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4절 크기(가로39.4cm x 세로 54.5cm) 손그림으로 1인 1작품에 한해 공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5일까지 포스터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방문 및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및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이 선정되며 최우수 작품은 양주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 주관 공모전에 출전하게 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아이들이 포스터를 그리는 과정을 통해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배양될 수 있는 기회”라며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