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일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 향유 공간이 될 반송생활문화센터를 개소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7일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 향유 공간이 될 ‘반송생활문화센터’를 반송2동에 개소했다.
‘반송생활문화센터(윗반송로51번길 177)’는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문화시설이다.
1층은 공유주방, 2층은 마을작업장, 3층은 청소년 놀이센터, 4층은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다.
구는 앞으로 이곳에서 요리 프로그램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코인 노래방, 댄스연습실이 있어 청소년 문화공간으로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