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다함께 차차차’ 공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다함께 차차차’는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가 노래자랑 무대를 준비하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 관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치매는 막연히 두려운 게 아니라, 미리 알고 준비하면 얼마든지 노후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혜령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공연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8월 30일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현) 주관으로 감전 당산공원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며 연극 ‘재첩아지매’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추진하는 2025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마을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의 삶과 역사를 담은 ‘재첩 아지매’의 인생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을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8월 30일 칠곡군가족센터 일원에서 “2025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문화체험 및 놀이·체험부스, 먹거리 등 20개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마술쇼 공연과 왜관중학교 밴드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가정 지원 유공자 표창, 개회식,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럭키칠곡”이라는 슬로건에 맞춘 퍼포먼스로 아름다운 화합의 순간을 장식했다. 기념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순범 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약 500여명의 지역 주민 및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했다. 남리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웃이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8월 30일, 고성군스포츠타운축구장 4구장에서 관내 거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고성가족 물총 쏜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름 놀이를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고 가정 내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직접 준비해 온 물총으로 서로에게 물을 쏘며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 씨(고성읍)는 “가족 모두가 함께 뛰고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아이들과 더 가까워진 기분이고,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물총축제는 세대와 관계를 뛰어넘어 가족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가 주최하고 (사)경남연예예술인협회 고성지회(지회장 윤철)가 주관하는 제8회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 및 제5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가 8월 29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군민과 관내·외 15개 시군 노래교실 단체 등을 포함한 관람객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오후 1시에 개최된 제8회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고성실버합창단 등 관내 총 6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뽐냈으며 윤철, 송영옥, 정미화, 정유나, 한아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신명 넘치는 초청공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연을 통해 △명예의 금상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파티노래교실팀이 수상했고 △은상은 상리면 주민자치회 행복배달노래교실 △동상은 노인대학취미교실팀 △인기상에는 개천면 연화산뻐꾸기 노래교실, 구만면 얼씨구합창단, 고성실버합창단 3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오후 3시에 개최된 제5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도내 9개 시군의 11개 노래교실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채희, 김미리, 한경주, 써니, 미스미스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강진영화관이 지난 4월 17일 개관 이후 4개월 만에 총관람객 12,000여 명을 달성하며 강진군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추진해 왔다. 지난 6월부터 관람료 50% 할인하는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7월부터는 ’2+1 이벤트‘를 도입해 가족, 친구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특히 8월에는 ’영화 관람권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천 원 영화‘는 2,700여 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며, 군민들의 문화생활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했다. 오는 9월 6일 토요일에도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하며, 강진군민 관람료 50% 할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6월부터 이어져 온 ’영화 보는 날‘ 행사에는 700여 명이 참여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행사들은 개관 초기 관람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며, 강진영화관이 지역민들의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개관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마산도서관 유아 프로그램으로 ‘나는야 도서관 탐험대!’를 오는 9월 25일, 10월 30일,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 도서관 탐험을 주제로 도서관의 역할과 이용 예절 교육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회차에는 도서관 탐험가 수첩 만들기, 2회차에는 책친구 도장북 만들기, 3회차에는 도서관 에티켓 그림책 만들기 체험이 마산도서관 1층 유아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통합 데스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대상은 유아 3~6세로 총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와 신산시장마을번영회가 주관하는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이 오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면 개나리길 74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 화합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축제는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먹거리와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이 마련되며,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활용한 페이백 이벤트도 운영된다. 김정은 회장은 “축제를 준비한 신산시장 상인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와 장흥연합상인회가 공동 주관한 '양주 장흥 페스티벌'이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장흥관광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공모사업 ‘희망상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침체된 장흥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기간 2,5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계곡이 흐르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볼거리를 즐겼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장흥의 대표 관광자원인 석현계곡을 형상화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열린 ‘주민노래자랑’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에는 사전 공모로 선발된 댄스팀들이 경연을 펼쳐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주민노래자랑’과 ‘댄스경연대회’는 현장 관객 투표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졌으며, 관객이 곧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몰입감 높은 현장을 연출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 푸드코트에서 13종의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풍미를 더했고, 장흥 지역 예술인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활기찬 어촌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닷속 보물찾기 갯벌 체험 → 물결 따라가는 손맛 피싱피어 → 바다의 맛 그대로 궁평의하루 →별빛 아래 바닷가 숙소 해윰카라반 → 노을 맛집 산책로 궁평낙조길. ① 갯벌 체험 부드러운 갯벌 위에서 바지락을 캐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추억이 됩니다. 갯벌 속 작은 생물들이 손끝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② 피싱피어 넓게 뻗은 잔교 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면 물결 아래서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매력입니다. 서해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③ 궁평의하루 2024년 음식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궁평의하루입니다. 신선한 바지락이 가득한 칼국수와 바삭한 해물파전이 대표 메뉴입니다. 궁평리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아낸 맛집입니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광군은 지난 8월 30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청소년과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 영광군 청소년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광군이 주최하고‘청소년자람터 오늘’이 주관한 이번 문화축제는 ‘樂이 넘치는 청소년의 한마당 축제! 즐겨樂! 뽐내樂!’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활동과 축제문화를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YGY(Yeong-Gwang Youth) 페스티벌’본선 무대에서는 7개 팀이 노래,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야외 광장에서는 더위를 날리는 락앤락 물총 대첩 등 신나는 게임이 펼쳐지는‘게임락(樂)’이 열려 청소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30초 영상에 담아내는‘숏폼 대회’가 열려 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동신대학교와 연계한 상담심리학과 전공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향교는 2일 유림회관에서 장남훈 대학장, 강연수 전교를 비롯해 입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후반기 유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2기 후반기를 맞은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유교(유학) 전문 2년제 대학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전을 위해 한문과(漢文科), 서예과(書藝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생들은 기본 학문인 한문(漢文)을 중심으로 명심보감(明心寶鑑), 대학(大學), 중용(中庸), 논어(論語) 등 주요 고전을 수강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선비로 양성된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의 유교문화를 선도하는 유림대학이 제12기 후반기 개강식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옛 성현들의 덕과 말씀을 되새기며 바른 사회를 이끄는 유림 지도자로 성장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9월 14일 청석공원(광주시 파발로 38)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페스타 '어떤날'’을 개최한다. 2024년 첫 개최에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어떤날'은 올해 2회째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석공원은 하루 동안 무대와 객석으로 탈바꿈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 작품들이 펼쳐진다. △이동형 거리극 〈두 발 자유화〉(우주마인드프로젝트) △마임극 〈떠돌이 화가〉(극단 무언가) △넌버벌 퍼포먼스 〈마트쇼〉(MArt) △비눗방울 공연 〈경상도 비눗방울〉(팀클라운) △브레이킹 거리극 〈와작 Wazac〉(A-Run Crew) △브라스밴드 퍼레이드 〈붐비트 퍼레이드〉(붐비트 브라스밴드) △현대서커스 〈폴로세움〉(포스) △창작 음악극 〈길가락 유랑〉(뮤직밴드 더 튠) 등 총 8개 작품이 청석공원 곳곳을 무대로 선보인다.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돗자리 플리마켓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110만 명) 대비 23.1% 증가한 136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는 18.2% 많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관광객은 ▴중국(47만 명) ▴일본(24만 명) ▴대만(16만 명) ▴미국(10만 명)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82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19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서울시는 최근 늘고 있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열풍이 더해져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월~7월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를 살펴보면 ’19년 동기 대비 싱가포르 64.4%, 대만 44.0%, 미국 40.6%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세계적인 실내악단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MS)’ 7년만의 내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단독공연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세계적인 실내악단,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The Chamber Music Society of Lincoln Center, 이하 CMS)의 내한공연을 단독 개최한다. CMS의 내한은 7년만으로, 세계적인 예술 중심지인 뉴욕 링컨센터 산하 대표 실내악 단체로서 전통에 뿌리를 둔 섬세한 해석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공연은 CMS의 단독 내한 무대로 각 악기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솔리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깊이 있는 앙상블을 선보인다.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클래식 공연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국내 관객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경험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에는 CMS의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우 한(WU HAN, Piano),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KRISTIN LEE, Violin), 비올리스트 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