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일 ‘시민과 함께하는 영천시 사회적경제 상생투어’를 영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성호철)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착한 가치소비(Buy-Social) 지향 및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0월 19일 제1회 투어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행사이다. ‘상생투어’는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로컬문화 투어인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지키는 어벤져스 되기’, 친환경 및 전통 소재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기업 투어 및 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에코워리어 되기’, 지역 소멸 문제 해결 사례 탐방 및 지역 청년단체 활동인 ‘지역문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 되기’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4회에 걸쳐 총 100명의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하게 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문의는 영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로 하면 된다. 한편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해 우리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부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선)가 지난 30일 열린 ‘목포시 3R 자원재활용품(헌옷)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목포시 23개 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를 통해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이웃 사랑 실천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지사장 이승인)가 3년째 헌옷 운반 차량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옥선 회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올해 7.05톤의 기록으로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부녀회원들이 대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적극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자원 활용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헌옷모으기에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흥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소설가‘한강’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원화 전시회를 연다.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는 이번 전시회는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 및 도서관 1층 로비 전시 등 온 ․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한강’작가는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로 부커상을 수상했다. 전시작 '소년이 온다'는 5 ․ 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등장인물들의 고통과 내면에 몰두한 작품으로, 제주 4 ․ 3 사건을 주제로 한 '작별하지 않는다'와 함께 작가를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끈 대표작이다. 해당 전시회에 대해 자세한 문의는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목포시는 지난 31일 선박의 다양한 친환경 연료시스템을 시험‧실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듈형 해상실증선박(K-GTB)의 진수식을 삽진산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수식은 새로 만든 선박을 선대나 도크에서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행사로, 작년 9월 용골거치식 이후 약 1년여만에 선박 건조가 완료됐음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친환경연료 실증선박 개발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주관 하에, ㈜KTE, ㈜극동선박설계, ㈜리영에스엔디 등 민간기업과 전라남도, 목포시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개발하고, 건조는 목포시 소재 기업인 ㈜한국메이드가 담당했다. 친환경연료 추진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실증에 필요한 추진기관별 선박을 각각 건조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된다. 그러나 개발중인 해상 실증선박은 한 번에 수소, 배터리, 하이브리드, 암모니아 엔진 등 다양한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해상에서 시험하고 운용실적(Track Record) 확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친환경선박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한층 가속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연수도서관 1층 로비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채캘리& 시 한 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어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수채화와 감성적인 한 줄의 시가 어우러진 12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4년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과 다가오는 2025년을 맞아, 11월부터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전시·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에서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영어 번역본 ‘The White Book’을 비롯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작 6권을 함께 전시하여 세계 문학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매달 다양한 주제로 선정한 도서 10권을 추가로 전시하여, 이용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노벨 문학상 수상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세계적인 작가 한강의 문학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사진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빙2’출판기념회를 오는 4일 관동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사진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빙2’는 화도진도서관과 관동갤러리가 함께 운영한 ‘흔적의 노래: 인천의 역사와 기억을 담은 이야기’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포토에세이 작품집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제작에 참여한 이들이 직접 사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출판 작업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인천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금, 토, 일요일) 관동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도 개최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서관 특색사업인 향토·개항과 연계하여 인천 지역의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초록별 지킴이: 재난과 멸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그린 교실’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3일과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그림책과 보드게임,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난과 재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시에는 ‘호랑이 바람’ 그림책을 통해 재난과 재해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2차시에는 ‘저어새는 왜?’ 그림책을 통해 인천 갯벌과 철새에 대해 알아보고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구를 지키는 '초록별 지킴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전국·인천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시화전은 지난 6월 문해 교육기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주안도서관 문해교실의 송OO(82세) 학습자는 ‘삶은 떨림이지’라는 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인 글꿈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OO(66세) 학습자의 ‘세상과 발 맞추어’와 김OO(62세) 학습자의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꿈’이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격려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글꿈상을 수상한 송OO 학습자는 “한글을 배우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마음도 즐거웠다”며 “아직 많이 배워야 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며, 한글 선생님과 도서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 학습자들이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가 이렇게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문해 학습자분들이 더욱 행복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10월 29일, 양진채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위원회 주관 '2024년 문학기반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누리가 지역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학 예술 사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 출신의 양진채 작가는 과거 인천지역의 무성영화와 변사를 소재로 한 소설 '변사기담'으로 2017년 인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함께 감상하며 작품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살렸다. 또한, 행사장에는 개항기 분위기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1883년 개항 도시였던 인천의 역사와 문학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누리는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중심으로 ‘작가의 서재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김순희 수필가의 수필집 '어쩌다 선생'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인천 개항기를 배경으로 한 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0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회 2024 인천 국제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5년 세계교육포럼에서 세계시민교육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의제로 채택된 이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이라는 지역성과 역사성을 기반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주요 교육정책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조연설자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이리나 보코바 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에텔 아그네스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 차관, 로저 차오 필리핀 폴리테크닉대학 교육 석좌교수, 치트랄라다 찬얌 태국 교육부 상임사무처 국제협력국 국장, 촐티스 디라띠티 아세안 대학 네트워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 교직원 등 인천교육공동체 600여 명이 참석해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 행사로 시작된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은 인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김수로 원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30일,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와 특수교사 23명을 대상으로‘장애아동 인권 및 교권 보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장애 학생의 권리 보장을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중심으로 법의 적용과 실제 사례를 다루어 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장애 학생 관련 사안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연수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연수의 내용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민주적 의사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기 말인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한다. 의사결정의 권한, 민주적 회의 운영을 위한 자세와 역할, 민주적 토론 등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한국의정연구회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무 회의 교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및 갈등 해결의 올바른 방법을 익혀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감과 소통의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45명을 대상으로 ‘2024 노동 인권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화 예술 공연 체험과 노동 인권 교육을 연계하여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노동 인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연수에 참여해 노동 인권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원의 노동 인권 교육 전문성 함양과 학교 노동 인권 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앎과 삶이 일치하는 노동 인권 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0일 단성 중・고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중장기 남녀공학 전환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현재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270교 가운데 127교(47.0%)가 단성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과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교육 균형 확대와 양성평등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특정 지역에 단성 학교가 집중되어 해당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부담이 가중되고 성비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에 3년간 총 9천만 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화장실, 보건실, 탈의실 등 환경개선과 학습실, 도서관, 휴게공간 등 학생 복지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환 신청은 학교별 자율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며, 교육청의 검토를 거쳐 선정된다. 인접 학교 간 과밀・과소학급 발생 및 남녀 성비 불균형이 지속되는 학교는 교육청이 직접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 증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