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 우수농산물 소비자 홍보 행사’를 열고 농산물 홍보·판매를 한다. 오는 25일 월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1일간 유성구 대정동 모다아울렛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소속 지역 농가가 참여하여 쌀, 배, 샤인머스켓, 메론, 부추, 가지, 밤, 고추, 국화, 다육식물, 버섯(표고, 느타리), 장(된장, 고추장, 등겨장, 청국장, 간장) 등 대전시의 우수 농산물을 선보이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태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과 일반시민 간 교류 및 직거래 기회가 확대되고 우리 시 농업인의 자긍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한밭대로, 계룡로, 북유성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 있는 55개 교차로에 관한 교통신호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는 전방 교차로의 신호가 몇 초 후에 바뀌는지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시는 해당 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현장장비를 2way 방식(시←신호제어기→도로교통공단)으로 고도화하고, 지난 15일 도로교통공단 등 13개 기관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카카오내비를 통해 서비스를 우선 개시하고, 24년에는 아이나비, 티 모빌리티 등 다양한 경로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범위도 계룡로(연장), 유등로, 계백로의 75개 교차로로 넓혀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가 향후 자율주행을 위한 똑똑한 도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평가했다. 정신영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급감속·급가속·꼬리물기 등이 줄고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21일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11개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추석맞이 정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보훈유공 재가복지 대상자와 독거노인에게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업(기관)과 단체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준오) ▲신협중앙회(본부장 이성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본부장 윤병일)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센터장 정동철) ▲이비가푸드(대표 변성구) ▲바른길치과의원(원장 정길용) ▲동행봉사단(회장 김규형) ▲유성온천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자훈) ▲도안/세종/대덕 레고공식인증 러닝센터(원장 주혜란) ▲(주)아성산업개발(대표 현민우)등 이다. 이날 기업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70여 명은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0세대를 방문해 정성스레 포장한 송편과 전, 과일,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2100만원 상당)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선샤인호텔 오아시스홀에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남시덕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기념 행사에서“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치매 유병률 또한 2021년 6.81%에서 2022년 6.86%로 증가했다“ 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는 화재현장 감식능력 향상과 급변하는 화재조사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일 삼성119안전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5개 소방서 화재조사 연구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전 둔산소방서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은 화재조사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으로 평가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주제 발표 후 청중의 질의와 답변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 의견 제안 및 토의로 화재조사 능력을 평가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전둔산소방서 연구팀은 대전광역시장상 수상과 함께 오는 2024년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참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한‘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단원’16명을 채용한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 행위 예방,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 조정 여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하게 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시에 두고 있는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등기우편(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과 전자우편(mdrd5460@korea.kr)으로 하면 된다. 대전시는 장기 거주자, 취업보호 대상자,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 및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관계법령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를 참고하거나,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대전’을 주제로 ‘2023년 대전광역시 인권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22개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81일간 공모로 진행했으며, 2개 분야 5개 부문(▲포스터 초등-저학년, ▲포스터 초등-고학년, ▲포스터 청소년, ▲만화·웹툰 청소년, ▲만화·웹툰 일반)에 걸쳐 총 148개 작품이 접수됐다. 분야별로는 포스터 분야 130개 작품(초등-저학년 21, 초등-고학년 95, 청소년 14), 만화·웹툰 분야 18개 작품(청소년 6, 일반 12)이 공모에 참여했다. 대전시는 인권위원회 위원 및 홍보, 젠더, 웹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사전심사로 46개 작품을 선별했다. 1차로 선별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2차로 최종 심사 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 가치 지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2개 작품을 대상으로 타 공모전 수상 이력 등 결격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23 대전 지식재산(IP) 콘퍼런스’가 9월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반도체,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지식재산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기술가치&기술창업, 지식재산 선도도시 대전’을 주제로 ▲개회식 ▲기조 강연 ▲지식재산 관련 특강 ▲IP 관련 체험행사와 상담회 ▲대학연합 IP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석 특허법원장,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지식재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식재산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기조연설은 한국기술사업화협회 김호원 회장이‘피크코리아와 기술창업’을 주제로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한 창업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지는 특강은 미국 출신의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국내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대전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해 조언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IP 창업상담과 IP 퀴즈 맞추기, 키프리스 검색 등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5개 구청 주차장과 신탄진검사소에서‘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점검항목은 전문 정비사가 안전 운행 상담과 함께 ▲엔진오일 및 워셔액 점검 보충 ▲제동장치 점검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조정 ▲냉각수 점검 보충 ▲배출가스 측정 등을 점검한다. 이밖에 각종 전구, 와이퍼, 방청제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 및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및 대전그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 320여 명이 승용차, 승합차 등을 대상으로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정신영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올해도 3,000여 대의 차량 점검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추석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도마큰시장, 한민시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대규모 상시 행사로 추진 중인 중앙, 역전시장 환급행사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소비자가 행사 기간 중 해당 시장에서 2만 5천 원 이상 ~ 5만 원 미만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1만 원까지,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가공품이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명절 이후에도 이어진다. 11월까지 태평시장, 문창시장, 도마큰시장, 중리시장, 한민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진정한 지역주도의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본격 출범했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23년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각 시도에 설치되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로서 대전시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심의 기구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수행하는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혁신 정책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연계・협력을 견인하고 대전의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지방 거버넌스 조직으로써 기존의 지역혁신협의회-자치분권협의회보다 심의ㆍ의결 기능의 전문성ㆍ책임성을 강화시킨 지방시대위원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분권형 균형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최진혁 충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 각계 민간전문가 19명과 당연직 1명 총 20명으로 구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19일 은행설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과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송원강 은행설립추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기업금융중심은행 및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관련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진창 금융산업국장, 금융 관련 법령 개정을 총괄하는 김동환 기획조정관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윤창현 의원과 이석봉 부시장은 지난 7월 마무리 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전략에 대해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윤창현 의원은 본 사업이 현정부 균형발전 지역공약에 반영되기까지의 진행 경과를 설명하면서 “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금융(주)의 설계도가 완성됐고, 금융위가 국정과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만큼 ‘금융이 매력적인 대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독일 머크사 투자유치를 예로 들며, 대전이 보유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잠재력과 혁신 창업 생태계의 현황을 설명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40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는 ‘통계청 사업체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지역 사업체 운영현황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여 200여 지자체에서 참석한 공무원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전시 내 분포하고 있는 사업체의 휴페업 상황을 행정동 기준으로 제공하여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이 우수한 점 등이 심사위원 및 현장투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 정보화 분야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화기술을 접목한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새로운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사업체 현황 시각화 서비스는 통계청과 국세청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정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라며“앞으로도 대전시는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20일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시와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내외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개최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23. 8. 30.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선물가액 변경 사항,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안내하고 건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바란다” 라며 “부패행위 근절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9.18~21까지 4일간 청렴주간을 운영하며 실국별 청렴릴레이, 청렴다트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 붐을 조성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정부 세종청사 중앙동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정부청사 중앙동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직원 및 청사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대전시의 답례품들을 소개하며 세종에서 가까운 대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혜택을 받고 추가 답례품은 추석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하며 정부청사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 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세종 등 인근지역의 공공기관을 방문하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게 되며,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게 되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1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