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사진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빙2’출판기념회를 오는 4일 관동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사진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빙2’는 화도진도서관과 관동갤러리가 함께 운영한 ‘흔적의 노래: 인천의 역사와 기억을 담은 이야기’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포토에세이 작품집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제작에 참여한 이들이 직접 사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출판 작업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인천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금, 토, 일요일) 관동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도 개최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서관 특색사업인 향토·개항과 연계하여 인천 지역의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