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경인여자대학교 청소년적십자 동아리(RCY)와 함께 ‘함께가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함께가치,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스칸디아모스(천연 이끼)를 이용한 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조기 검진, 환자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 예방 관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영월군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5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상시 체험장'을 운영한다. 최근 병원, 식당, 터미널 등 다양한 곳에 키오스크가 도입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사회적 소외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일상생활능력 향상과 원활한 사회 참여를 통한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인구가 많은 영월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장애인 및 노년층으로 대상을 확대 실시한다. 또한 12일 강원도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하여 실시한 1, 2차 교육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6월 23일 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3, 4차 키오스크 집합 교육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소그룹 교육과 외부 체험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는 사회에서 장애인 및 노년층의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사회적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릉시 치매안심센터와 주문진읍 및 성덕동 자율방범대는 25일 오후 2시 강릉시보건소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안심마을 사업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치매안심마을의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의심자가 실종배회하는 경우 경찰서에 신고,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고위험군 발굴 및 조기검진 연계, 치매환자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로 등록 연계 등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문진 및 성덕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옹진군은 관내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24일 축산농가・차량을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소독은 이달 10일부터 발생한 충북 청주시, 증평군 우제류 농장의 연이은 구제역 확진에 따른 오염원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농장과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일시에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축산 농가는 일제 소독기간 중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소독장비를 활용해 축사 내・외부의 자체 소독을 추진하며, 면사무소에서는 방제차량, 자동소독분무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축산농가 및 진출입로를 일제 소독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과 이번 달 초, 소와 염소에 대한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도 완료했고,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우제류 농가에 대한 긴급 보강접종도 실시했다. 이주환 농정과장은“축산농가에서는 한 마리도 빠짐없이 구제역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과 농장 출입 인력 및 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영월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면 지역을 우선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인 마음두드림 힐링버스를 운영한다. 마음두드림 힐링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10개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버스 안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증 자가 진단 검사 등이 이루어지며, 상담 후 고위험군으로 판정될 경우, 정신과 전문의, 심리상담사 등 민간 전문가의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우울 및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나아가 자살률 감소 및 정신건강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정신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릉시는 일과 시간 중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4월 강릉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5월에는 강원지방기상청, 강릉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매월 두 개 이상의 직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바디 측정 후 결과 상담, 워크온 앱을 활용한 일상 걷기 홍보, 운동 및 영양 상담 등을 통한 신체활동과 혈압측정, 심뇌혈관질환 관리, 건강검진결과표 설명을 진행한다. 또한, 칫솔질 및 구강관리교육, 금연클리닉 이용안내, 금연(금주)에 대한 1:1맞춤 상담 등 건강생활행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반적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건강한 걷기운동의 일환으로 22일, 23일 양일간 수타사 농촌테마파크에서 『함께해요 건강걷기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걷기교육은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방법 △ 개인 맞춤형 바른 걷기 △관절에 부담을 줄여주는 노르딕 워킹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습위주의 교육을 총 6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노르딕 스틱 걷기는 척추를 바르게 하고 자세교정 효과가 있으며 관절의 부담을 줄여줘 노인 걷기 운동에 효과적이다. 이미성 건강증진과장은 “걷기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걷기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단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5월 22일 사계리에서 진행된 마을별 상설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볍게 일상 속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부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걷기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마을별 상설걷기 프로그램 및 9개 보건진료소 연합 혼디모영 걷기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기간 내에는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비만예방 슬로건을 등이나 가방에 부착해 마을을 걸으면서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달 6월에는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및 안덕면 수국 수놀음 헌혈·건강문화 나눔 마당전 연계 비만예방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6월 21만보, 가볍게 걷Go 마시Go 챌린지’를 운영하고, 6월 한 달동안 누적 걸음수 21만보를 달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비만예방의 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영양지식 습득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집에서도 직접 건강식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5월 25일 ~ 5월 30일까지 영양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진료소 팀플사업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영양체험 교실은 성산읍, 표선면, 남원읍 3곳의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총3회에 걸쳐 동부보건소 영양체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이 규칙적인 영양습관, 영양 불균형과 편식, 과체중 및 비만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하고 주도적인 건강생활 실천 능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체험메뉴는 다양한 야채와 돼지고기를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열량은 낮고 영양소는 풍부한 흑돼지 또띠아랩과 두부바나나쉐이크로 선정했으며, 제철식품 이용 바로알기 및 비만예방 영양교육도 이루어진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서귀포시 동부지역 비만율(자가보고)는 38.5%이고, 제주는 36.5%, 전국은 32.5%로 높은 비만율을 차지하고 있어, 운동과 더불어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 서귀포 동부보건소 고행선 소장은 "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옹진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성모병원 및 나은병원과 함께 연평도, 장봉도를 방문하여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연평도 주민 112명과 장봉도 주민 63명을 대상으로 심장혈관내과, 심장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신장내과 등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들은 동맥경화검사, 경동맥 초음파검사, 혈액뇌파검사, 영양수액, 당화혈색소검사 등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무료진료를 받는 주민들은 도서지역으로 방문한 전문의료진의 진료에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1섬-1주치(主治)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성모병원은 연 2회, 나은병원은 연 3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연평도 및 장봉도는 9월에 재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는 진료를 받으러 육지지역의 민간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힘드신 어르신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도서민들에게 전문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병원과의 무료진료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보건소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홍천군 보건소, 지역의료기관이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열사병, 열탈진이 대표적)인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피로감· 의식저하를 동반하며, 생명이 위태로울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폭염대비 3가지 건강수칙( ‣ 물 자주 마시기 ‣ 시원하게 지내기 ‣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질환이 발생하면 몸을 시원하게 하여 체온을 내리고, 호전되지 않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 질식위험이 있어 수분섭취는 자제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온열질환자 발생빈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배려하고 지지하는 봉사자인 치매파트너를 5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치매환자·가족 지원사업 보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치매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치매체크 앱)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자동으로 등록된다.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 정확히 알기 ▲치매환자와 가족 배려하는 마음 갖기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발견 시 경찰서에 신고하기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들이 모두 따뜻한 치매파트너가 되어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제주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5월 20일 조천읍 동백동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걷기’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치매 극복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켜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동백동산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홍보관, 치매관련 OX퀴즈 등을 운영하여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분위기를 유도했으며, 치매예방체조를 시작으로 동백동산 곶자왈 숲길 5.1km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걸으며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극복해야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관심을 갖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보건소는 5월 21일 오전 9시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2023 건강생활실천 범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다시 움직이는 건강 제주”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일상으로의 건강생활을 시작하고 지역 내 걷기분위기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재호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이 참석했으며, 시민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건강테마공연 후 본격적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걷기코스는 시민복지타운광장을 출발해 롯데시네마아라점 사거리, 제주 문학관을 경유한 후 다시 시민복지타운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코스로, 걷기 인증을 받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했다. 또한 일일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건강생활 실천, 감염병 예방수칙, 마약예방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생활 속 걷기운동 생활화를 위해 매월 모바일 앱을 통한 걷기 챌린지 운영과 계단걷기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계단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빨라진 더위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부보건소는 식중독 발생 예방과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 뷰박스 대여 사업 등 연중 실시한다. 또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으로 인한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도마 구분하여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 소독하기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으로,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여름철에 비해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 음식물을 상온에 오래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예방에 더욱 조심해야하는 만큼 먹다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최근 외식과 야외활동 증가로 식중독 등 감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서 손씻기, 신선도 관리, 안전한 음식 섭취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