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26일 탄금대에서‘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맨발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년 연속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이 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맨발걷기 이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숲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행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맨발로 걷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 몰랐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동창 회장은“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건강 도시 충주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