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가수 이찬원 팬클럽(대전찬스)은 1일 대전시를 방문해 주방세제 1,400개(410만 원 상당)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대전찬스는 이찬원 가수 생일(11.1)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번의 기탁식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저소득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시는 후원 물품을 대전시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케이제이컴퍼니는 1일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을 만나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시는 기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주 대표는“고물가 시대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둔산소방서는 오는 19일까지 갈마공원 일원에서 중간 관리자 30여 명이 모여‘소통 한끼밥상’시간을 갖는다. ‘소통 한끼밥상’은 중간관리자들의 개인 고충, 직장 운영 개선 의견 등에 대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기관장과 의견을 나누고 인원이 구성되면 오프라인에서 서장과 대화를 이어가는 둔산소방서의 소통 시책이다. 이번 한끼밥상은 MZ세대 공무원이 대거 입직함에 따라 상하 소통 가교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함께 하는 동료’라는 의식을 갖고자 마련됐다. 김기선 대전둔산소방서장은“최근 공직문화가 급변하는 가운데 세대 간 정서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극복하려는 중간 관리자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라며“조직 내 중간 관리 역할에 어려운 부분을 함께 고민해 더 나은 둔산소방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는 1일 화재대응 업무유공 등 소방행정발전에 공헌한 소방공무원 3명에 대해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 임명장을 수여했다. 화재대응분야 업무유공자인 대전동부소방서 구본형 소방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대전 서구 산직동 대형산불 현장에서 민가 밀집지역 방어선을 사수하여 인명과 민가를 보호한 공로가 인정됐다. Safe대상 분야 대전둔산소방서 장창훈 소방장은 화재조사관으로 활동하며 각종 화재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으로 소방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높였고, 특히 에탄올 취급 부주의 화재 위험성 연구와 홍보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보호 구급대상 분야의 박명하 소방장은 코로나19 확산 관련 전담구급대 및 구급분야 소방장비 심의위원 활동으로 구급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직무수행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대전를 만드는데 앞장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각자 맡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일 대전시청에서‘이차전지산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이차전지산업 관련 산학연관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정보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기술교류 및 사업화 등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간담회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등 대전시 관계자와 국내 배터리 대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지역기업, 한국화학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지역혁신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친환경화 정책, 디지털 전환 등으로 시장의 발전가능성이 높고, 4대 전략산업(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이차전지산업을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간담회에서는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3개 추진 전략 및 5개 중점과제도 제시됐다. 혁신역량을 보유한 선도기업을 밀착 지원하여 지역 경제를 견인할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고, 수준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산불, 대설, 한파 등 가을·겨울철 재난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요내용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제 운영 및 캠페인 ▲산불·화재와 대설·한파 등 예방 및 시민행동요령 홍보 ▲경보시설을 활용한 산불방지 홍보방송 등이다. 먼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제를 운영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민·관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치구와 공사, 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산악·등산사고, 산불·화재 위험요인이 많은 지역을 찾아 대대적인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불·화재와 대설·한파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예방과 시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제작해 TV영상과 자막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 SNS, 관내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또한, 11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산림 인근의 11개 경보시설을 활용한 가을철 산불방지 홍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일 대전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여성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9회 여성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여성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한국생활개선 대전광역시연합회 김정순 회장과 회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16명의 수상자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이 올해 수해와 산불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여성농업인과 80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쌀국수 나누기”를 함께 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여성농업인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매력 있는 농촌을 만들자는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지역별 경진대회, 대동 한마당 등 한마음 잔치를 즐겼다. 한편,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는 농업 개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고 있는 리더로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의 대응 방안 모색,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2023년 대전 연합 꿈드림 축제’를 개최했다. 대전 연합 꿈드림 축제는 대전시ㆍ서구ㆍ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연합하여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7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족, 실무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 및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공연 등으로 구성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였다. 또한 모범청소년 및 지도자 표창 등 따뜻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16년부터 8년째 학교 밖 청소년 후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도 있었다. 장학금은 대학에 입학하는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본인의 미래와 꿈을 위해 주체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라며 "학교 밖 청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31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교통수요를 대량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대형사업이다. 2021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같은 해 11월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이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까지 선정됐다. 이제 사업 본격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광역철도는 시도 행정 경계를 넘어서, 충청권을 하나의 광역생활 경제권으로 묶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사업인 만큼 그동안 각 시도는 광역철도 건설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 특히 올해 9월 13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조기 추진을 정부에 공동건의 하는 등 충청권 연합을 통해 지역의 동반성장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대전(반석)에서 정부세종청사, 오송,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공항에 이르는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국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30일 서울에서 열린 (사)웹툰산업협회 주최 ‘웹툰산업의 날’제정 선포식에서 대전시가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웹툰산업 발전 노력 감사패를 받았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충청권은 전국 최대 규모의 웹툰 관련 학과와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라면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등 조성에 박차를 가해 대전이 K-웹툰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31일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의 ‘대전광역시 명장’은 ▲가온유니폼 이정현 대표 ▲씀과새김 박민순 대표 ▲콜마르브레드 김민철 대표로 지난 9월 선정됐다. 제11호 명장으로 선정된 이정현 대표는 패션디자인 직종에 20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2007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2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제12호 명장 박민순 대표는 인장공예 직종에 25년 넘게 종사하면서 2022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 제과·제빵 직종에 29년 넘게 종사하고 있는 제13호 명장 김민철 대표는 2011년 제과기능장을 취득했으며, 2019년 월드페이스트리컵 설탕공예 부문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시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은 3명의 명장은 앞으로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총 1천5백만 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시 명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구를 방문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히고, 구민들이 건의한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사업비 지원을 약속했다. 2023년 자치구 방문 세 번째인 이날 행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이 시장은 중촌 벤처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지역인재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중촌 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중촌동 일원에 2028년까지 총 288억 원이 투입되는 민선 8기 중구의 핵심사업이다. 이후 이 시장은 중구청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자치구와 구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선화동 재개발 등 개발수요에 따라 교통정체가 우려되는‘선화로 도로 확장’과 대흥동 장기 공사중단 건물 해법으로 ‘메가시티 활용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선화로는 주변 재개발 등에 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동 우수기업 4개 사에 2023년도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과 우수기업을 대표해 류기웅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기획팀장, 채수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 운영실장, 문창희 바른길치과의원 행정 원장, 주혜란 도안세종대덕레고 공식인증 러닝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동판을 받은 4개 기업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 ▲바른길치과의원 ▲도안세종대덕레고 공식인증 러닝센터는 대전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정기후원 ▲ 지역아동센터 물품지원(쌀, 학습지, 교복 등) ▲사랑의 연탄 후원 ▲대전시립장애인 종합복지관 나들이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은 ▲소외계층 명절 물품 나눔 ▲취약계층 무료 의료지원 및 장학금 지원 ▲1사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마약 근절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오상욱 선수는 “마약은 백해무익한 ‘독약’이며,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경찰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선제적으로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합동단속추진단’을 운영, 범인검거·예방·홍보 등 마약 근절을 위해 총력대응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공공기관장, 인플루언서 합동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주요 검거사례·단속 결과 등 집중 언론홍보 △홍보영상·배너·포스터·카드뉴스 등 SNS콘텐츠 제작 △시민포토존 운영, 대형 전광판 등 생활홍보매체 홍보 △호루라기·자석스티커·소주병 홍보라벨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작,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말 기준 마약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관에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신규 지정됐다. 교육부가 30일 신규 지정 공고를 발표함에 따라 대전시는 2024년 3월 대전 RISE센터 출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교육부는 학령기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 가속으로 지역대학과 지역경제가 공동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대학교육의 혁신과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대학)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RIS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대학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로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대전은 산·학·연·관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고, 산학연 협력사업 경험이 풍부한 대전테크노파크 내에 RISE 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RISE센터는 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 및 예산집행, 성과관리 등을 전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전 RISE센터는 '24년 3월 출범을 목표로 3팀 20명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