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7일 동안 대연5동 낡은 주택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보조 사업비와 회원들의 자부담을 모아 추진한 사업이다. 장판과 벽지, 싱크대 등이 곰팡이로 뒤덮이고 낡은 방충망과 조명을 방치한 채 악조건의 거주환경에서 지내시는 소외계층 가구의 안위를 걱정하여 이은봉 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도배, 장판 교체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수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집수리 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집에서 생활 게 된 대상자도 “새집으로 이사 온 듯 기분이 좋고, 덕분에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감만동에 소재한 풍년곱창은 9월 22일, 취약계층 아동 가족외식 지원사업인‘꿈 응원의집’에 10호점으로 동참하게 됐다. 풍년곱창은 10월부터 매월 12만 원 상당의 곱창구이를 2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남구청 드림스타트팀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가족 외식 지원사업인 ‘꿈 응원의 집’을 추진해 오고 있다.‘꿈 응원의 집’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외식업체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9개 업체가 매월 취약계층아동 20세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여러 아동복지기관에 정기기부를 하고 있는 강성중 대표는 ‘꿈 응원의 집’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풍년곱창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외식 후원업체 발굴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외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반부패 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준법 노력을 촉진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한유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는‘공무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직자의 청렴이란 거창하고 어려운 의미가 아니라 자신이 맡은 바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투명하게 행하는 언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 시간을 통해 청렴에 대해서 자문해 보고, 우리 구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절마다 필요한 복지 물품을 전달하는‘사계절 찾아가는 고고(GOGO)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봄에는 독거 어르신 25세대에 꽃 화분과 종합비타민을 전달했으며, 7월 여름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중장년 단독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열무김치,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가을 ‘곡식 익어가고 밥상 풍성하고’ 사업에서는 다가올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삼색전, 송편, 잡곡 등 계절 식품을 전달하고 명절 한가위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혜선 민간위원장은 “추석과 가을맞이 사업을 통해 혼자 계신 어르신들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는 남산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와 함께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거주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당일 회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장판, 형광등, 샤워기 등의 교체 및 도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했다. 제종인 회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저소득 어르신이 이번 집 고치기 행사를 통하여 더욱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아동과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1・3세대 결연 프로그램 ‘슬기로운 명절생활’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울 수 있는 홀로 어르신께는 이웃사랑을 전달하고, 자라나는 아동들에게는 어르신의 경험을 듣고 배우는 어울림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과 아동들은 함께 둘러앉아 송편을 만들고 맛보며 어르신께 합창 공연을 보여드리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아동들은 미리 준비한 손 편지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은 아동들을 품에 안아주며 서로 간 덕담을 나누었다. 장전2동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이 서로를 돌보는 이웃 돌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마을문제해결단은 수영천 일원에서'안전지킴이 활동단'을 운영했다. 선두구동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자체'안전지킴이 활동단'을 구성하여 관내 주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인 수영천 등을 스스로 가꾸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회에 걸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영천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산책로 자전거 안전 및 반려견 펫티켓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신용근 단장은“앞으로도 주민주도의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 활동 등을 지속해 실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한가위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홀로 사는 중장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과일, 식혜, 약과 등 한가위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2020년 온 국민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빠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미스터트롯이라는 트로트 경연대회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이가 위로를 받았던 적이 있다. 이 경연대회에서 TOP 7에 선정되어 알려지게 된 김호중 가수의 팬카페 부산그레이스방 회원들은 지난 22일 저소득 이웃들의 풍성한 추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 450만 원을 부산 남구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그레이스방 회원들은“경기 불황으로 인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며“이번에 준비한 온누리상품권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전통시장의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전통시장의 상인까지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며“어려운 이웃, 소상공인 모두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호중 팬카페 부산그레이스방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품 후원 및 복지관 배식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월 19일 BNK부산은행 중부영업부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을 위한 동백만개 복꾸러미(3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백만개 복꾸러미는 샴푸, 주방세제, 참기름, 고추장, 햇반, 라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넣은 꾸러미로 부산진구 20개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훈 본부장은 “불경기로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은행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BNK부산은행에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등이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5일, ㈜와이씨텍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기농쌀 10kg 2,000포(환가액 7,000만원)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30세대에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 1억원의 성금·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대에 동주민센터를 통해 직접 전달하게 된다.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매우 뜻깊은 행사이며, 이번 전달식에는 (사)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및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더불어 저소득 다문화가정 30세대에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수관 회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움이 가득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부산진구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9월 15일 구청 지하1층 대강당에서 관리사무소장, 경비책임자, 입주자대표회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 및 안전교육은 절도, 도난, 화재, 재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적으로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법에서 규정한 법정 의무교육이다. 예년과 달리, 부산진구에서는 재난관리전문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이영웅 선임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를 사례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설명해 교육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최일선에서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관리주체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산진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마을문제해결단이 노후화된 마을 환경과 쓰레기와 반려견 배설물 등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행해온 ‘마을클리닝 챌린지 두실 온 동네 환하Day’를 실시했다. 연이은 폭우로 어질러진 관내를 정비하고 다가오는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환경 취약지 쓰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쓰담 활동은 폭우로 인한 수해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의 제초 작업까지 더해져 마을이 한층 더 환해졌다. 쓰담 활동 후에는 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하여 구서선경아파트 일원 ~ 두실역까지 걸으며 펫 문화 캠페인도 했다. 그리고 10월에는 환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담벼락 모퉁이 벽화 조성’과 ‘도시 숲 가을 정원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윤미 동장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을 기억하고 참여해주시는 주민 여러분 덕분에 마을이 밝고 환하게 유지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추진 예정인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관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 건강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홍보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치매, 만성질환 등 건강 문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고자, 가정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 업무 담당자와의 협력사업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금정구보건소와 희망복지지원단이 보건-복지 간 적극적인 연계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올바른 소비 습관 및 재테크 가치관을 형성하여 경제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10월10일~11월2일까지 ‘2023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반영한 사업으로 △수입 지출 체크리스트와 나의 경제적 목표 △돈 흐름이 한눈에! 통장관리법 △재테크 기본, 투자환경과 부동산 기초 등 총 6회의 실무교육과 청년의 고민과 사연을 소개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참여형 토크쇼를 운영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청년이 직접 제안한 청년정책을 반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개개인의 생애주기별 재무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