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통장연합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부산을 찾는 도시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이면도로와 카톨릭대학교 주변 일대에서 실시했다. 한태희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세대인 '911 돌봄 사업' 대상자에게 식료품 세트 전달식을 했다. 이 사업은 노령, 질병, 우울감 등으로 식사 준비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기탁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발굴한 911 돌봄 대상자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 세트와 생활필수품, 반찬 지원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성완 민간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여 소외되는 사람 없는 모두가 함께하는 구서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메가비어 부산대연점, 손재숙공인중개사 사무소 등 대연SK뷰힐스상가번영회 회원 6명은 지난 11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부산광역시 남구 관내 아동양육시설 1개소 및 공동생활가정 6개소에 시설 아동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치킨 25마리, 주스 7박스, 현금 30만원 등 총 112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메가비어 부산대연점을 비롯한 대연SK뷰힐스상가 번영회 회원들은 관내의 요보호 아동들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후원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늘어 후원 규모가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이후로도 계속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표어 공모 주제는 ‘가정을 이루고 가꾸는 강서’로 저출산 극복 의지와 인식개선과 관련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독창적인 내용이면 된다. 신청 대상은 강서구민으로 9월 22일까지 이메일, 우편, 팩스로 1인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강서구는 공모 주제와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공감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표어를 선정하고, 최우수 1명에게 20만 원, 우수 2명에게 15만 원, 장려 3명에게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저출산 극복 표어 공모전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강서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가 9월 11일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 강서구가 주최하고 강서구체육회, 강서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 체육 진흥과 파크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 체육대회를 통한 구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올해 창설했다. 파크골프는 100세 시대를 맞아 적당한 운동량으로 체력을 증진하고, 동호회 활동으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전국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강서구에는 16개 클럽, 700여 명이 활동 중인 지역 최대 생활 체육 종목이다. 강서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대저생태공원에 45홀을 확장해 내년에는 전국 최대규모인 90홀을 조성하는 등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파크골프대회에는 지역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파크골프대회 창설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기반 시설 조성 및 각종 대회 개최 등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대표하는 민주화 운동 가운데 하나인 부마민주항쟁을 기리기 위해 발원지인 부산대학교 정문 앞 도로부터 도시철도 부산대역까지 440m 구간에 '10.16부마민주항쟁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저항해 1979년 10월 16일부터 5일간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2019년에 부마민주항쟁의 발생일(10월 16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 '10.16부마민주항쟁로' 명예도로명 부여는 부산대학교 앞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민주주의 역사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을 통해 우리 구에 깃들어 있는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뜻을 미래 세대에게 널리 알리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달 중 명예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예도로는 부여 공고일인 9월 8일부터 5년간 사용되며,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에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용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복지안전망으로 활동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찾아가는 복지팀 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고독사 워크숍’은 1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의 순기능 확대 및 복지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지속해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현상의 대처 능력 향상으로 예방적 접근체계를 두껍게 하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고독사예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 최초 유품정리사인 김석중 강사의‘복지 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고독사의 현실과 피해 △고독사 징후 및 예방대책 △케이스별 고독사 위험에 놓인 고립 가구 대상 접근 및 대응 등 향후 우리 지역에서 고독사 예방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은“고독사의 위험과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한 관심과 돌봄으로 고독사 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이 2023년 제1, 2회 검정고시에서 8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4월에 실시된 제1회 검정고시에 48명(전체 합격 46명, 부분합격 2명)이 합격했고 8월에 실시된 제2회 검정고시에 40명이 전체 합격하여 2023년 한 해 총 88명이 합격했다. 88명 중 95점 이상 고득점을 받은 청소년은 19명이고 그중 2명이 모든 과목 100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남구 꿈 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여 검정고시 합격률을 높이고 학업 복귀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연중 수시로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시간이 맞지 않거나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하여 참여가 어려운 경우 1:1 멘토링 진행, 인터넷 강의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벗어나 방황하고 있거나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훈련 교육, 자립 지원, 급식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편의 제공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남구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CCTV(60대)와 주차단속 요원에 의한 단속을 못골골목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은 오는 9. 27.부터 10. 3.까지 7일간, 전통시장을 제외한 남구 전역은 9.28.부터 10.3.까지 6일간 한시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이중 주차 등 장시간 차량 소통에 지장을 주는 경우 및 안전신문고로 신고 된 소방 시설지점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 정류소 10m, 횡단보도·보도,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는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통장협의회 장학회는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총 7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서1동 통장협의회 장학회는 관내에서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통장들의 뜻을 모아 장학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임종란 회장은“구서1동 장학회 설립 이후로 4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기쁘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9월 8일 강서구 보훈복지관에서 보훈단체에 추석맞이 위문품(쌀 3,450kg,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상이군경회 지회장 등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6일 문현2동 믿음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 사항을 직접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연일 이어진 폭염과 폭우, 태풍 등으로 지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경로당 내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믿음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경로당 건물 뒤편 벚나무 가지치기 및 시설 내 방역 요청’ 등 평소 필요한 사항들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살피고 수시로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남구에는 총 173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지난해 구청장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건의된 내용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있다. 그중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 시 좌식 생활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의자, 식탁 구비 등 입식 환경개선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사랑과 존중으로 가족애가 돈독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모범가정을 발굴하는 '제15회 아름다운 가정상'을 9월 6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올해 선정된 이정민 가정은 3명의 자녀와 아버지를 모시고 부부간의 열린 대화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며 코로나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이정민 씨 본인은 해외 출장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항상 가족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일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맞이 체험 특강‘떡떡하고 햄벆한 마법 학교’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서3동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아동에게 의미 있는 방학 생활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서3동 지역 자원인 대한마술협회에서 체험형 마술 공연을 진행하는 1부 행사와 주민자치위원회 안주성 개발분과장이 떡과 햄버거 만들기 강사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음식을 만드는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1부 행사에서 단순 관람이 아닌 마술 공연에 참여하고, 직접 마술을 해보는 체험을 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다. 참여 학생은 “지난 5월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개최한 아동 대상 전통 놀이 체험 행사에도 참석했었는데, 서3동에서 지속해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주어져서 즐겁다”라고 말했다. 신귀환 위원장은 “서3동이 노인 인구가 많은 동네라 아동을 위한 사업이 소홀해질 수 있는데, 관내에 학교가 3개가 있는 만큼 서3동 또한 아동 대상 사업에 대한 수요가 충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9월 청렴의 날을 맞아 금정구청 로비에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하여 허남식 부구청장, 기획감사실 직원과 새내기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 리더 등 30여 명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보호제도,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 사전컨설팅 감사 등 청렴 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자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모든 구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금정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콘서트, 청렴퀴즈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