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2025. 진로진학 연계 IB 수업 ·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IB 교육과 충북의 IB 학교 현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으며, 중학교 교감 및 3학년 부장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역량을 강화했다.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은 ‘미래교육 패러다임, 왜 IB인가’를 주제로 ▲IB 한국어화 도입 역사 ▲평가 문항 사례 ▲세계 교육 패러다임 비교 등 IB 공교육의 도입의 의의와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도교육청 담당자가 충북의 IB 프로그램 현황에 대해 안내하고, 단재고등학교 남진희 교사가 토의·토론과 탐구활동을 기반으로 한 IB 수업·평가 교과 프로젝트 등 IB 후보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IB 수업·평가의 철학과 실제를 공유하고, 충북 미래교육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학교 현장과 고등학교 IB 운영을 긴밀히 연결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보은군과 공동으로 신청한‘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가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방 중ㆍ소도시나 학교 밖 학습 여건이 열악한 지역 등의 중ㆍ고등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로, 이번 선정은 충북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학습지원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거점 공간으로, ▲EBS 프로그램 활용 학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제공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 상주를 통한 개별 학습 및 진로 코칭 ▲대학생 멘토링 활용 주요 교과목 학습 상담ㆍ질의응답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는 물론, 교육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진로 설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보은군 행정재산인 보은읍 거성아파트 상가 2층의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2026년 4월 개소할 예정이며, 202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명지레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주차공간 확충 공사를 완료하고, 총 30면의 주차장을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레포츠센터 이용객 증가로 인한 만성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공사 과정에서는 주차면 확충뿐 아니라 횡단보도 설치, 가로등 이설, 조경 정비 등을 함께 진행하여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강서구는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쉼터 파고라를 새로 교체하고, 편의 공간을 개선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주차공간 확충은 오랫동안 주민들께서 요청해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동헌, 스며들 고(皷)!-시니어, 예술로 걸어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헌, 스며들 고(皷)!-시니어, 예술로 걸어보다’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으로, 울산의 역사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회차별로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쓰자, 쓰자, 쓰자 △파랑새를 보았나요 △명언 비틀기 △아주 특별한 잔소리 등을 주제로 멋글씨(캘리그래피), 그림, 글쓰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는 울산동헌에서 열리는‘동헌, 돌아볼 고(顧)!’ 행사와 연계해 ‘잔소리 한자락’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은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조선시대 관아 육방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지난 9월 1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중구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제4기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서류 심사 등을 거쳐 19세~39세 지역 청년 30명을 선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출범한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년정책 공식 협의기구다. 제4기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경제사회·교육복지·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청년 일자리 확대 △문화·주거 지원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기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9월 2일 오전 8시 40분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 탄소중립 홍보 활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공무원부터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청 전 직원은 탄소중립 실천 서약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점심시간, 출장 시 컴퓨터 끄기 △잔반 줄이기 △재활용품 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중이거나 실천하고자 하는 탄소중립 실천 과제에 투표했다. 또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에서 가입했다. 추가로 자원순환 차원에서 폐상자 등의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탄소중립 홍보물을 선보였다. 한편, 중구는 △청사 점심시간 소등 △공공시설 절수기 설치 △중앙현관 자동문 상시 개방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동체 한마당'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4개의 공동체가 선정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완주군 곳곳에서 주민, 학부모, 아동,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체는 ▲돌봄독회단(대표 박대선)의 '지금만나, 삼례교육' ▲문화기획설레임(대표 고미자)의 '씬나는 설레임' ▲ESC교육공동체(대표 배선희)의 '과학이 놀이가 되는 순간' ▲삼삼오오(대표 최윤미)의 '엄마 오늘 뭐해'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공연, 체험, 가족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마을이 하나의 놀이터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9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진행된 문화기획설레임 팀의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씬나는 설레임'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60여명과 함께 환상적인 버블쇼 공연과 창의력을 키우는 가면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기획설레임 관계자는“아이들이 단순한 게임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열고 성평등 인식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성평등 가치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범국민 주간이다. 경주시는 매년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의식을 제고하고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내외,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아랑고고장구와 하모니카 앙상블 무대가 펼쳐진 뒤, △여성단체 대표 입장식 △유공자 표창 △활동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강 시간에는 지홍선 강사가 ‘리더의 말,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소통과 리더십을 통한 지역사회 변화의 중요성을 전했다. 부대행사로는 △포토 부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양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2일 전주정원문화센터(전주시 완산구 매너머4길 11)에서 2025년 하반기 초록정원사 양성교육 기본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 2.6:1 경쟁을 뚫고 선정된 31명 교육생은 ‘나의 pick, 전주의 정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주시를 선진 정원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전주시와 완주군에 거주하는 생활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81명이 응모했다. 서류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31명 교육생(전주시=28명, 완주군=3명)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식물의 이해와 관리 △정원 조성 △현장 견학 등 총 20개 강의를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향후 정원작가와 정원해설사, 전주정원산업박람회 프로그램 운영요원, 도심 정원 유지관리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2019년부터 초록정원사 양성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542명으로, 이는 전주시가 5회째 전주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꾸준히 녹색도시를 가꾸는 시민 활동의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온산문화체육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튼튼머니’ 스포츠활동 인증시설로 2025년 2월 1일에 선정됐다. 이후 홈페이지, 카카오톡,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주민 참여를 꾸준히 이끌어 냈으며,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총 4,763건의 인증 활동으로 4,763,000포인트를 적립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객들은 “운동하면서 포인트도 쌓이고,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도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며, 운동과 보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에 높은 만족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온산문화체육센터의 김언식 관장은“튼튼머니 스포츠활동 인증을 통해 이용객 여러분께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공공체육시설로서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 아울러 추후에는 튼튼머니를 제로페이 앱으로 전환하여 센터에서 포인트 적립과 강좌 결재을 동시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더불어 제도적 편의성 향상을 위한 준비 중임을 강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29일 ~ 9월 2일 간 천상고등학교, 범서고등학교・무거고등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장애학생들의 직업상담 및 재활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전환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직업체험・현장학습・사회적응훈련 등 직업재활활동 지원, 자립생활 및 진로설계를 위한 상담, 지도,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하여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고 진로탐색과 준비를 통하여 행복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중부장애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체계적/지속적 관계 구축을 통하여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기술 등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향후 성인으로써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에 적응하며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 동구 문현고등학교와 중구 성신고등학교가 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자기주도 학습 센터 신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부 신규사업으로 올해 처음 공모로 시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77개 신청 기관 중 총 50개 센터(학교 안 25개, 학교 밖 25개)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고등학교 8곳과 지자체 연계 센터 2곳을 신청했고, 최종적으로 성신고와 문현고가 학교 안 센터 운영학교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들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교실과는 분리된 공간에 개별 열람실, 모둠 학습공간, 휴게실 등을 갖춰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비에스(EBS)에서 채용한 학습 관리자(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학생들의 수준별 학습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맡는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부와 위탁 운영기관인 이비에스(EBS)에서 자문을 받아 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신인 가수 발굴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제9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에서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남녀노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28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4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본선 진출자의 가요 경연과 초청 공연(홍성호, 스텐업 등)으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트로피, 가수협회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다음카페에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9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13:00 ~ 18:00)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9월 1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가치 체득을 위한 ‘영화로 배우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7월 청렴 교육 시 직원 만족도가 높았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인 장태준 강사를 재초빙해 영화 속에서 청렴 가치와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시작 전에는 익명제보시스템 청렴파수꾼 홍보스티커와 청렴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청렴 캠페인도 병행됐다. 이는 지난 6월 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익명제보시스템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2021년 시스템 도입 이후 제보 건수가 감소한 이유에 ‘익명제보시스템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신뢰성 부족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신뢰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외부적으로는 시민들과 직접 현장에서 대면하는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내부적으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배려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영화 3편(량첸살인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9일, 2025년 제7회 별량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를 고려해 별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에는 450여 명의 별량 주민들이 참여해 2025년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과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주요 사업들을 함께 결정했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2026년 소규모 시설사업 50건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별량면의 마스코트인 논아트 조성사업, 청소년 정책마당을 개최해 결정된 4개의 사업을 포함한 역량강화사업 14건, 주민세환원사업 2건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를 위한 사업비 7억 7천만원을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이 모두 함께 순천시와 별량면 주민자치회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엄지척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주민총회 폐회 후에는 한여름 밤 작은 음악회를 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명식 별량면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