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이 지난 26일 순천역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한마음축제에서 시장 상점가 발전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한 의원은 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접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해 왔다. 특히, 상인회는 한 의원이 상품판매 매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애써 준 마음을 감사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상설로 열리는 순천역전시장은 시장 진입로 가운데 매대를 중심으로 양옆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 방문객 입장에서는 장보기가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줄곧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해 왔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은 물론, 전라남도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 보급과 개발의 필요성을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 나고 상인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25일 양일간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 의견수렴을 위해 직접 해룡고등학교, 법성포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등 현장을 방문해 학교들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해룡고등학교는 기숙사 리모델링과 식생활관 조리실의 급식기구 교체 계획 등을 재확인하고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또,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휴식 공간을 재조성하며, 화장실과 세면장·샤워장 등 개보수와 급식실의 조리환경 개선 등을 진행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법성포초등학교와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각각 학부모들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법성포초등학교의 경우, 통학 버스 차고지 이전과 관련 안전 확보의 시급함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길이가 11m에 달하는 대형버스가 교문에서부터 학생들과 함께 출입로를 사용하고 있고, 경사가 심한 차고지까지 차량을 이동하는데 눈·비가 올 경우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광중앙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으로 인한 공사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21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현지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결산검사는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의 예산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법하게 집행했는지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예산을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부정 집행이나 낭비는 없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원종 의원은 현재 공사 중인 인재개발원의 교육생 주차장을 언급하며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하여 기한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인재개발원 이전 이후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자가용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시설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 중인 실내 정원에 대해 교육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재개발원의 노력이 돋보인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다른 공모사업에도 적극대응해 더 나은 인재개발원으로 발전하고 전남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발언했다. 한편, 전라남도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7부터 4월 26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로 총 18일 동안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예산집행이 지방재정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 배수 개선사업 기본조사 지구에 ‘영산지구’, 신규 착수 지구로 ‘세지지구’가 선정되어 기존 2개소(중포, 월송)를 포함한 나주시 4개 지구에서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산․세지․중포․월송 4개 지구는 영산강 등 주요 하천의 수위 상승시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주변 농작물의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 개선사업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배수 개선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방재시설 구축·재정비를 통해 배수능력을 증대하여 영농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국고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4개 지구에는 총 59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배수장 및 배수문, 배수로 정비 등이 추진된다. 올해 영산지구(104억원)는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2024년에 실시설계를 걸쳐 2025년에 착공하게 될 예정이며, 세지면 세지지구(157억원)는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에 착공 예정이다. 또한, 기존 2020년에 지정된 공산면 중포지구(135억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24년에 준공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25일 복지도시상임위원회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인천 서구 주민의 문화·체육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연구하기위한 단체로, 지난 2월 대표자인 정태완 의원을 포함한 4명의 의원들이 구성하여 지난 3월에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활동의 주제 및 세부내용을 선정하여 연구용역과 정책방향 수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녹청자박물관을 방문하여 도자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파악하고, 녹청자박물관이 서구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의 기능을 하기 위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단체 대표 정태완 의원은 ”서구가 가진 지리·문화·환경 등 각종 요소의 현황을 반영하여 서구 주민만을 위한 문화·체육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꼼꼼한 결산검사를 통해 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로 18일 동안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예산집행이 지방재정 관련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적법·적정하게 이뤄졌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최종 제출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강문성 대표위원을 포함해 도의원 3명과 재무관련 전직 공무원·세무사·회계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강문성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나주)과 인재개발원(강진) 현지검사를 통해 평소 결산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료 실존 여부 등을 체크하여 결산검사의 정확도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전남도와 도교육청의 적법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은 전남 발전과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5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운동이 제창된 지 53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이귀남 전라남도 새마을회장, 곽대훈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축사가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53년 전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먹고사는 문제조차 막막했던 그 시절 희망의 주문과도 같았다”며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경제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한 유일한 국가며,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쟁의 폐허를 딛고 70여 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땀과 눈물, 여기 계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이었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전남이 더 따뜻해지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새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25일 ‘영산강 수질개선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함께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 영산강 수질개선 공동 대응을 위한 ‘광주·전남 시도의회 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것도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영산강 공동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광주・전남 시도의회에서 영산강 수질개선에 대해 함께 논의를 시작해 보자’는 제안을 했고 광주시의회 최지현 의원이 뜻을 함께해 이뤄졌다.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목포, 나주, 담양, 무안, 영암, 화순, 함평, 장성) 등을 관통하는 영산강은 유역면적 7,605㎢로 광주전남 지역의 생활과 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영산강은 농업용수와 농지 확보와 수해 예방 목적 등으로 영산강 하굿둑이 1982년 축조된 이후 물 흐름이 단절되고 상류에 농업용 4개댐(광주, 담양, 나주, 장성)으로 인한 하천 유지 수량 부족, 축사농경지 등에서 배출되는 비점오염원, 광주시 하수처리장 방류수(72만톤/일) 유입 및 영산강 관리 이원화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25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최무경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임진호 초당대학교 국제학과 교수가 조례의 필요성과 그 의미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으며, 김승희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과장, 김여선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자치과장, 박미화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사무국장이 지정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22개 시ㆍ군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필요성에 대해 큰 관심과 공감을 나타냈다. 최무경 의원은 “다문화학생들은 한국어와 모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그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다문화학생들의 이중언어 교육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 발의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어와 모국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 능력을 갖추면 학업과 사회생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지난 17일 전남개발공사와 무안군 ‘K푸드융복합산업단지’ 사업의 업무협약(MOU) 체결 보고를 받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협약체결 보류’를 지시하여 김영록 지사와 김산 무안군수의 만남이 불발됐다. 이날 보류에 대해 일각에서 군 공항과 연계한 패키지 추진이라는 비판이 일자 김산 군수는 도지사와의 만남을 보류했고, 전남도는 “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하며, 전남도가 추진하는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조성’ 용역이 끝나면 보강하여 추진하자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진위 여부 파악을 위해 지난 20일과 24일 전남도 실무 과장과 전남개발공사 사장을 각각 불러 무안군 ‘K푸드융복합산업단지’ 사업과 전남도가 추진 중인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조성’의 연관 관계를 따져 물었다. 이에 전남도 관계자는 “두 사업은 연관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고,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전남도가 추진 중인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조성’과 사업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무안군과 업무협약을 보류했다”고 상반된 대답을 했다. 따라서 무안군의 ‘K푸드융복합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옹진군의회가 제23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업무 보고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 및 행정사무감사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하여 옹진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안을 원안가결, 옹진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수정가결하는 등 다양하고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임시회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업무 보고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의명 의장은 동료의원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5월 한달 예정된 많은 행사들을 통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옹진군민의 삶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으면 한다”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전라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를 방문했다. 첫째 날, 서울시복지재단을 방문해 김상철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가지며,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수준과 개선방안(서울시 단일임금체계를 중심으로)’을 마련한 현명이 박사로부터 내용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원 대표위원은 “사회복지 관련 시설은 종류가 많은 만큼 시설마다 특징도 달라 시설별 종사자의 업무강도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며, “단일임금 체계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불만 혹은 반대는 없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재단 관계자는 “업무강도 차이를 들어 단일임금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분들도 있었지만, 열등처우가 아닌 처우개선을 위한 것임을 계속해서 설득했다”며,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 상당수가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데 가족부양 등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종사자들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단일임금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서울시사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제370회 임시회 도정ㆍ교육행정 질문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전환 사업이 생태환경을 훼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생태계 보전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영광 백수읍에 해상풍력을 활용한 초대형 실증단지가 조성됐는데, 이는 서남해안의 풍력자원을 활용해 기술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임을 잘 알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사업대상지는 법정보호종인 흰발농게와 달랑게의 서식지이다”며 “'대체서식지 조성ㆍ관리 환경영향평가 지침'에 따라 법정보호종을 원래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이주시켰고 2년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개체수가 증가했다고 보고되는데도 현장은 여전히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모니터링에 대한 결과 내용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지 않아 발생되는 문제이며 주민 수용성이 부족한 결과다”며 “행정기관과 전문가, 신재생에너지감시단, 지역의 어촌계 등이 함께 모니터링에 참여해 결과를 공유한다면 이견이 최소화되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화군의회는 24일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6회 임시회에서는'현지의정활동'을 비롯하여'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제8기 강화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의 건'과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실시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26일과 27일에는 강화군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문 대상은 화개산 전망대 등 7개소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5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마니산 산불 진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편으로 “강화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와 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남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지난 21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결산검사 현지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결산검사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전반에 대한 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미흡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향후 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이 관련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중복 집행 등 낭비적 요소는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전남도의 재정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산검사 후 정 의원은 농업기술원 내 청년창농타운과 경영실습임대농장을 방문해 전남도의 고부가가치 창업농 기반 조성과 스마트 영농 정착지원 사업 등 농업현안점검과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4월17일부터 5월4일까지 18일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서, 결산서 부속서류, 금고 결산 등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