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하반기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운영 안건 수립 등을 위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사회복지 급식소의 신규 등록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협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선임 센터장은 “운영위원회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를 중심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급식지원센터는 6명의 전문영양사들이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