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시는 6월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45회 어린이 미술대회’가 5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미술대회는 관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적 정서 함양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198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참가 부문별로 각각 ‘우리 가족 나들이’, ‘상상 속 동물나라’, ‘미래의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를 받아 다채로운 상상력과 동심을 도화지에 채워나갔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미술대회 외에도 에어바운스 등 각종 놀이 시설과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되는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에 제출된 작품들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은상, 의정부시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추후 의정부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6월 20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개최된다. 양승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지난 5일 고색역 상부 공간에서 ‘마실 ON! 평동 단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평동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약 700여 명이 참가해, 평동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실 ON! 평동 단오’는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봉숭아 물들이기, 손수건 물들이기 ▲창포물에 손 씻기 ▲단오 부채·전통 탈·딱지·풀피리 만들기 ▲물지게·절구·맷돌 체험 ▲투호·활쏘기 등 전통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이 참가자들에게 흥겨움을 더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평동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우리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통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20일, 세종국악당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984년 국내 최초의 민간 발레단으로 창단되어 현재 세계가 주목하는 K-발레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여주를 찾아 펼치는 무대이자 올해 유니버설발레단이 지역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유일한 발레 갈라 공연이다. 바실리 바이노넨의 '파리의 불꽃', 고전발레의 3대 명작으로 꼽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백조의 호수', 독일의 작가 호프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 요정',‘발레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발레 '심청' 등의 명장면을 문훈숙 단장의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여주 첫 방문인 만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이동탁, 홍향기, 간토지 오콤비안바,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임선우, 이유림이 총출동하고 솔리스트 이고르 콘타레프를 포함해 18명의 유니버설발레단원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위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6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한 제4회 환경교육 한마당을 열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예르네이 뮐러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를 비롯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Bee Green, B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산울림청소년센터와 경기부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사라져가는 꿀벌을 찾아라!’ 시민 이벤트를 비롯해 환경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시민 나눔장터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잔디광장에는 파라솔과 빈백을 활용한 피크닉존을 조성해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슬로베니아 대사관과 연계한 ‘슬로베니아 특별 체험존’에서는 벌통 꾸미기 체험과 컬러링, 문화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개막식에서는 사전 공연과 환경 분야 유공자 표창,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6일 원미구 원미동에 소재한 현충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장,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1분간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조국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뜻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되새겼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고, 보훈을 통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3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지행동 시민평화근린공원 및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2026년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과학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함께하며,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다. 행사 당일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과학체험 부스, 드론 및 로봇코딩 체험, 각종 체험 부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는 한마당 축제를 운영하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청소년과 문화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는 청소년들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6월 6일 오전 10시 현충탑(동두천시 생연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및 시의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보훈단체(가족),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전국에 동시에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은 나라의 근간을 바로 세우는 일인 만큼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살기 좋은 동두천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경기도 광주시의 대표 로컬 식재료인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준비했다. 6월 19일 금요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브라스밴드 메이킹 보이즈와 퇴촌청소년문화의집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화려한 오프닝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다. 이어 개막공연으로 가수 최성수와 리버 브로스의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첫날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6월 20일 토요일과 6월 21일 일요일 저녁 MC 이홍렬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이 마련되며, 20일 7080 콘서트에 가수 이광조와 장은아가 21일 트로트 콘서트는 가수 우연이와 마커스 강이 무대에 오른다.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광주시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답게 올해도 시원하고 청량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가득 채웠다. 야외 워터 슬라이드 풀장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더위를 날리며 축제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고, 전국의 명창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25회 성주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 6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시조협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송영숙)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명창들이 참석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대상부, 명창부, 단체부 등 부문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치열한 경합 끝에 장원은 대상부(김영기), 명인부(박선영), 질음시조부(김영숙), 단체부(대한시조협회 안동지회)가 차지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성주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는 전통가락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외래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소리 문화를 보존하고 대중화에 기여하는 성주군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송영숙 (사)대한시조협회 성주군지회장은“이번 대회가 시조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자, 시조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유아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두근두근 도서관 나들이’가 관내 어린이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도서관 나들이’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이용 방법을 배우고,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도서관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족 독서 캠핑존에서는 도서관 이용 예절을 배우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를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캠핑존에서 그림책을 읽고 놀이 활동을 하며 더욱 즐겁게 책 읽기에 참여했다.”라며, “도서관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관장은 “어린 시절의 즐거운 독서 경험은 평생의 독서 습관 형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역사를 간직한 원도심에 젊고 트렌디한 스트릿 아트 감성을 입혀 감천변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이번 페스타는 6월 13일(토)부터 6월 14일(일)까지 감천변 일원(황산폭포 맞은편)에서 개최된다. D-7, 스트릿 아트로 원도심의 역사를 새로 쓰는 대형 프로젝트 경북의 중심 도시 김천이 또 한 번의 문화적 대전환을 선언했다. 일상적인 먹거리인 김밥을 지역의 가장 핫한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전국적인 ‘김밥축제 붐’을 일으켰던 김천시가, 이번에는 원도심의 벽면을 거대한 현대미술의 캔버스로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에 나선다. 김천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양일간, 지자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트릿 아트에서 공공예술의 권역으로 부상한 그래피티(Graffiti) 문화와, 도시 재생과 문화 관광을 결합한 대형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동안 많은 지자체가 벽화마을 조성 등 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6월 4일과 5일 양일간 미술을 주제로 김찬용 도슨트를 초청해 '월간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김찬용 도슨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도슨트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 주요 전시 해설과 다양한 방송·강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미술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미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 날인 4일에는 김찬용 도슨트의 저서 '미술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를 바탕으로 미술관과 전시를 더욱 풍부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선으로 예술을 감상하는 방법과 전시 관람의 즐거움에 대해 공감했다. 이어 5일에는 저서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를 바탕으로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주요 흐름을 살펴보는 강연이 진행됐다. 시대별 대표 화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미술관이 어렵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디지털관광주민증’ 서비스 지역을 6월 8일부터 기존 44개 지역에서 52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2021년 10월에 지정·고시한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58.4%)이다. ‘디지털관광주민증’에 새롭게 참여하는 8개 기초지방정부는 충북 보은군, 전북 순창군, 전남 고흥군·담양군·완도군, 경북 울진군, 경남 산청군·함양군이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준비를 거쳐 6월 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로써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도 기존 44개 지역 1,100여 곳에서 52개 지역 1,400여 곳으로 넓어졌다. 새로 추가된 8개 지역 300여 곳 관광 시설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 30% 할인, 전남 담양 담양항공 체험 35% 할인, 경북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25% 할인 등이 대표적으로 추가된 혜택이다. 문체부와 공사는 운영 지역 확대를 계기로 국민이 ‘디지털관광주민증’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발레 '지젤' 상영회를 연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이번 작품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인 무대로, 아돌프 아당의 서정적인 음악과 장 코랄리, 쥘 페로의 안무를 바탕으로 한 고전 발레의 정수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지젤'은 1841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 초연 이후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이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고전 발레의 명작으로 꼽히며, 아름다운 음악과 서정적인 스토리, 환상적인 군무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레 ‘지젤’은 순수한 시골 처녀 ‘지젤’과 귀족 청년 ‘알브레히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알브레히트가 이미 약혼한 귀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젤은 큰 충격에 빠진다. 이후 죽음을 맞이한 지젤은 숲을 떠도는 영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유산 제113호 칠장 공개 행사 ‘나전, 옻칠의 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칠장 보유자인 정수화 선생과 이수자 정기환, 전수생 최향목이 참여해 전통 옻칠 공예 기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장인들의 시연과 전통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칠장(漆匠)은 옻나무에서 채취한 생옻을 정제해 기물에 칠하는 전통기술이다. 수분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제 과정을 거친 뒤, 여러 차례 칠을 반복해 견고한 내구성과 깊은 광택을 지닌 작품을 완성한다. 이번 공개 행사에서는 생칠 불순물 거르기, 정제칠 작업, 흑칠 제작, 안료 혼합, 기물 칠하기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칠예의 전 과정을 관람객이 가까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보유자의 대표작과 전수 교육을 통해 제작된 전수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국가무형유산의 가치와 전승 과정을 한눈에 보여줬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행사가 국가무형유산 칠장의 우수성과 전통 공예문화의 가치를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