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옹진군은 ‘치매 애(愛) 사랑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일부터 20일까지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통해 옹진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워크온 내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목표 걸음수(20일간 15만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성공기념품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화군은 초등학생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구강버스’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시기는 유치와 영구치를 모두 가지는 혼합치열기로 구강건강 기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에 학생들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구강버스로 초등학교를 방문해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8일 삼산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총 15개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 바니쉬 도포 ▲유치발치 ▲충치치료 등 치과치료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올바른 칫솔질 법 ▲치아에 좋은 음식 알기 ▲영구치 관리법 등 구강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강화군은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찾아가는 구강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0월 출범해 관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해 치과치료 및 구강예방서비스, 올바른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 개의 충치가 다른 치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동들이 스스로 구강건강관리 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라며, “초등학교 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원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올바른 걷기 문화 촉진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걷기지도자 2급 과정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걷기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여행 지도법 등 걷기에 관한 전문 교육으로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각종 걷기 행사 지원, 걷기동호회 운영 및 지도 활동 등 걷기 관련 시민 활동가로도 활동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사)한국걷기협회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릉시는 오는 12일까지 다가오는 국제행사를 대비하고 관광 도시에 걸맞은 친절 서비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친절 음식점을 추천받는다. 세계합창대회 등 대규모 행사 개최로 강릉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추천과 신규 및 기존 친절 음식 업소 재평가를 통해 친절음식점 약 200개소를 확대 선정하여 친절한 강릉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민이 직접 느끼고 감동받은 추천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업소에 한하여 친절 음식점을 지정하고 선정된 업소는 친절 음식점 지정증과 위생용품이 지급되며, 강릉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에 홍보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강릉시 보건소 관계자는 “강릉시의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무엇보다 친절이 가장 중요하며,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절 음식점 선정에 강릉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5월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방문건강 전담인력이 병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 등 지역 주민을 직접 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건강 전담인력은 질환의 합병증 예방과 낙상사고 등 건강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영양교육, 운동교육, 만성질환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생활습관, 만성질환 이환조사, 노인 우울검사 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위험요인 및 건강문제를 파악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필요시 보건의료원 타 사업과 연계하거나 복지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6월 16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자는 허약,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35명과 만60세 ~ 64세 중장년층 15명이다. 대상자는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으로 신청하거나 E-mail 접수하면 된다. 참여 대상자 전원에게 활동량계(손목시계)와 체중계를 지급하며,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를 대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참여를 원하면 DP형 AI스피커를 대여해 신청이 가능하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실천 미션(매일 외출하기, 매일 걷기, 매일 세끼 챙겨먹기, 제때 약 먹기 등)을 통한 미션 포인트를 지급하며 미션 실천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사업에서 비대면 사업으로 디지털 뉴딜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천군 어르신 누구나,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화군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존엄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치매안심 마을’을 운영한다. 2021년 선원면 창4리 제1호 치매안심 탄생을 시작으로 올해 강화읍 관청6리와 송해면 상도2리가 치매안심마을 신청을 접수해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 감소와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인구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발간하고 있는 ‘OECD health at glance’에 따르면, OECD 국가의 2019년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7%로, 앞으로 노인 인구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2050년에는 약 1.5배인 26.7%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함께 치매 유병률도 지속 증가 중이다. 국제알츠하이머 협회에 의하면 2018년 전 세계 치매환자 수는 5천만 명이고, 2030년에는 8천 2백만 명(2018년의 1.64배), 2050년 1억 5천2백만 명(2018년의 3.04배)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도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인구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2020년 기준 총 인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15.7%(18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집단 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뽀득뽀득! 손 씻기 체험 교육’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0개소 405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체험 교육 희망 기관을 위해 뷰박스(손 씻기 체험장비) 무상 대여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는 기침 예절교육 등 동영상을 통한 교육과 뷰박스(손 씻기 체험장비) 체험 활동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의 발병률을 약 70% 줄일 수 있다. 손 씻기는 감염병 발생단계에서 아주 효과적인 감염 차단 수단이며 모두를 위한 셀프 백신이기에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요즘 같은 거리두기 해제상황에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자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 보건소는 야외훈련으로 인한 매개체 접촉 가능성이 높은 군인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은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와 연계하여 오는 5월 1일 관내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 150여명정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현황 및 예방법으로, 감염된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백신,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옷 제대로 갖춰 입기, 기피제 뿌리기 등 사전에 예방하고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며 3주 내로 증상이 발현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홍천군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농번기인 4월부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여 장병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에 예방 현수막 설치, 기피제 배부 등 관내 감염병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야외훈련으로 진드기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군부대 장병들에게 이번 교육이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동대문구가 ‘2023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 동대문구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 저소득층 예방접종률 1위,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2위, 영유아 완전접종률 2위를 차지,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게 됐다. 동대문구는 사회적 취약 계층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이 서울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폐렴구균 예방접종률도 서울시 2위로, 구는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하여 건강형평성 구현을 통한 ‘건강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표창을 받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가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1등! 건강1등! 동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월별로 접종 대상자에게 문자 및 유선안내를 하여 적극적인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한 예방접종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탁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는 27일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3층 교육실에서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청소년은 비자살적 자해의 평생 유병률이 약 20%에 달하고, 자해가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여 예방이나 조기개입을 위한 정확한 이해와 위기 대응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역량강화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비자살적 자해 아동·청소년의 이해와 위기개입’을 주제로 서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역량개발본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홍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비자살적인 자해를 시도하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유관기관 실무자의 이해를 높이고 상담실습을 통한 위기대응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상은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와 사회 안전을 강화하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제주보건소는 어르신 인플루엔자예방접종 등 국가예방접종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관한 각종 정보제공과 활발한홍보로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 향상 등 예방접종사업을 적극 추진한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가예방접종사업 관련 민간 의료기관 190개소를 위탁지정하여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위탁의료기관과 실시간 연락망을 구축하여 코로나 백신 폐기율 감소 및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에도 힘써왔다. 강경돈 보건행정과장은“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 홍보, 미접종자 독려 등 국가예방접종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옹진군은 2월 27일 인천시 1섬-1주치(主治)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4월부터 민간병원의 무료진료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12일 가천대길병원에서의 자월 승봉도 주민대상 무료진료 사업을 시작으로 4월 27일에는 인하대병원과 인천세종병원에서 덕적·대청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5월에도 나은병원, 인천성모병원 등에서 북도·연평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도서별 담당병원에서는 연 2회에서 연 6회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무료진료 사업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도서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 대상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무료진료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4월 25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및 조사관리 보고대회'에서 보건 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해 전국 258개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지역보건 사업에 활용한 실적을 평가해 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서부지역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건강지표 및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 시키고자, 사례분석 및 내부 협업을 통한 비대면 모바일 앱 활용 사업추진, 소규모 마을별 함께걷기행사 운영,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서귀포시 서부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귀포시 서부지역의 건강수준 향상 및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강릉시는 제12회 예방접종 주간(4.24.~4.28.)을 맞이해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여 사회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릉시는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69개소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신규 위탁체결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예방접종 인프라를 강화했다. 또한, 위탁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대한 교육 관리를 강화하는 등 지역 내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 폐렴구균과 어린이‧임신부‧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전국 및 강원도 평균 접종률보다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