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제군은 지난 4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건설사업자 및 엔지니어링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제군 건설공사에 대한 견실시공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업체 의견수렴은 물론, 건설공사에 따른 설계기준 변경사항 및 계약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민관 비상체계 구축현황을 함께 점검하는 등 견실시공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 관내 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2주 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강원쌀과 명이, 곰취 등 강원 우수 농산물은 물론, 강원도에 앞서 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킨 제주도 농산물(카라향, 양파, 당근, 양배추 등)도 함께 10~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해당 품목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에코백)도 증정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관내 농협 고객의 응원과 축하 분위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범 NH농협 정선군지부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정선군민의 관심이 널리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와 정선군 농정에 적극 협조하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구로구가 행정구역을 스마트하게 안내한다. 구로구는 “관내 행정구역인 통․반 현황을 손쉽게 알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스마트 통․반(統․班)’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자료 수집을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구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통․반’ 시스템은 관내 629개 통, 4926개 반을 공간정보로 구축해 행정구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통․반 현황은 손으로 작성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주민센터에 문의해야 하므로 관리나 열람 차원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기 방식을 전산화하는 작업에 나섰다. 향후 구축될 시스템에서는 관내의 통․반 구역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도로명이나 지번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통․반을 알 수 있다. 통․반 안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아래에 동주민센터와 민원24 홈페이지를 연계해 다른 민원 서비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올 하반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을 선보이며 정기적인 관리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전산화 작업으로 통․반 관리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 새농민회와 서귀포시 새농민회는 12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회의실에서 농업인 소득향상 및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석규 정선군 새농민회장을 비롯한 이순익 서귀포시 새농민회장, 박종범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과 함께 양 농민회간 교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 농민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 조직·단체를 활용한 지역농산물 교차 공급·판매 확대, 농번기 농업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 교류 활성화, 협력사업의 성과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유대 강화,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위해 상호간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제군은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맞춤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4월 10일 인제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제군과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대를 스마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2024년까지 서비스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역대 최대 규모인 95억 원의 예산(국비 45억 원, 지방비 50억 원)이 투입되며, 인제군은 스마트 힐링 관광을 선도하는 세계적 스마트 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새하얀 나무껍질이 매력적인 자작나무 숲은 한국 속 북유럽이라는 별칭과 함께 연간 45만 명이 찾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이며, 본 사업을 통해 숲 속에서 관광객의 건강 및 심리상태에 맞춘 트레킹코스 추천 서비스, AI 음성 솔루션을 활용하여 관광객에게 말을 거는 자작나무 등 특별한 스마트 경험 콘텐츠가 구축된다. 지역주민 협의체가 운영하는 스마트 DX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인제군은 지속 성장 가능한 스마트 관광지로 도약하게 되며, 공사와 함께 향후 축적된 데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서울 은평구가 올해 지역 일자리 1만 2,515개 창출과 고용률 65% 달성을 목표로 사업비 1,066억 원을 투입해 158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계획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구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게재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 올해 구는 ‘지속가능한 은평형 ESG 창출’을 비전으로 은평형 일자리를 발굴, 추진한다. 5대 추진 전략으로는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선도모델 정립 및 확대, 모두를 포용하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 민간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지원형 일자리 연계, 지역상권 성장 지원을 통한 자생력 기반 일자리 창출,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신산업분야 일자리 육성 등 5개다. 지난해 구는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며 1만 4,955개의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인 1만 2,270개 대비해 121% 초과 달성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도 목표 달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은평구 진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관내 주요시책 사업지를 탐방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주민자치위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탐방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를 시작으로 도시안전종합시설, 은평환경플랜트(자원회수시설)까지 이어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현재 조성 추진 중인 청담사지터, 반려견 공원, 가족 캠핑장 등 우리 마을 명소들을 도보로 둘러보며 현장부서 직원들의 설명과 함께 생태 환경적 지식까지 배울 수 있었다.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은 환경과 마을, 정책과 주민이 조화를 이루는 자치계획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었다.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실행역량 및 소통을 강화해 향후 진관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1년 1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현재 4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7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경 주민총회를 통해 2024년에 시행할 사업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병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워크숍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은평구 응암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과 동·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지역 간 발전, 상호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경제·문화·관광 등 각 분야 상호협력과 교류 확대, 민간교류 적극 지원과 친선활동 지속 전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광희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통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도·농 상생의 공동목표를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양원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화합과 경제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양 지역이 상생발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에서는 직원들 상호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 시책은 각종 공모사업 제안설명,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전달 및 보고 스킬 향상, 자유토론 능력 개발, 각종 회의시 전달력 강화, 공감과 신뢰의 스피치 능력 향상 등 직원들 상호간 다양한 정보공유와 함께 사전 연습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 자율적 경청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갖는 프로젝트이다.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은 누구나 원하는 직원들의 자율참여가 기본이며 직무, 제안설명, 공모사업, 취미, 음악, 인문학, 국내외 선진지 견학사례, 인생이야기 등 어떠한 주제도 가능하며 발표 방식도 자율에 맡긴다. 3월 첫 번째 이야기 발표의 주인공은 관광과 박지후 주무관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가 소개됐다. 자신의 바이올린 취미생활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알아가고 더 나아가서는 같이 취미생활을 할 지인을 찾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군에서는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우수발표 직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과 함께 분야별 전문교육 강사를 육성해 직원교육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재능기부단을 구성·운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군과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는 상수도 공공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고한·사북·남면 지역을 비롯한 하이원리조트 등 관내 수도 관련 각종 재난사고의 효율적 대응 및 피해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정선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도 38호선 고한읍 두문동재 터널~ 갈래교 4.7km 구간에 광역-지방 비상연계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정선군 5억원, K-water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정선군에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하며, 광역-지방관로 연계에 따른 복선화 효과로 약 47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기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상수도와 광역상수도 간 단수 및 긴급한 사고에 대비, 상수관로 취약구간 연계망 구축, 재난사고 시 상호지원, 수도관련 기술 및 현안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수도사고 등 재난 위기상황에 대비 상호 협력, 기술적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동대문구는 올해 “2023년도 일자리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1,0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205개 사업 9,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말 수립한 ‘4개년 종합계획’과 연계된 것으로, 2026년까지 약 37,127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반적으로 악화된 일자리 지표를 끌어올릴 주요 추진방향은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지원서비스 확대, 민⋅관⋅학 협력시스템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이다. ‘공공일자리 확대’는 생계약자의 생활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행일자리⋅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를 늘리는 사업이고, ‘취업지원서비스 확대’는 중장년⋅여성⋅어르신 등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취업지원서비스, ‘민·관·학 협력시스템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는 관내 우수대학과 20여개 전통시장 등의 지역여건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특히 동대문구는 휘경동 청년주택 창업공간(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을 통한 ‘창업 인프라 강화’, ‘청년 취업자격 취득활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양양군이 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을 사전열람하고,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열람 대상주택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주택특성을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8,269호와 공동주택 5,803호 등 모두 1만 4,072호이다. 개별주택은 토지·건축물대장 확인과 현지답사를 통해 특성조사를 한 후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고, 공동주택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시장에서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성립될 수 있는 적정가격을 현장확인 등을 통해 산정했다. 산정된 주택가격은 양양군 세무회계과 및 읍·면 민원부서에서 열람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우편·Fax·방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주택의 적정가격이나 인근주택·표준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정 등을 거쳐 검토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가 마무리 되면, 개별주택은 양양군부동산가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가 관내 패션·봉제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2023년 상반기 봉제실무교육’ 수강생 32명을 모집한다. ‘봉제실무교육’은 관내 대표 제조업인 패션 봉제 산업을 지원하고 봉제 인력(미싱사) 양성 및 봉제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봉제 기초반, 봉제 숙련반, 캐드 기초반, 캐드 심화반 총 4개 강좌가 개설된다. 모집인원은 각 12명, 6명, 7명, 7명이며,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봉제 기초반은 봉제 장비 사용법과 의류 제작 기초과정이며, 봉제 숙련반은 봉제업체 취업희망자를 위한 의류 제작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캐드 기초반과 심화반은 캐드 직무 능력 향상 희망자를 대상으로, 어패럴 유카 캐드 기본/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구민 또는 관내 의류제조업체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대문구패션봉제지원센터(답십리로38길 19, A동 1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대상 및 수강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화천군이 영농철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덜고, 영농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선정된 마을에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단체 도시락 및 배달급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공고를 통해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신청 대상은 마을 공동 급식시설을 구비하고, 15인 이상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 도농업인력지원 프로그램 참여농가 등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이 강원도와 강원도 경제진흥원에서 실시한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탄광촌이 추억과 천상의 화원 야생화로 널리 알려진 고한 구공탄시장은 이번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년간 4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에서는 오는 4월부터 주말야시장 셀러 15개 팀을 모집하여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특색있는 매대 제작, 야간경관조명 설치, 야시장 둘레길 조성, 메뉴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오는 7월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에 맞추어 주말야시장 개장을 목표로 적극 추진해 나갈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야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달빛 아래 구공탄시장에서 펼쳐지는 하룻밤의 오즈로드 야행”을 테마로 연탄구이, 로컬푸드, 오즈로드가 접목된 차별화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마련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의 랜드마크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에서는 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한 강원랜드, 고한18번가, 함백산, 정암사, 삼탄아트마인 등 야생화의 고장 고한의 관광지를 연간 680만여 명의 관광객드리 찾고 있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