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23일 내동네거리~안골네거리 일부 구간 중앙분리 옹벽 개량공사를 착공한다. 건설관리본부는 서구 내동 신성아파트 앞(내동 28-1번지) 동서대로 중앙분리 옹벽으로 인해 횡단보도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최근 5년간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7건)함에 따라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개량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중앙분리 옹벽 일부를 철거하고 옹벽 재설치 및 횡단보도 정비를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원활한 공사 진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양방향 1차로 도로 통행을 부분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차량 운전자 및 횡단보도 보행자의 가시거리와 시인성을 확보함으로써 그동안 인근 주민 및 운전자들이 겪었던 불편과 사고 위험 요소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공사로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3분기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역 업체 하도급 수주 실적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대형건축공사장 93개소에 대한 하도급 참여실태를 보면 지역업체 참여율은 65.3%로 전 분기 대비 0.5% 감소했으나, 수주금액은 2조 8,159억 원으로 888억 원 증가했다. 대전시는 최근 대내외 경기침체 및 건설경기 하향으로 신규 착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시ㆍ구ㆍ건설 관련 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대규모 신규 공사 현장(월평공원 공동주택 신축사업, 삼성동 주거복합 신축사업, 유천동 주상복합 신축사업 등)에서 지역업체 계약 수주가 원활히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지역건설업체들의 수주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연 면적 3천㎡ 이상, 공사비 150억 원 이상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중 지역 하도급 참여율이 저조한 14개 사업장에 대해 시ㆍ구ㆍ건설 관련 협회 합동으로 하도급 참여 실태ㆍ시공ㆍ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60회 전국도서관 대회’에서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시행되는 도서관 운영 유공 도서관 선정은 전국 1만 5천여 도서관의 도서관 서비스 개선 및 독서 인프라 확충 실적을 면밀히 평가하여 결정되고 있다. 한밭도서관은 대전의 대표도서관으로서 다양한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작은·학교·공공도서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특히, 독서아카데미,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토요문화광장, 북적북적 책놀이 인형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자료실 및 전시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등을 개최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등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밭도서관은 2023년‘사서에게 물어보세요’ 협력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13일 국립중앙도서관 열린마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단체)을 수상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두 번째 자치구 순회 첫 행선지인 서구를 방문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구민 250여 명이 참석했고 민선 8기 지난 1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자치구 현안과 시정에 대한 시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1년은 국가산단 500만 평 조성, 머크사·SK온 투자유치, 0시 축제 등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2년 차부터는 일류경제 도시 조성을 위해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하나하나 실현하는 것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이 시장은 서구에서 요청한 핵심사업 현장인 월평동 패션월드 부지를 방문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 갑천 일원 특수영상·콘텐츠 분야 우수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패션월드 부지 내 관련 업계 종사자(청년)를 위한 청년 콘텐츠타워 조성을 건의했다. 이에 이 시장은 특정산업과 직종에 근무하는 근로자나 창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지원시설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8일 사이언스콤플렉스 18층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부지 소유 7개 연구기관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를 중심으로 국비 지원사업 신청 등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으나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온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개발과 관련해 대전시·NST· 7개 출연연이 ‘원팀’으로 긴밀히 협업하여 해결방안을 도출해 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대전시와 NST 등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와 지역사회 상호 발전을 위해 부지를 개발하여 과학기술 발전 시설 건립,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 및 해외과학자 유치, 청년 과학자 거주 여건 개선에 활용하기로 했다. 부지 규모는 26,292㎡(약 7,953평)으로 이 가운데 일부 부지를 대전시가 매입하고, 과학기술 관련 시설 및 (가칭)국제교류협력관의 개발·활용에 있어 전체 부지의 활용도와 심미성의 제고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공동관리아파트(1979년 건립)는 해외과학자 정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그린농업대학 제15기 졸업식이 1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지난해까지 1,171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지난 3월 28일 80명이 입학해 71명이 졸업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그동안 스마트농업반, 전원생활반 2개 반으로 나눠, 매주 4시간씩 총 25주에 걸쳐 전문농업기술과 현장체험 및 실습, 견학 등을 통해 과정생들의 농업기술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약용작물, 친환경농업, 스마트시설 관리 등으로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참여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과정생들이 바로 영농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주로 다뤄 실제 농사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태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졸업식에서“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첨단 과학농업을 선도하고, 대전 시민의 안전 먹거리를 생산하는 대전농업인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는 6일부터 18일까지 건양대학교 명곡의학관에서 119구급대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체해부학 실습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체구조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도 향상과 지식을 함양하고 구급대원들의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경 및 혈관 구조의 이해 ▲심장, 폐 등 중요 장기에 대한 이론교육 및 인체 해부 실습(카데바, Cadaver*)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인체해부학 실습으로 구급대원 전문 역량을 높여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한밭도서관은 유아기에 형성된 독서 습관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초등학생 1~3학년 120명에게 초등 북스타트(책날개) 꾸러미 도서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3년 초등 북스타트 꾸러미 도서 지원사업’공모에 한밭도서관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등북스타트 책 꾸러미는‘두더지의 여름’‘진짜 내 소원’2권과 가이드북, 북스타트 가방으로 구성됐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통합도서회원증을 지참해 참여하면 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아이들이 책을 평생의 친구로 삼아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며“초등북스타트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3년 하반기 해체공사장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이며 대상은 해체 허가 공사장으로 연면적 500㎡ 이상, 높이 12m 이상, 지하·지상 포함 4개층 이상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시는 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 및 시 안전자문단과의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건물 해체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체계획서에 따른 공사 진행 여부를 살펴보고, 감리 업무 일지 작성 및 비계 등 안전시설의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해체계획서에 따라 해체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안전관리를 하지 않았으면 즉시 현장 조치할 예정이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해체공사장의 안전뿐 아니라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없는 해체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청년이 지역에서 취업에 대한 희망을 찾고, 기업은 청년인재를 지역 내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2023년도 하반기 기업탐방을 지난 13일에 이어 17일 두 번째로 추진했다. 탐방 일정으로 17명의 기업 관련 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대전시 우수기업 ㈜한빛레이저와 ㈜솔탑을 찾았다. ㈜한빛레이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포장(2020) 수상하고,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2018)하는 등 전기‧전자‧제어업 중심 기업이다. ㈜솔탑은 기상산업대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2020) 및 소프트웨어산업진흥 표창장 수상(2019)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선도 기업이다. 이날 기업탐방은 ㈜한빛레이저와 ㈜솔탑 담당자의 회사 소개와 함께 복지제도, 인재상 등 설명, 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질의 ‧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하반기 첫 기업탐방에 참여한 청년 18명 전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7점으로 나타났다. 탐방 후 우리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100점 만점에 평균 80점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국가균형발전위와 지방자치분권위가 통합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새로운 지방시대가 가져올 환경 변화에 대전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분권형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공무원, 대학, 기업체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우 위원장은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구조적·정책적 한계를 보완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강조했다. 인구, 소득, 일자리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특화 발전과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교육자유특구 도입과 지역-대학 동반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으로 지방 활성화 기반 구축,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등 새로운 지방시대를 위한 핵심 정책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지역 드론,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에서 열리는‘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ㆍ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합 방산 전시회로 손꼽힌다.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K-방산 호조 및 우주‧ 방산산업 활성화로 21년 대비 130% 큰 폭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대전시는 이번 전시회 동안 대전시 최첨단 방산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정출연 및 관련 대학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홍보하고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대전의 핵심 전략사업인 국방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드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한밭도서관에서 5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강좌 “탄탄한 노후를 위한 금융생활 설계‘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6시(4회)에 하며, 은퇴 후의 경제생활과 노후 자산 관리를 위한 금융생활 설계에 대해 강의한다. 11월 7일 노후 자금 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활용법을 시작으로 은퇴후 생활 꾸리기, 금융사기 예방하기, 생애 마지막 준비하기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로 접수받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자산을 잘 지키고 활용해 든든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로 고민하는 시니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번 강좌가 안정되고 풍요로운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2023년 대전 우수시장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놀러가자! 시장으로(놀장)’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50여 개 점포에서 우리 지역 우수상품 전시·판매, 홍보,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며, 타지역 특산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스 운영 외에도 시민들의 끼를 자랑하는‘대전 시민 놀장 끼 페스티벌, 전통시장 상인 장기자랑, 미스트롯 출신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식전 행사로는 도마큰시장 상인 20여 명으로 구성된‘어울림 장구 동아리’의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이번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가운데‘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은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이 담긴 특화 이미지를 발굴하고, 거리·건물·대중교통 등 다양한 공간·시설에 해당 이미지를 활용한 로컬디자인을 적용하여 지역의 가치와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에서 제출한 40건의 공모 신청 사업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등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대전시가 신청한 사업을 포함한 총 7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5억 원과 지방비 4.5억 원 등 총 9억 원을 투입해 유성구 궁동 일원에‘과학기반 창업 방향을 제시하는 밝은 빛 ‘궁동 D-스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기반 창업시설이 집중된 궁동 일원은 과학도시의 브랜드를 창출, 적용, 확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대전시는 궁동에 위치한 스타트업파크 앵커시설 및 거점시설과 연계하여 과학기술 수도 대전의 브랜드 확립 및 가치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