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0일 희망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장에서 신규 배치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5여명을 대상으로‘자활사업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배치된 자활참여자들은 북구 내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 현장을 방문 후 근로 체험을 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으며, 자활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증가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A씨는 “지자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어 다른 자활사업에 대해 알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자활사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추후 다른 사업단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식당 자활사업단을 포함한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