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역 내 마을 배움터를 활성화하고 주민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금정구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친환경 '커피박 클레이' 강사 양성과정’이 완료했음을 밝혔다. ‘커피박 클레이’란 생활폐기물로 매립 또는 소각되는 커피박(커피 원두 찌꺼기)으로 만든 친환경 점토로, 이를 이용해 연필, 화분, 장식품 등 다양한 재활용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사업은 머드레 행복마을 추진협의회와 협력하여 지난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마을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총 13회를 운영했고, 양성된 커피박 클레이 강사들은 추후 행복학습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체험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들은 2023년 ON-마을 다행복교육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남산동 '행복동동(同洞) 남산아이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금정구 지역아동센터(금샘·예일·두레)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커피박 클레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과정 수료생은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2024년 1월 개소 예정인 금사 푸드앤파크 창업지원 시설의 입주자로 최종 선정된 ㈜푸드트래블과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공사 진행 중인 금사 푸드앤파크 창업지원 시설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청춘과 정든마을 부산 금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금사 푸드앤파크 창업지원 시설의 입주자로 선정된 ㈜푸드트래블(대표 박상화)은 소상공인 푸드트럭 공유주방 사업을 진행하여 예비 푸드트럭 사업자들을 모집,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푸드트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기관 간 발전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상호협력하여 지역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큰 성과 창출이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강서구가 2023년부터 대규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과감한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서구는 적극행정 성과는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계획 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상반기에만 35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강서구는 적극행정 르네상스 시대라고 할 만큼 활기를 띠며 구정 운영에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구민 체감도, 적극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결정되며 그중 우수사례 7건을 별도 선정, 홍보하여 구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대중교통 실태분석 및 버스체계 개선, 지사 스포츠파크 조성,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서비스 구축,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문화재구역 합리적 조정 추진, 제6회 낙동강30리벚꽃축제 개최, 100억원 손해배상 청구사건 승소, 완충녹지 내 보행로 설치로 총 7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주민들이 이해하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가야1동 엄광마을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4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신규 대상지로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안전 골목길 정비, 방재기능 강화, 위험요소 제거, 행복으뜸센터 조성 등 안전확보·생활위생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주택 집수리, 빈집 정비 지원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하여 엄광마을 현장 조사, 주민협의회 구성 및 수차례의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마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5월 공모에 신청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엄광마을은 고지대의 급경사 노후주거지로, 마을환경은 열악하며 고령인구가 많아 주민들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먹거리를 지원하는 ‘정 담~뿍! 영양 듬~뿍!’'8월편' 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 특화사업으로, 분기별 1회씩 취약 가구에 맞춤형 먹거리를 직접 전달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지역 복지자원의 맞춤형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장애인이나 이에 준하는 거동 불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반찬 세트를 전달받은 주민은 “비도 많이 오는 습한 여름철에는 더 입맛도 없고 반찬을 해 먹기가 힘든데, 이렇게 알찬 반찬 세트를 가져다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양태수 위원장은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 가구에 맞춤형으로 먹거리를 전달할 수 있게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과 정이 어우러진 서1동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은 (사)함께하는 사랑밭 단체에서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으로 식료품 꾸러미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NGO 비영리 법인으로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조명 및 후원과 나눔의 연결고리를 확장해나가는 등 공익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재호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된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즉석밥, 라면,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무명스님지구촌행복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명스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2023. 도시환경 개선 “원년의 해”'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지대 보행취약지 정비사업”과 “LED 도로표지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지대 보행취약지 정비사업은 낙상사고의 빈도가 높은 고지대 이면도로에 안전난간 등 보행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증진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LED 도로표지판 설치사업은 야간교통사고가 잦은 구간에 조명시설이 부착된 도로표지판을 설치하여 시인성을 확보함으로써, 도로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5월 1회 추경을 통하여 사업에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확보한 구는 이후 조속한 추진으로 8월에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관내 주요 보행취약지 7개 권역에 안전난간을 579m(LED난간 14m 포함), 진양교차로 일원에 LED 도로표지판을 2개소 설치하여 구민들의 편리한 도로 통행에 이바지했다. 구는 상기 사업을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들의 도로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연지동 소재 래미안어반파크경로당에서 시의원과 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지역은 20여 년에 걸친 연지동 일대 재개발사업추진 결과 지난 2022년 9월 연지동 래미안어반파크아파트 입주를 시작했고, 입주 시작 1년 만에 공동주택 내 어르신들이 경로당 회원들을 규합 및 조직하여 회장을 선출 후 정식으로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김영욱 구청장은 개소를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공동주택 내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 확보 및 근로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단지를 선정해 9월 6일과 9월 7일 양일간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공동주택 종사자 채용계약이 3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집중되는 것을 막고자 지난해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모범공동주택 선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모범공동주택 선정은 지난 1년간 관리종사자 고용안정 보장, 관리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 공동체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모범이 된 단지 중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 다각도의 검토를 거쳤다. 고용상생 모범단지 분야는 전포동 시영아파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관리우수 분야로 최우수, 초읍동 포레나아파트, 우수, 부암동 협성휴포레, 장려, 부암동 동일파크스위트3차와 개금동 대동아파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지에는 모범공동주택 현판과 함께 공동주택 관리 지원금 및 근로종사자 포상금이 지원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모범 공동주택에 선정된 영예를 안은 5곳의 공동주택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모범공동주택 선정을 계기로 공동주택 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5일, 2023년을 남구에서 시작하는 신규 및 전입 직원과 구청장이 함께 청렴 행정과 부패 예방을 위한 실천의지 다짐을 위하여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남구가 주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직접 교육도 진행했다. 최근 문제가 되는 직장 내 갑질 문제 등에 대한 대응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직원들을 응원했다. 아울러 신규 직원들에게 “오늘의 초심을 기억하고 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자 모기퇴치기를 지원하고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했다. 지승현 위원장은“물웅덩이가 많은 선두구동은 모기 등 해충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취약계층에 모기퇴치기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의회 본회의장에서‘2023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45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문화, 복지, 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별로 아동 권리 침해사례를 발굴하여 안건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아동 친화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한 정책 건의안 △길고양이 먹이 주기에 관한 정책 건의안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확대 건의안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시설물 설치 건의안 등 4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2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금정구는 가결된 안건에 대해 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 반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오는 11월 아동 권리 주간에 예정된‘풋사과’ 축제에서 홍보 활동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권영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장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우리의 의견이 허공 속의 외침이 아닌 메아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1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부산남구신문 명예 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명예 기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명예 기자 운영 및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남구신문 명예 기자 는 2년간 남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펼친다. 부산남구신문 명예 기자는 1998년 발족하여 25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과 구정의 소통 가교이다. 이번에 선발된 명예 기자는 공개 모집을 통해 명예 기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선발됐으며, 대학교수, 관광 해설사, 수필가, 시니어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과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으로 이루어졌다. 부산남구신문 명예 기자는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취재, 구정 소식 공유,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미담 사례 등 각종 소식을 취재해 구보에 게재할 예정이다. 평소 주민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남구신문 명예 기자 여러분들이 주민들의 생생한 눈과 귀가 되어 많은 지역 소식들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명예 기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재해・재난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365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 안전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연 재난 대처 방법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역맞춤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구 차원에서도 지역 안전 문제를 적극 발굴하여 안전사고 제로(zero)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7월,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에 선정되어 남구형'스마트 복지・안전 울타리 구축사업'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안전 취약 가구 안전지킴이, SOS 생존 박스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