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舊 대구시민운동장)에서'2024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舊 대구시민운동장)에서'2024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라솔루션(주), 플라워맘 산후도우미, ㈜해인정공, ㈜우주교통, ㈜남양산업, ㈜일로이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기술직,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기안전관리자, 산후도우미, 사회복지사, 사무직, 요양보호사, 방과 후 교사, 경비원, 운전원 등 1:1 현장면접과 간접참여업체 채용대행을 통해 14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지원 및 부대행사로 북구시니어클럽,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등 지역의 다양한 고용기관들의 맞춤형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고, 무료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금연교실, 대구 외 타지역 청년면접비 지원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는 취업성공의 기회가 되어 미래를 설계하고, 기업에는 인재 발굴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