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에서 카페나 마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받아 공동 마케팅과 정책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별 여행객 증가 등 관광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골목상권 점포를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관광지원서비스업’ 신청 안내를 강화한다. ‘관광지원서비스업’은 여행업·숙박업 등 전통 관광업 외에 실제로 관광객이나 관광사업자를 위해 사업·시설을 운영하는 업종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제도다. 2019년 7월 '관광진흥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0년 5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신설됐으며, 현재 제주에는 카페 등 98개소가 지정돼 있다. 지정 요건은 네 가지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전체 매출액 중 관광객이나 다른 관광사업체와의 거래 매출이 50% 이상인 사업체 ▲관광지 또는 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사업장 ▲한국관광 품질인증(KTQ)을 받은 사업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모에서 우수 관광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체 등이다. 다만 '관광진흥법'에 따라 별도로 등록·신고 의무가 있는 여행업이나 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김제시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충전’이라는 정공법을 택했다. 김제시는 단순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외지인이 지역에 머물며 주민과 교류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3대 핵심 전략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김제가 노력하고 있는 3대핵심 전략사업인 ▲혁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이식하는 ‘BETTER里(배터리)’ 사업, ▲수도권 자전거 여행객의 메카로 거듭나는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 ▲전국 최고 수준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통해 김제만의 독보적인 관광 브랜드 구축에 대해 알아보자. ❖ 혁신의 새 바람, ‘BETTER里(배터리)’ 프로젝트로 관광인구 퀀텀 점프 김제시 체류형 관광의 심장은 죽산면이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을 통해 죽산면 일대를 거대한 관광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① 스타트업 7개 사와 함께하는 ‘관광인구 충전’ 실증 죽산면은 지난 4년간 기초생활거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정보권 씨(33세)가 영예의 판소리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전주시는 8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타루비’ 대목을 열창한 정보권 씨가 장원을 차지해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상금인 80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M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본선대회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장원인 정보권 씨를 포함해 각 부문별 장원자가 배출됐다. 부문별 장원자는 △농악부 부안군립농악단(국회의장상) △무용 명인부 이유나(국무총리상) △민요 명인부 박영희(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법 명고부 이우현(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판소리 일반부 최진욱(국가유산청장상) △가야금병창 명인부 고혜수(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고법 일반부 신성자(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궁도부 김형전(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기악 명인부 김우성((주)문화방송사장상) △시조부 최연욱((주)문화방송사장상) △무용 일반부 김재권(대회장 전주시장상) △판소리 신인부 최승규(대회장 전주시장상) 등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산향교와 명예도로 ‘선비길’ 일원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에 담긴 지성과 정신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8회째 맞이한 본 사업은, 2022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스토리텔링한 대표 프로그램인 ‘100년을 지켜온 정신, 매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묻히지 않는 혼’과 상황극 ‘돌에 새긴 약속’ 공연을 비롯해 그림 스토리북 읽기, 비석 탁본 및 모형 컬러링, 키링 만들기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선비복을 입고 선비 문화체험을 즐기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글빛마루정원’에서 2026 인문·독서 기획프로그램 '지역, 예술을 읽다'의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예술을 읽다'는 지역 자원과 예술의 서사를 결합하여 지역 자산을 인문학적 담론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 첫 문을 여는 1회차 강연은 ‘광주라는 교차점: 화석경제의 식민주의적 지도를 읽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진행된 전시 '봄의 선언' 중 ‘석탄 백탄 타는데: 면(綿)-탄(炭)-기(機)’와 연계하여 기획됐다. 연사로 초청된 서동진 사회학자(계원예술대학교 교수)는 광주 임동 방직공장이라는 역사적 장소를 단순한 지역사를 넘어 동아시아 화석자본주의와 식민주의적 조건이 응축된 세계사적 ‘교차점’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의 민주주의 정신을 오늘날 시급한 의제인 기후위기와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인간의 존엄을 지켰던 과거의 ‘봄’에서 생태계 공존을 고민하는 미래의 ‘봄’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확장하고, 그 중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가 ‘해운대문화회관 미디어아트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해운대문화회관의 미디어아트 스테이지를 빛낼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했으며, 12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일반부 최우수는 윤교녕 씨의 ‘해운대의 빛, 부산의 푸른 밤을 품다’, 청년부 최우수는 장재원 씨의 ‘해운대, 수중 도시를 향한 갈매기의 비상’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했으며, 모두 49편이 접수됐다. 구는 지역 예술인과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거주 19~39세를 대상으로 한 ‘청년부’를 신설했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기술적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수준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라며, “해운대문화회관의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미디어아트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구는 지난해 해운대문화회관 전면 외벽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미경)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처음으로 다른 지역의 음악창작소와 협력해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은 오는 6월 13일~6월 1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및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울산·대구·대전·제주 음악창작소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각 지역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싱나예’, ‘빈세진×진우성’, ‘Four Guitars’와 제주의 ‘웬즈데이오프(wednesdayoff)’가 공연을 펼친다. 6월 14일 오후 6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이지훈과 치배들’, ‘웨일랜드’, 대구의 ‘모커(모닝커피)’, 대전의 ‘Y507’이 공연을 진행한다. 대구·대전·제주 지역 음악인들은 이미 인디 음악인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팀들로, 특히 대전의 ‘Y507’은 2025 MBC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신안군은 오는 6월 13일, 비금도 이세돌바둑박물관 일원에서 ‘2026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ChamMak Art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비금도에 표류했을 당시,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샴페인과 막걸리로 마음을 나눈지 17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개막 퍼포먼스와 극단 갯돌의 창작 공연 ‘그림 같은 비금도 만찬’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클래식 연주와 성악, 한국 전통 태평무, 뮤지컬 갈라, 프랑스 샹송 공연 등 동서양의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는 명인이 빚은 막걸리잔으로 막걸리를 음미하는 시음 체험을 비롯해, 샴페인과 막걸리를 즐기는 시음 코너, 두 술을 조합한 ‘막테일’ 시음, 19세기 시대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튬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은 비금도의 대표 무형유산인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가 장식한다. 유럽 귀빈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원형 군무를 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령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 – 경북으로 ON(온)나!’에 참가해 고령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고령군은 마스코트 ‘가야돌이’와 관광 캐릭터 ‘고고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 캐릭터 인형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관광전은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되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국내외 지자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협력단체 등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 – 경북으로 ON(온)나!’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는 지난 6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포함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지난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함께 참석해 헌화 및 분향을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으로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나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추념사에서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피, 그리고 사랑하는 혈육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족들의 마르지 않는 눈물 위에 세워진 숭고한 결실”이라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 한편 이천시는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삶이 보다 안정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초등학생들이 도심 속 공원을 무대로 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특별한 탐험 활동이 시작된다.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는 오는 6월 15일부터 관내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초록공원 비밀탐험대’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근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도보권 공원 6개소(인향근린공원, 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모담공원, 호수공원, 마송휴공원)에서 진행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록공원 비밀탐험대’는 생태의 변화에 맞게 매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6월)초록잎의 비밀공장 ▲(7월)첨벙첨벙 여름숲 ▲(8월)슈웅! 변신이야기 ▲(9월)반짝이는 줄의 비밀 ▲(10월)숲속 요리사 ▲(11월)가지가지 숲속 보물 등이 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총 4회 과정) 운영되는 환경부 인증 탄소 지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을 통해 거창반값여행 3차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번 3차 사전신청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차 사전신청은 3시간 만에 3,905명이 몰리며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 조기 마감된 만큼, 이번에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거창반값여행은 사전신청 후 지정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사진 인증과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 2곳에서의 거창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 사용 인증을 통해 환급금 신청이 가능하며, 숙박경비와 지정관광지의 경우 예외적으로 신용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 사용이 인정된다. 특히, 군은 거창반값여행 재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창한나라 웰니스 국민되기 챌린지’ 행사를 6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거창반값여행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관광객이 재방문 시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 9경을 방문해 휴대전화로 큐알 코드 인증을 완료하면 거창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 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거창군만의 특별 행사이다. 거창군은 ‘거창한나라 웰니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초여름의 정취가 짙어지는 6월, 영광 법성포가 전통문화의 흥과 풍류로 다시 한번 물든다. 영광군에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과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수백 년 동안 지역민의 삶과 함께 이어져 온 전통문화 행사로, 단오의 세시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오늘날까지 계승하고 있는 영광의 대표 축제이다. 예로부터 법성포는 서남해안 해상교역의 중심지로 많은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곳이었으며, 단오를 맞아 지역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 왔다. 단오제 행사기간에는 법성포단오제의 핵심 전통행사인 용왕제와 선유놀이를 비롯해 창포머리감기, 전통민속놀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단오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어 법성포뉴타운 일원에는 난장마당을 마련하여 과거 난장기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는 지난 6일 영월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념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으며, 전몰군경유족회 최홍숙 지회장의 헌시 낭독과 성악팀의 추념 공연은 추모의 의미를 더하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추념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기에 우리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아몬드'를 오는 7월 5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년 ‘윤재’의 성장과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원작 소설은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국내외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 150만 부를 돌파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출간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작품은 선천적으로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을 앓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년 ‘윤재’가 갑작스러운 비극을 겪은 뒤, 분노로 가득 찬 또 다른 소년 ‘곤이’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두 소년이 세상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뮤지컬은 원작이 지닌 따뜻한 서사와 감동을 음악과 무대언어로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