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올해의 대전시 건축상에 덕명동 단독주택 ‘민운월(하늘구름달)’을 금상으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공모를 추진하고 지난 5일 ‘건축상 심사위원회의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총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금상으로 선정된 ‘민운월(하늘구름달)’은 주변의 자연경관과 건축물의 경계를 우호적으로 설정한 개방감이 좋고 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점과 조경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주식회사 인코스팜 사옥’, 동상에는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 대전시는 10월 1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2023년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수상작의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우수한 건축문화 확산과 명품도시 조성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가을철 축제 성수기를 맞이하여 11월 말까지 인파 밀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대책기간 운영은 동구동락 축제, 효문화뿌리축제,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등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 개최와 주최자 없는 축제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책 기간 축제 안전사고 예방 대응 총괄관리를 위해 시· 자치구·경찰·소방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이 포함된 축제 안전상황실을 구성했다. 또한, 10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를 대상으로 시, 구, 경찰, 소방,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합동점검하고,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재차 확인 점검을 하여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는 가을철 축제의 안전성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최자 없이 인파 밀집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할로윈데이와 수학능력시험 일에는 지자체, 경찰, 소방으로 구성된 인파사고예방단을 통해 사전 안전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주요 밀집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추진해 예기치 못한 인파 밀집에도 신속히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3년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소규모 노후 건축물 가운데 단독주택은 법령에서 정한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정확한 실태진단이나 안전 취약 요소 현황 등을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올해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건축물관리법 제15조에 따라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2층 이하로서 연 면적 500㎡ 이하)으로 10월 27일까지 모집하며 선정이 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점검을 해준다. 다만, 향후 보수·보강 시 발생하는 비용은 소유주나 관리주체가 부담해야 한다. 안전 점검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주나 관리주체는 해당 구청 건축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축과 건축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노후 건축물을 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는 6일 대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태국 회장을 비롯해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하고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곤충생태관에서 근무하는 서원준 주무관의 애반딧불이 산란 연구 논문이 농업과학연구소(KJOAS / Korean Journal of Agricultural Science) 학술지 2023년 9월호에 게재됐다. 이 논문에는 현대사회의 각종 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 애반딧불이의 효율적 실내 대량증식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애반딧불이 산란장소 대신 특정 색상의 인공 산란장소를 사용해 산란율을 높이고 부화한 애벌레 수집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논문의 저자인 서 주무관은 2016년부터 곤충생태관에 근무하며 애반딧불이 인공 사육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민들에게 반딧불이 불빛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올해까지 4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도심 속에서 보기 어려운 정서적 가치가 높은 곤충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의 곤충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전시가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지난 2020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의로운 행위를 하다가 사망 또는 부상을 얻은 의인(義人)에게 지급하는 의로운 시민 위로금을 상향 조정한다. 의로운 시민 위로금은 직무와는 무관하게 위험에 처하거나 재해를 입은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 입었을 때 지원하는 위로금이다. 대전시는 의로운 시민 예우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대전광역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의로운 행위를 하다가 사망한 경우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늘어난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의로운 행위로 부상을 입은 경우는 최대 2,000만 원, 대전시의 명예를 선양한 경우는 1,000만 원까지 위로금을 지원한다. 위로금 신청 방법은 의로운 시민 본인 또는 가족이 의로운 행위가 있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인정신청서, 상해진단서 또는 사망진단서와 함께 ▲의로운 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경찰관서·소방관서 등의 사건 사고 확인 서류를 지참해 대전시 복지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임재호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은 “위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지역 경제사절단과 함께 호주(브리즈번, 멜버른)를 방문하여 일류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선다. 이번 해외 공무출장은 대전시정 최초로 20여 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동행하는데,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APCS)'참석과 퀸즐랜드 상공회의소 방문, 세계 한인무역협회 브리즈번지회 간담 등 호주 경제인들과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 시장은 첫 일정으로 10일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장과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브리즈번시에서 주관하는 자매‧우호도시 리셉션에 참가해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11일부터 3일 동안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시장단 및 도시대표단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시장단 포럼, 개회식, 시장 합의문 발표식, 폐회식 등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 시장은 11일 시장단 포럼에서 대전시의 보육정책, 청년정책, 노인정책 등 생애주기별 복지‧포용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지역 경제사절단과 함께 경제교류 기반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도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5일 오후 3시 한밭체육관(부사동)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이승찬 시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등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출정식은 목원대 성악과 학생들의 응원 공연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오상욱(펜싱, 대전시청), 하태규(펜싱, 대전도시공사), 은메달 김지훈(수영, 대전시 체육회) 선수에 대한 축하 꽃다발 전달과 전국체전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식사 및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을 대표해 펜싱의 오상욱 선수(대전시청)와 육상의 김지연 선수(높이뛰기, 신일여고 3)가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필승을 다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에서 자란 우수한 선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세계적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면서 “여러분의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을 개최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와 연대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포럼은 세계가 공동으로 처해 있는 도시 문제를 도시 간의 협력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모델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6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대전시를 비롯하여 미국 시애틀과 몽고메리카운티(메릴랜드 주), 캐나다 캘거리, 독일 도르트문트, 스페인 말라가 총 6개 지방정부 대표단 및 도시의 과학기술 혁신 전문가가 참여했다. 포럼 첫날인 5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기조 세션 및 주제 발표 세션이, 오후에는 도시정책 발표 세션이 열렸다. 개막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개회사,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의 환영사, 그리고 에반 글라스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 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식에서 2023 세계혁신포럼에 참여한 도시대표단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과학도시의 강점을 살려 경제발전과 혁신을 이룰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자’라고 말했다. 기조세션의 기조연설은 차크 친아소이(Tjark-Tjin-A-Tsoi) 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공원, 놀이공원, 국도변 휴게소, 버스터미널 주변 식품 접객업소 대상으로 5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위생점검에 나선다. 자치구별로 2인 1조로 편성된 식품위생감시원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 업소(푸드트럭 포함)중 최근 2년간 점검받지 않았거나 부적합 이력업소 등 9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장 위생관리 및 방충 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품 용기 기구·용기 사용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또한 터미널, 놀이공원, 푸드트럭 등에서 조리·판매하는 탕후루, 샌드위치, 핫바, 햄버거 등 조리식품도 수거하여 기준·규격 적합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식품 위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 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행정조치를 취하고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조은숙 대전시 식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5일부터 11월 3일까지‘대전광역시 문화상’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대전광역시 문화상’은 지난 1989년 제정되어 19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 추천 분야는‘학술‧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언론‧지역사회 봉사’등 6개 부문이며 시상예정일(12월) 현재 3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고 부문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다만, 공적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동일 공적으로 1년 이내 상급 기관 표창을 받은 자는 제외한다. 추천방법은 문화상 포상과 관련된 각급 기관‧단체의 장의 추천 또는 20명 이상 대전 시민의 연서로 가능하며, 추천서, 공적조서, 증빙서류 등을 11월 3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고시공고)'공고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제35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가 5일‘스마트농업, 일류경제도시를 선도하는 대전 농업인’이라는 주제로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 대전광역시연합회, 대전광역시 4-H연합회 주최로 농업인과 도시민,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대전의 우수농산물 전시와 시식․ 판매, 명랑운동회, 한마음 콘서트,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농업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서로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각종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발생에 대비해 축산농가 대상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로 농가 보호 및 경영 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사업은‘농어업재해보험법’지원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비의 80%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해 축산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 축종으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대상 가축은 소, 말, 돼지와 가금 8종(닭·오리·꿩·메추리·칠면조·타조·거위·관상조), 기타 5종(사슴·양·꿀벌·토끼·오소리) 등 16종이다. 또한 가축뿐만 아니라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 등 축산시설물도 가입할 수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손해액의 60~10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농가 순으로 지원한다. 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협손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와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여 구제역과 고병원성 AI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방역역량을 집중해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가축전염병에 대해 상시 예찰하고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유관기관과의 24시간 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시설 소독약품 공급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농가 소독지원 ▲전담공무원 축산농가 점검·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산농가·시설 종사자, 차량 등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검사를 시행해 관내 AI 유입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검출 시 철저한 차단 활동으로 사육 농가로의 전파를 막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세계가 공동으로 처해 있는 도시 문제를 도시 간의 협력으로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모델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미국 시애틀과 몽고메리카운티, 캐나다 캘거리, 독일 도르트문트, 스페인 말라가 등 5개 도시 대표단 20여 명이 참여한다. 첫날인 5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기조세션이 열리고 오후에는 도시혁신정책 사례발표 세션이 이어진다. 기조세션 기조연사 차크 친아소이(Tjark-Tjin-A-Tsoi,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TNO) 대표이사)는 도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첨단기술 기반의 도시 간 연대 및 개방형 혁신 전략’에 대해 연설한다. 주제발표는 존 요리츠마 전 에인트호번 시장 겸 에인트호번 공과대학교 혁신창업지주회사 감사회 의장과 브라이언 수렛 미국 시애틀 경제개발공사 대표이사가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필두로, 스페인 말라가 알리시아 이스키에르도 부시장, 미국 시애틀 브라이언 수렛 경제개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