀농인을 위한 농기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돕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인 ‘귀농인 맞춤형 소규모 농기계 지원’은 귀농인의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구입 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액의 70%(2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으로, 2인 이상 가족을 구성한 65세 이하 세대주다. 현재 사업 잔량은 총 5세대로 신청 희망자는 귀농귀촌 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자격 여부 등을 상담 후 오는 30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도서지역은 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에 사업을 지원받은 화양면 박○○ 씨는 “야심차게 귀농은 했지만 혼자서 농사를 지으려니 넓은 땅을 가는 것이 힘에 부치고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시의 도움으로 관리기를 지원받으니 두둑 치는 것도 거뜬해서 농사가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반 농기계 지원은 50%를 지원하지만, 귀농인에게는 7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오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배수지․가압장 물탱크 청소로 인한 일부지역 단수에 따른 대비를 당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배수지․가압장 42개소에 물탱크 청소․소독을 진행하고 시설물 점검과 보수도 실시해 더욱 안전한 급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배수지별로 순차적으로 청소를 진행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물탱크가 2개인 배수지는 각 물탱크별로 청소와 급수를 교대로 진행한다. 그러나 물탱크가 하나인 일부 배수지의 경우, 단수가 불가피해 7개 지역 약 800세대가 단수될 예정이다. 단수 일정은 11월 ▲20일 (09:00~13:00) 현암도서관 일대 ▲23일 (09:00~13:00) 데코빌리지빌라 일원 ▲29일 (09:00~13:00) 두암택지지구 일원이다. 이어 12월은 ▲4일 (09:00~13:00) 성두마을 일원 ▲5일 (09:00~13:00) 자산공원 일원 ▲6일 (09:00~13:00) 구봉중학교 일원 ▲7일 (09:00~13:00)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마을기업 지역플랫폼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역플랫폼’은 행안부의 올해 신규 사업으로 마을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각 시군별 3개 이상의 마을기업이 참여한 연합체 공동사업에 판로지원, 교육, 홍보, 컨설팅 등 최대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수 마을기업 연합체는 여수시 대표 마을 기업인 송시마을(주), 여수미미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금오도섬마을방풍(유) 등 3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내년 11월까지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각 기업의 대표 제품을 공동 브랜딩해 여수의 특색이 담긴 마을기업 제품 패키지를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마을 기업의 매출 증가 및 인지도 상승으로 기업의 자생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대표하는 제품개발을 통해 여수시의 브랜드파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여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가 서산당 보리마당 도시재생지역 보행도로에 2,023명 국민들의 글귀를 각인한다. 목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17년'서산동 보리마당'이 선정되어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2024년까지 마무리 예정에 있다. 시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서산동 보리마당 보행도로 조성사업”에 대해 올해 11월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계약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상반기 공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산동 보리마당 구역 내 지역 특성 및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광장오피스텔 후면 ~ 유달동 행정복지센터 후면까지 길이 550m, 폭 4m 규격으로 보행자 전용도로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 보행자 전용도로에 국민들이 신청한 글을 각인할 예정이다. 목포시가 주개최지가 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의 자유로운 글을 신청받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비방 글, 정치적인 글 등을 제외한 2,023명의 글을 선정해 콘크리트패널에 각인한다는 계획이다. 각인 글귀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신협은 지난 3일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25채(2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신협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온세상 나눔 캠페인’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윤정구 이사장은 “계절이 바뀌면서 홀로 거주하는 지역주민에게 두툼한 이불로 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도록 도움을 줘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학규 왕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순천신협에 감사하다”라며,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신협은 '행복한 집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한부모 세대에 도배, 장판을 시공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지원했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역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또한, 지난해'LED 전등 교체사업'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의 어르신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최근 허가받지 아니하고 불법 점용 또는 매립을 하여 사용하는 관내 공유수면에 대해 조사 및 단속을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허가받은 공유수면의 목적 외 사용은 물론 허가받지 않고 이루어지는 무단 점용·사용 및 불법매립 행위와 공유수면 내 방치되고 있거나, 장기간 계류된 선박과 폐자재 등이 모두 포함된다. 특히, 현장 조사를 위해 신안군은 군·읍면 합동 조사반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며, 현지 조사 결과 불법 점용·사용 사례 등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해당 공유수면에 대한 원상회복, 변상금 부과, 고발 조치 등의 행정처분과 토지 국유화 등록 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공유수면은 국가의 중요한 재산으로, 어업 등 각종 산업기반으로서 후대에 온전히 물려주어야 하는 중요한 유산이다”라며,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관내 공유수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자은면과 암태면 일원에서 건설 자재 및 중장비 보관, 부잔교 무단 설치 등 공유수면 불법 점용·사용(매립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일 시청사 이화실과 팔도 나주공장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의 재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이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총괄하에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올핸 예년과 다르게 기관별 3회로 나눠 실시했으며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0여곳에서 진행됐다. 나주시 주관으로 진행된 훈련은 팔도 나주공장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10개 기관·단체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시청사 이화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비롯해 실시간 훈련 상황에 따른 재난 현장 대응 방법 논의 및 조치를, 현장에선 민·관·군·경 협업 대응과 수습·복구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현장훈련 대응 장면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하고 토론훈련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과 재난안전대책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흥경찰서 의 협조를 받아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마약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방교육에서는 시청각 자료 및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활용해 마약의 정의, 종류를 알아봤다. 마약류 사용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폐해와 심각성, 그리고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전달에도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들은 청소년들은 “생각보다 마약의 종류가 훨씬 많았고,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음에 놀랐다. 마약 중독의 무서움에 대해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급식물품지원, 전남교육참여수당지원,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 등 다양한 맞춤 사업을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대덕읍은 3일 주민자치프로그램 ‘흥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노래교실은 매주 금요일 대덕읍 다목적복지관에서 주 1회 운영한다. 개강 첫날에는 대덕읍민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노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노래교실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자치 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개설됐다. 이영철 대덕읍장은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승현 주민자치 위원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문화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새마을회은 새마을지도자 20여명과 부산면 용두마을에서 ‘농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실시된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에는 부산면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하여 외부에 있는 재래식화장실을 꺠끗하고 쾌적한 입식화장실로 시공하고, 노후되어 곰팡이 피고 찢어진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특히 새마을회의 자원봉사자들은 집 뒤쪽의 무성한 풀을 제거하고, 집 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했다. 농촌집 고쳐주기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의 공모사업비와 장흥군새마을회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이뤄졌다. 입식 화장실 설치,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교체 등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래된 벽지, 장판, 낡은 싱크대, 잘 열리지 않는 출입문 등의 교체로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우리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 장흥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김칠수 부산면번영회장을 선출했다. 이어 특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자원 발굴의 중요성, 민관 협력과 자원연계 등 부산면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어린이날 행복선물 지원에 나섰다.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한 미등록 경로당 물품 지원, 아동 가구 구급약상자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 김칠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부산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지영 공동위원장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동절기 대비하여 소외되거나 어려운 부산면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2024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신규시책보고회는 내년도 시정 운영에 앞서 올 한 해 시정 시책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민이 더 체감할 수 있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시책 발굴을 목표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내년도는 역대급 세수 감소 여파와 부동산 시장 악화, 고물가 등에 따른 재정 감소에 대응하고자 비예산·소예산 시책 발굴에 중점을 뒀다. 또 국·도비 보조사업을 제외한 순수 시책, 기 추진사업과 확연히 구분되는 창의적인 시책, 행정관행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에 대한 시책도 포함됐다. 보고회는 윤병태 시장 주재로 총 78건 중 부서별 자체 평가를 통해 59건의 시책을 발표·공유했다. 이 중 영산강 생태정원 조성 시작 단계 시점에서 개인·단체가 자발적으로 나무를 기증하는 ‘국가정원 수목기부제 운영’, 타지역 기업체 직원 및 디지털 노마드족을 타깃으로 숙박시설·공유오피스를 구비한 시설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위한 워케이션 지원’ 사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10월 30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의 소아 비만 예방과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2023년 어린이 튼튼캠프 영양마을 튼튼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3세~5세 3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를 통해 당 저감화, 편식예방 및 또래 관계 형성과 협동심 유발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위생놀이(세균막대를 뛰어넘는 게임), 영양놀이(쌀로 만든 호떡 뒤집기 놀이), 편식NO놀이(단짠이 아주머니 인터뷰), 소화놀이(에어바운스 게임)로 구성됐다.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들은 신나고 유익한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소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흥군의 미래인 어린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안양면분회는 지난 2일 안양면 중앙경로당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위급상황 발생 시 구체적인 행동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선남채 지회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주위의 사람을 정확히 지목해 119신고를 부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번 교육이 위급한 상황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