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0일부터 2024년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이하 ‘세외수입’이라 함) 고액·상습체납자 271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군은 앞서 지난 3월 명단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기간 내 2억5810만 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공개 내용으로는 신규 명단공개 대상 개인 35명(성명)과 법인 13개사(법인명) 및 기존 명단공개 대상 중 공개유지 대상 개인 171명, 법인 5개사의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등이며, 양평군 누리집·경기도 누리집(과 위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공개되는 신규 명단공개 대상의 총 체납액은 14억5060만 원으로, 개인 10억430만 원 · 법인 4억4630만 원이며, 이 중 세외수입의 명단공개 대상은 개인 3명, 6170만 원 · 법인 1개사, 474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회 평생교육 이웃축제, 가나다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자, 오산죽미마을학습공동체, 평생학습동아리 ‘마법공예’가 함께했다. 축제는 오산죽미마을학습공동체의 라인댄스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가나다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오산죽미마을학습공동체의 밸리댄스 공연과 체험 나눔 프로젝트(코바늘 네잎클로버 만들기, 앙금떡케이크)가 관내 징검다리교실 대표와 평생학습동아리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세상을 열어주는 배움의 끈기를 보여준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오늘의 축제가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값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미꾸리 조규만 대표가 수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어업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31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총 14개 부문에서 16명의 수상자가 영예의 표창을 받았다. 우리미꾸리 조규만 대표는 치어 맞춤형 초기사료를 개발해 미꾸리 양식의 고질적 문제였던 자어 초기 폐사율을 현저히 줄이는 데 성공했다. 조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경기도 명품수산물 인증과 HACCP 등록 양식시설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매년 6회에 걸친 수산물 안전성 검사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기여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우리미꾸리 조규만 대표가 어가 소득 증대와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어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읍새마을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양평농협 육묘장 일원에서 ‘2024 정담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직접 18일 김장재료 준비, 19일 김장담그기를 진행했으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 15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치와 양념은 양평읍새마을회에서 직접 파종해 재배한 청정 배추와 무를 비롯해 마을 곳곳에서 후원받은 배추 총 500포기로 만들어져 더욱 뜻깊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19일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양평읍새마을회의 봉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후원을 아끼지 않는 양평읍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군 주관으로 양평경찰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 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군민을 대상으로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아동학대 상담 관련 기관 ▲올바른 양육법 내용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아동 인권 감수성이 제고되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용문면 삼성리 일원에서 양평여성포럼(회장 김향숙)과 함께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김장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양평여성포럼 회원 15명이 김장 김치를 만들어 양평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김장 김치를 챙겨주는 덕분에 올 겨울은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수중앙교회는 지난 19일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수중앙교회는 관내 이웃돕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에 제공될 양서면 복지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장진욱 목사는 “양서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른 기관에서도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성도분들이 마음을 모아 양서면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니 큰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양서면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잘 전달하겠다. 아울러 청렴한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한 해 동안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꽃드림 사업·취학아동 도서지원 사업·우리마을 보물 찾기 사업·사랑의 김치나눔 사업 등 10개 이상의 복지 기획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행복돌봄사업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5일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과 한국문화체험 연계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 이석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평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군은 외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는 2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양평군 관광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석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양평의 살아있는 현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을 찾는 외국인 학생들이 수준 높은 양평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교육 이후에도 양평을 다시 찾게끔 좋은 인상을 받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양평군과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지난 7월 27일, 제1회 양평 문화관광체험 투어를 진행해 16명이 참여한 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대학생 진로지원단 ‘아띠’가 자체 기획 활동 ‘아띠 마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생 진로지원단 ‘아띠’는 고양시 내 중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대학생 동아리이다. 아띠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로 관련 다양한 기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띠 마을은 ▲아띠 마을로 가기 위한 ‘입국 심사(안내 부스)’로 시작됐다. 마을에 들어선 참여자는 ▲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기억저장소’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이나 사람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아띠 정원’ ▲진로나 미래에 대해 간단히 상담하고 젤리나 초콜릿 같은 간식을 약처럼 받아볼 수 있는 ‘걱정 약국’▲아띠 마을의 여행을 기념하기 위한 ‘아띠 한 컷’ 등을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아띠’ 단원들은 “이번 기획 활동은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청소년 진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으로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장 김치 전달식에는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각종 직능단체와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포동 기금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구성됐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50세트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동 부녀회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연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으며, 김중기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히 김치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식사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김장을 준비한 시간이 따뜻한 나눔을 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식사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해 더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일 뿐 아니라, 우리 주민들과 돈독해지는 귀한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면서 “꾸준히 애써주시는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풍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주최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풍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은 장애인 1인 가구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장조림, 나물, 북엇국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했다. 이후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박서현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흥도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올해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난 18일 재료를 다듬고 19일에는 김치 속을 버무리며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완성했다.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는 자율방범대 등 직능단체 회원이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했다. 유순애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 덕분에 김치 담그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에서 합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을 보여줬다. 참여해 준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수행을 격려하기 위해 희망-나눔 디딤돌 높빛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양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각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학생 24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24명의 학생은 저소득층 가정 중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으로,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초등학생은 10명으로 각 30만 원을, 중·고등 및 대학생은 14명으로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김준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학업에서 겪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년 민주평통 최고위 과정'에 명사로 초청 돼 ‘평화통일 미래시대, 고양특례시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 최고위 과정은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 통일 현안 특강,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진행되는 통일리더 양성 전문가 과정이다. 이날 특강에는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자문위원, 고양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고양특례시의 발전 과정, △글로벌 자족·평화·교육 거점도시 △통일 미래시대 고양특례시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평화통일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고양특례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고양특례시가 앞으로 지금과 같은 성장을 이어나가는 데 여러분들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실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