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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료생,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보건의료서비스' 공모 사업 선정

7월 말부터 9월까지 사업 진행, 지원금 각 2천만 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공모한 ‘2024년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과 ‘2024년 보건의료 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먼저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은 2022년 정리정돈 컨설턴트 양성과정 6기 김기연 정연 공간만들기 대표의 ‘우산동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가 선정됐다.

 

서비스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과중한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여 생활패턴에 맞는 최상의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건의료 서비스’는 2024년 가사관리·스마트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8기 라서희 정리넘버원 대표의 ‘우산동 노인가구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식자재 보관 컨설팅’이 선정됐다.

 

이 컨설팅은 노인가구의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냉장고 정리 및 식자재 보관 방법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두 사업은 오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각각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우리 센터 직업교육훈련생들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정된 사업을 통해 우산동 주민의 삶에 더욱 행복이 깃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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