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대전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찾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표창패 수여 및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농부의 아들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현장 의견을 반영해 대한민국 과학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기술을 활용한 농업 환경을 조성해 희망이 넘치는 미래 농업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감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환경오염 예방 차원의 집중 감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지역은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등이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27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시설에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인 9월 28부터 10월 3일 중에는 기관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유관기관과 상호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사시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이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 등에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환경오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시청 남문광장에서‘우수 농·수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도·농 간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된다. 시청 남문광장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82개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대전지역을 비롯한 옥천군 등 인근 8개 시·군이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밤, 포도 등 우수한 제수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이상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하여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장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하반기 양성평등기금 4,89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직업훈련 생계비, 질병치료비, 주택임대지원금으로 직업훈련 생계비와 질병치료비는 각각 1세대당 최대 100만 원, 주택임대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 생계비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질병치료비는 20일 이상 통원 치료를 받았거나 10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은 자에게 지원된다. 주택임대지원금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중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오는 10월 6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증빙서류 확인 등 사실조사를 거쳐 10월 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11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한부모가족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9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열고, ‘지하차도 및 침수 위험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확대’ 등 시구 협력과제 6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하차도, 하상도로, 언더패스 등 집중호우 시 침수 가능성이 높은 위험 도로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지하차도나 하상도로는 지난 7월 발생한 충북 청주 궁평2지하차도 사고처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되지 않은 긴급상황 발생 시 진입차단 등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워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대전시는 만년‧한밭지하차도와 세월교 및 관내 일부 언더패스 등에 자동 차단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서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며 지하차도와 침수 위험도로 전체에 대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현행 인력 통제 방법으로는 즉각적인 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관내 시설과 지역별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고령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등 12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 강사가‘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가정폭력과 성매매 피해 관련 내용, 사건 유형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교육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은 강사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가정폭력ߵ성매매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폭력에 대한 오해들 ▲차별과 폭력의 구조 ▲폭력의 사회적 비용 ▲사회적 관심과 지지 ▲조직의 대응과 영향 ▲외부기관의 도움 요청 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진단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고위직 공무원과 기관 대표 여러분께서는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9일 시·구간 업무소통 강화를 위해 ‘도시주택분야 제2회 시・구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시계획, 도시재생, 도시개발, 주택정책 등 도시주택분야 업무추진과 관련하여 대전시와 자치구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 1월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자치구 도시주택분야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구 건의안건 5건, 대전시 협조안건 6건의 등 총 11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시에서는 자치구에서 건의한 ‘도시관리계획 정비용역 추진시 구 위임사무 적극 반영’에 대해 대전시 경쟁력을 높이거나 공익성이 확보 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신규공모 사업 신청 ▲정비사업 입안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자치구 협조 사항 ▲대전시 대표건축물 100선 선정을 위한 건축물 추천 요청 등 대전시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5개 자치구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오늘 합의된 안건은 신속하게 업무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일류경제도시 대전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한밭도서관은 올 여름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난 기후 이변과 그 위기와 관련해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남성현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20일 저녁 7시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기후 위기, 왜 그리고 어떻게 현실화 중인가’라는 주제로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기후 변화의 위기 앞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인식하고 고민해 보는 자리다. 남 교수는 그동안 ‘2도가 오르기 전에’, ‘천재지변에서 살아남는 법’등 기후변화 위기와 관련된 책들을 썼으며 JTBC〈차이나는 클라스〉, EBS〈클래스 e〉, tvN〈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해 대중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9월 말 예정된 국가등록문화재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일명 대전역 보급창고)의 대전 신안2역사공원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는 물론 학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엇보다 철도보급창고 이전에 관한 기술적 검토와 지금까지 터부시됐던 건축문화유산의 이전이 하나의 새로운 보존방식이 될 수 있을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전역 동광장에 위치한 철도보급창고는 2005년 문화재등록 이후 주변 환경의 많은 변화를 겪었다. 등록 당시 함께 있었던 여러 창고 건물들이 철거되고, 주변이 모두 주차장으로 바뀌면서 섬처럼 덩그러니 남겨지게 됐다. 그러다 2016년 대전역세권 동광장길 조성사업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문화유산인 만큼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했으나 새로 들어설 대전역 환승센터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분석과 함께, 인근에 철도를 테마로 한 신안2역사공원 조성이 가시화되며 이전론에 힘이 실리게 됐다. 그 뒤론 이전 방식을 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참여해 현지 기업과 총 26백만달러(350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충북, 충남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K-뷰티, 식품, 홈&아트 등 지역의 우수한 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많은 기업인과 현지인들이 방문해 충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충청 기업들은 맘&키즈, 홈&아트, 뷰티 등에 강점을 보이며 사전 섭외된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박람회 기간 중 5건의 업무협약 체결과 40만 달러(5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추가적으로 570만 달러(75억 원) 이상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개 시·도는 전시장에 공동 홍보관을 설치하고 홍보영상과 리플릿 등을 통해 우주․항공, 나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중장년지원센터는 50세~64세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2023년 중장년지원센터 3학기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애전환 지원교육 분야인 ▲유튜브스타★ ▲50+연극교실 ▲노르딕 워킹, 일활동 지원 분야인 ▲치매케어 요양보호사 ▲생활의 기술-집수리 등 2개 분야 총 6개 과정으로 중장년들의 균형있는 인생 후반기 준비 및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64세 미만 중장년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생은 10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중장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양질의 정책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장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오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상가와 중앙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 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과 지속적인 탄소중립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실천 서약도 받을 예정이다.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추석 명절기간에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교통체증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명절 기간 친환경 실천 방법으로 ▲장기 외출 시 전기 플러그 뽑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를 이용하여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을 제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작지만 의미 있는 공공활동을 주도할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를 모집한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가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는 일상생활 속 뛰어난 관찰력으로 아이디어가 많고, 공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은 균등하게 권역별·세대별로 한다. 구체적인 대상은 주부, 각 분야 전문가, 회사원, 자영업자, 은퇴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회적 배려 대상자, 퇴직공무원 등이다. 주요 활동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동네)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고, 대전시의 지역 이슈와 정책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정책 평가․감시 및 개선 의견을 시소 플랫폼을 통해 수시 등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22일까지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총 8개 분야 65개 시책으로 이루어진 종합대책을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의료, 교통, 청소·환경, 재난 재해, 소방·상수도 등 8개 반 595명을 상황 근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311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19,439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 공동 차례상과 도시락을 지원한다. 또한, 자원봉사 단체 주관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훈유공자와 취약계층 400세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농산물 먹거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명절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고 불합리한 요금 인상으로 시민 불편이 없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6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안심학교 초등학생(1~4학년) 중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및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 ‘2023 일랑일랑 캠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형 숲체험, 미니 칼림바 만들기,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문의의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법 강의도 들었다. 캠프를 준비한 정은희 교수는“아이들은 숲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보호자들은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토피 피부염·천식이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