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수상이후 4년 연속 수상으로, 금정구는 명실상부 청년 친화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금정구는 △2020년 청년정책 전담기구‘청년지원팀’신설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출범 △청년창업의 거점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청년창업문화촌’운영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4년 연속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청년이 살기좋은 금정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난 13일 지역문화와 정보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정문화재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양 기관의 IT·CT 사업 추진에 따른 상호 협조 △문화예술 활성화와 건전 정보문화 조성에 대한 상호 협력 △문화예술 사업과 건전 정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에 관한 상호 협조 등이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보산업과 문화예술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목표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화를 촉진하고, 부산시민들에게 문화적 가치와 기회가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강사 본인의 사례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통합에 대해 강의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장애를 공감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모두가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존중받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5일 구청 1층 대강당에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효율적인 운영 방안 연구용역’결과에 대하여 관련분야 전문가, 주민 100여 명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구는 재개발·재건축 지역과 인구 및 세대수 변동에 따른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현 운영체계에 대한 정확한 실태 분석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거 서비스수준을 향상하고자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 위탁 적정영업 규모에 대하여 경제성·경쟁환경·업체 안정성·서비스 지속성 분야의 분석 결과 기존 2개 구역으로 운영하던 체계를 3개 구역으로 분할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제시됐으며 향후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생활폐기물 수거 서비스 수준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청소 행정 모델이 도출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청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남구 내 8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 남구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남구 내 8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10여 명은 전통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제철 과일 및 나물, 김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했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전통시장의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관내 복지관에 기부하여 더욱 뜻깊고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격려와 주민들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가 ‘2023 부산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정부혁신 3대 전략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 정부 △소통ㆍ협력하는 선제적 정부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 ‧ 확산하고자 개최됐다. 금정구는‘117만 공무원의 염원! 예산업무 자동화를 통한 민첩하고 효율적인 정부 구현’이라는 주제로‘데이터 기반의 애자일 정부’ 분야에 참가해‘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정부 ․ 지방자치단체 ․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추천된다. 본 사례는 예산업무 RPA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업무시간을 연간 52,985시간을 절감하고, 예산업무 효율성ㆍ신속성ㆍ정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금정구에 따르면 △기피 ․ 격무 업무에 대한 적극적 ․ 창의적 문제 해결 △행 ․ 재정적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전 지자체 ․ 공공기관 공통사무로서 막대한 파급력 등 행정의 필수적인 예산업무 효율화로 공공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저장강박 위기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후원과 봉사활동 연계로 집수리 공사를 했다. 대상 가구는 취약 고령 장애인 자매(3인) 가구로 10년 이상 장기간 폐기물 적체로 집안 내 악취와 해충 발생이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지난 6월 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합동으로 대대적인 청소작업(폐기물 14t)을 진행했다. 하지만 계속된 주택 누수, 부엌 음식물 미처리, 집안 곰팡이 등의 문제로 장애가 있는 세 자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구에서는 최소한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집수리 공사를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종교시설과 봉사단체 후원, 지역 언론사 사연 게재 등을 통해 총 730여만 원의 후원금이 모아졌으나, 많은 분의 후원에도 불구하고 공사 비용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관내 건축업체인 이성한 대표가 발 벗고 나서 지붕 전체 누수공사, 마당 바닥 파손 보수, 화장실 변기․ 세면대 설치, 방문 교체, 주방 싱크대 제작 등 집 곳곳을 세심한 손길로 집수리 후원 봉사를 마쳤다. 집수리가 끝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봉디미 마을문제 해결단'과 현장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봉디미’는 봉우리 아랫마을과 복이 많이 쌓이는 복 더미에서 유래된 부곡2동의 옛 명칭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고유의 별칭을 복원하여 공동체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공원과 산책로에 편의시설 확충, 노후 된 마을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고, 금정구는 내년도 예산 반영이 가능한 사안은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은 지역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성을 살려 이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찍부터 마을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이를 특화한 현안 사업을 통해 보여준 성과는 이 시대에 본보기가 되는 모범사례”라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제대로 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정구에서는 현장 중심 정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청량사에서 이웃돕기 성품 쌀 10kg 3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산스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9월 14일, 개금동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부산목욕탕 화재로 안면과 두 손에 화상을 입은 경찰관에게 십시일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총 300만원)은 부산진구 복지포인트 기부사업인 십시일반사업으로 마련됐다. 십시일반사업은 직원들의 복지포인트 기부액으로 운영되며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금, 경북·강원 산불 위로 성금 등에 사용되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가슴이 아프다”고 위로하며 “조속히 상처를 딛고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십시일반사업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장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불타는 청춘, 나이야 가라’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금정구노인복지관, 금정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인 행복한 청포마을 만들기 사업과 찾아가는 복지사업 목적으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인지활동, 맞춤형 노인 복지상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치매인식개선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하여 △인지체육활동 △전래동화구연 △윷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경로당에 20명이 넘는 회원이 모여 나이도 잊고 함께 웃고 놀이도 하니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매주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인희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치매를 이해하며 치매와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 함양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했다. 유청길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함양산삼축제, 모노레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우리 마을에 접목할 방안을 고민하고, 위원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금성동 주민지차위원회는 지역특화 사업, 마을문제해결단,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연4동 경로당 10개소 회장 등 20명을 모시고'찾아가는 경로당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평소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경로당 운영 보조금 관련 회계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보조금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한 어르신들께 보조금 집행 기준과 사례별 유의 사항 등을 통해 운영 보조금 지출 방법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계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총무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사용법과 정산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계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면 회장과 총무가 바뀌는 경로당이 있어도 적정한 보조금 사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로당이 있는 동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회계교육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 보조금 사용 시 겪었던 어려움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남구청에서 새마을회 3개 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근면, 자조, 협동을 기반으로 한 자유 민주 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함께 토론하는 방식 2시간 정도 진행됐다. 백성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이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2동 마을문제해결단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하는 '우리 동네 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태양광 LED 벽부등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하고 밤이 되면 자동으로 LED등이 켜지는 시스템으로 야간에 밝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방지와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 마을문제해결단원은 “야간에 밝은 환경조성이 가능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다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보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