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센터는 10월 3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백미 100포를 기탁받았다. 암남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자신을 밝힌 익명의 남성 기부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전화 한 통과 함께 햅쌀 10kg 100포를 암남동 주민센터에 전달했고, 이 같은 나눔을 약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센터는 10월 3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백미 100포를 기탁받았다. 암남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자신을 밝힌 익명의 남성 기부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전화 한 통과 함께 햅쌀 10kg 100포를 암남동 주민센터에 전달했고, 이 같은 나눔을 약 16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