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2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극단 현장의'카툰 마임쇼'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언어적 제약이 없는 마임 테크닉을 활용한 상상과 유머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남녀노소 관람객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대동골문화센터 기획공연은 10월까지 4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로부터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앞으로 11월, 12월 총 2회의 기획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2일 15시에는 매직쇼·버블쇼·벌룬쇼·그림자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츠쇼컴퍼니의 '키즈니버스'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 신청은 현장 방문 또는 공연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