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입식 생활 지원 및 겨울철 이웃 사랑 나눔 활동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배분 사업인'따스한 이부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7가구)에게 생활 편의성 향상과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침대를 지원했으며, 이와 더불어 관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35가구)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한 매트와 겨울용 이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이 직접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을 했다.
최종락 민간위원장은 “『신짬』 및 『중미건설』등 옥천동 주민을 위해 지정 기탁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필요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