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담당자와 관내 사례관리 담당자 총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의 이해'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정신질환의 이해' 교육은 최근 자살 · 우울증 · 조현병 등 정신질환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례관리 대상자와 취약계층의 주요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 ▲조현병·조울증·우울증의 이해 ▲정신과 입원 유형 및 응급 개입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자의 전문성을 확보해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개입과 대응을 목표로 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자살과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 대상자가 급증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정신질환 전문 상담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계양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 및 농작업이 많아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한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SFTS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입고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며, 휴식 시 돗자리에 앉기, 귀가 즉시 세탁 및 목욕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이나 작업하기 전에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면 4~6시간 효과가 있으므로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신경계 이상 등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SFTS에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의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에 손상된 피부(점막)가 노출될 경우 2차감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4월 22일 조천읍 북촌마을에서 제3차 우리동네 7530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가족, 이웃들과 함께 걷기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4.3 당시 많은 희생이 있었던 북촌마을을 걸으며 제주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자 개최됐다. 이날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 너븐숭이 4.3 기념관 앞에서 출발하여 북촌환해장성과 북촌포구(4.3역사현장)을 돌아오는 4.5km 코스를 걸었다. 한편, 7530 건강걷기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우리동네 7530건강걷기를 통해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규칙적인 걷기실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역 구강건강생활 실천도 향상을 위하여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부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하여 축소됐던 구강보건사업에 대해 4월에 치과 공중보건의가 1명 추가 배치됨에 따라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다 내실 있는 구강질환 예방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라나는 영·유아 및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하여 그동안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 위주에서 치아홈 메우기, 불소도포 등 예방처치를 강화한다. 아울러, 전국에 비해 떨어지고 있는 60%대의 점심 직후 칫솔질 실천율을 70%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어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은 23회(769명) 진행했고, 불소양치용액은 451명 배부, 불소도포 수혜자는 209명, 칫솔 교환 캠페인은 4회 운영했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사업 추진으로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에 기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서부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검진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다가오는 5월을 ‘집중 치매 조기 검진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누구나 가능하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치매 선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2단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과 치매 진단 검사로 연계한다. 또한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여 정확한 치매 진단과 감별검사를 시행한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치매 조기 검진으로 부모님의 아름다운 기억을 지켜주길 바라며,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모든 지역주민은 무료로 검사가 가능한 만큼 마음 편히 와서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시 부평구는 24일 부평세림병원 집단급식소에서 ‘2023년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청 위생과 원인조사반 6명, 보건소 역학조사반 4명, 부평세림병원 내 집단급식소 영양팀이 참여했다. 훈련상황은 집단급식소에서 조리한 중식을 섭취한 환자 9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을 조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은 매뉴얼에 따라, 부평구에서는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서 접수 즉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해 상황판단 회의를 진행하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환경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장에서 조리식품 등을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집단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봄을 맞아 4월 25일, 5월 2일 치매고위험군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봄꽃, 웃음 꽃 피는 치매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치매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4월 25일 오후 1시 30분,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공무원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춘배 교수의 '치매증상 및 치매예방법' 강의가 진행한다. 5월 2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에서 노인대학생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와 레크레이션 강사의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치매예방 3.3.3수칙'의 교육이 진행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고위험군인 어르신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실천 활동으로 치매 발병 시기를 늦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 서구는 20일 ‘마음안심버스’와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음을 돌보고 치매 조기 검진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혼자 거주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치매 전문인력이 정신건강 검사와 치매 선별검사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찾아가는 검진으로 발견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2차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협약병원으로 연계해 검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치매정신돌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검진으로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마음을 돌보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원주시 보건소는 일반인에 비해 결핵유병률이 매우 높은 노숙인에 대하여 지난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노숙인 결핵검진’은 원주시 노숙인 센터와 협조하여 실외 공터와 센터 내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 검진 차량을 이용하여 진행됐다. 원주시 노숙인 80여명 중 X-ray검진 이상자는 즉석채담까지 진행하여 보건소에서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2023년 찾아가는 노숙인 결핵검진’은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관리 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씻기 등 결핵 예방수칙 안내 및 검진 독려 리플릿과 홍보물도 지급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유 증상시 원주시보건소 방문검사(흉부X선검사, 가래(객담)) 또는 이동검진차량을 통해 무료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영양결핍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숙인・쪽방거주자 등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 대상으로 연2회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결핵전파 차단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보건소는 4월 22일~23일까지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홍천군 신혼부부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힐링캠프는 20가족 총40명이 참여하며 부부가 함께하는 소도구 테라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숲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이진0(31·여)부부는 “바쁜 일상으로 지쳐있었는데 이번 신혼부부 캠프를 통해 배우자와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더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홍천군 신혼부부 출산 장려 분위기 도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반기에도 신혼부부 캠프 운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노화가 시작되는 50~64세 장년층 대상으로 ‘기억아, 괜찮니’인지강화 챌린지를 운영한다. 인지강화 챌린지는 장년층부터 치매예방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초로기 치매예방 뿐만 아니라 향후 노년기에서도 생활화되어 치매 이환율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챌린지는 △ 좋은 글 필사 노트 1권 완성하기 △1일 7천보 걷기 실천(워크온) 참여하기 △초로기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받기 이며, 치매 위험인자(음주, 비만 등) 예방정보도 제공 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24일부터 인지강화꾸러미 소진시까지 이며, 참여 대상은 남원읍· 성산읍·표선면 거주자 또는 직장인으로 선착순 100명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초로기 치매가 늘어나면서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를 합성하여 젊은 나이에 겪는 심각한 건망증, 기억감퇴를 뜻하는 용어로 영츠하이머란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다. ”며, “ 이번 챌린지를 참여하여 일상 속 치매 예방이 생활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허약·만성질환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참여자 신청이 완료되면 7월부터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와 개인별 미션 실천이 진행되며 사후 건강 스크리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건강 위험요인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를 제공할뿐만아니라 개인별 미션부여, 건강 측정정보 모니터링, 비대면 건강 컨설팅 및 미션 달성 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해 5월 중앙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10월부터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55명의 어르신에게 활동량계, 혈압기 등 5종 560대의 스마트 기기를 제공, 3,334건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측정장비를 지원해주어 스스로 건강을 측정할 수 있었고, 보건소가 늘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건강관리도 더 철저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20일 가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유소년 대상'이야기로 들려주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야기로 들려주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은 치매 동화책을 매개로 한 구연동화와 다양한 체험형 독후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신청한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인식개선 교육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인 송악도서관 동아리 “도란도란”팀의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재미있는 동화구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함께 극복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선한 치매인식개선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회차인 4월 20일에는 가파초등학생 대상 구연동화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더불어 가파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교육, 치매 조기검진과 검사 결과에 따른 치매예방관리 서비스까지 연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 도서를 통한 독서 활동으로 어린 유소년 세대의 치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동참하는 치매파트너층을 두텁게 하여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 및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모유수유 산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유수유클리닉을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찾아가는 모유수유클리닉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 대상으로 모유수유전문가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매월 셋째주 화요일(오후 2시~오후 5시) 운영한다. 모유수유 시 모유량 부족, 함몰유두 등 문제점 진단 및 모유수유 교정, 유방통증·울혈관리, 모유촉진을 위한 유방 마사지, 모유수유의 장점 및 중요성교육, 베이비 맛사지 등의 내용으로 출산수유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클리닉이 진행된다. 금번 모유수유클리닉을 이용한 산모는“모유수유를 하는데 아이가 체중이 늘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모유수유 상담실을 이용하려면 거리가 멀어 도움받기가 쉽지 않은데 보건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좋고 주변 산모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모자보건사업은 핵심사업 추진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및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임신육아교실, 다문화가정 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4월 18일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 방안, 조기 검진 홍보, 치매 환자 실종 시 지역주민의 초기 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편 지역사회협의체는 교수, 요양원장, 파출소장, 치매 가족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