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경남경총의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경제 전망과 협력 방안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홍 시장은 강연 전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창원시 무역수지 흑자액이 충남 아산, 울산, 충북 청주, 경북 구미에 이어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 덕분이다”며, “시도 창원의 방산과 원자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중성자 복합빔 설치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2국가산단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이 ‘차세대 성장동력,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의령군은 20일 군민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시행한 '2024년 민생규제 개선 과제 공모' 우수 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응모 30건 가운데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교통약자주차구역 개편'이 뽑혔다. 장애인을 위한 주차 공간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 20주 이상 만삭의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주차 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대상을 확대하자는 내용이다. 특히 정책 제안자인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최서영 주무관은 만삭 임신부로 느낀 생활 불편 사항을 정책에 녹여 주목받았다. 최 주무관은 "만삭 임신부는 승하차 시 여유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 일반 주차장은 늘 만석이고, 또 있다 하더라도 주차 공간이 좁아 늘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군소도시 읍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지난 18일 의령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계약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연말·연초 계약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하고 계약 관련 법령 및 이해도 제고로 업무처리 오류를 사전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방계약 관련 실무자를 초빙해 ‘지방계약법’ 등 관련 법령 체계 및 계약제도에 대하여 수강했다. 입찰, 계약 방법 및 계약집행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실무자 관점에서 설명함으로써 직원들의 지방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라이온스클럽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2004년에 조성한 고성라이온스 동산의 주변 환경을 고성군과 협업하여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고성라이온스 동산은 2004년에 고성라이온스클럽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설치되어, 지역주민의 음수대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주변 환경이 낙후되고 수풀이 우거져 미관상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성라이온스클럽과 고성군 스포츠산업과와 몇 차례 회의를 통해 주변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 후 라이온스동산 주변 환경 조성사업을 펼쳤다. 고성군은 동산 주변에 노후된 기존 바닥시설물을 제거하고 주민들이 음수대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로 2곳을 설치했으며, 올해 안으로 태양광 가로등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고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시야를 막고 있던 울타리를 제거하고 주변 잡초 제거, 수목 전지 후 잔디를 식재했다. 또한, 지하수 관정을 직수로 연결하고, 라이온스클럽 기념비를 새롭게 세웠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라이온스클럽 이정혁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라이온스동산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에 열린 ‘제5회 고성 예총 서예대회’와 9월에 개최된 ‘제19회 학생 서예대회’에서 참여 청소년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두 대회 모두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40명이 참여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제5회 고성 예총 대회’에서 32명(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 3명, 특선 6명, 입선 21명)이 ‘제19회 학생 서예대회’에서 34명(대상 1명, 최우수 4명, 우수 5명, 특선 17명, 입선 7명)이 수상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서를 함양하며 서예 인구의 저변확대에 동참했다. 강사의 지도로 매주 1회 진행되고 있는 서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자긍심을 키워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서예 활동의 자발적 참여와 대회별 우수한 성적으로 자신감 향상과 보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활동 과정이 됐다. 대회 상을 수상한 한 청소년은 “두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내가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아 보람과 감사함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최첨단 농업기술이 집약된 선진농업과 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연계 가능한 우수 아이템을 발굴 하기 위해 해외 연수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군수와 군의회 의장·의원, 농업기술과 직원, 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총 12명이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한다. 주요 일정으로 농업 분야에서는 최첨단 기계화 재배시설로 작물의 생육 데이터 수집하여 채소의 생육 분석 및 재배를 위한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금산농업 우유상추기지와 3개 마을이 연결되어 스마트팜으로 재배하는 현대농업기지인 전화농업창업촌을 견학했다. 스마트농업 기술은 기상재해 등 환경의 영향을 줄이고 연중 일정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기후위기 뿐만 아니라 고령화, 젊은 층 유입 감소 등 농업·농촌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열쇠이다. 군은 스마트농업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 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최대 무역도시이자 관광 중심지로 떠오른 상하이 디즈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9일,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한 법정기념일이며,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는 창녕군을 비롯해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예방보안관 등이 참여해 합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날 오전 8시, 군청 본관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의 날 홍보물을 배부했고, “앞으로 전 군민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보다 촘촘하고 폭넓은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즐거운 하교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캠페인을 진행해 명덕초를 시작으로 창녕읍 내 7개교의 하교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이어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 '짱구는 못말려: 초능력대결전'을 오는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이번 어린이영화 상영회는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조성과 아동·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본 작품은 전 연령 관람가능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상영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290명)으로 입장 가능하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5일에는 '고3 수능생을 위한 청소년 Dream Festival'을 진행할 예정이다. '짱구는 못말려: 초능력대결전'은 어느날, 우주에서 날아온 검은 빛과 하얀 빛이 떡잎마을을 향해 떨어지고, 그빛에 맞은 짱구와 의문의 남자가 초능력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는 ‘신차원’ 초능력 대결전은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한 3D CG애니메이션으로 제작기간 7년의 시간을 넘어 웃음도, 감동도, 가족애도, 모든게 초스펙터클해진 작품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8일 아동위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전주시 일원에서‘2024년 창녕군 아동위원협의회 연수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대회는 지역아동센터 방문, 전주 문화체험 활동, 그리고 아동 정서 지원 및 권리 보호를 주제로 한 특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소순 회장은 “위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창녕군 아동위원협의회가 아동을 위한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해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아동위원협의회는 보호 대상 아동 상담 및 지원, 아동학대 예방 지킴이 활동,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위문품 전달 등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6일에 열린 2024년 창녕읍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양창인 체육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읍체육회는 남원읍체육회와 2023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양창인 회장은 “창녕읍과 남원읍의 꾸준한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돈독한 관계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상호기부에 선뜻 참여해 주신 양창인 체육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창녕읍과 남원읍의 체육회뿐만 아니라 더욱 깊은 교류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통영시립도서관에서 ‘이병률 시인×서율밴드 북콘서트’를 12월 21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에 강연을 맡은 이병률 작가는 MBC 라디오 ‘이소라의 음악도시’ 방송작가 출신으로, 시집, 산문집 등 총 60여 권의 작품을 발표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북콘서트는 작가의 신간 산문집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에 대해 작가와 소통하며 다양한 책 속 이야기를 나누고,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책과 이어지는 서율밴드의 특별한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병률 시인×서율밴드 북콘서트로 작가의 삶과 작품 그리고 서율밴드의 음악을 마음껏 즐기며 마음 따뜻한 연말이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학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겨울학기 문화프로그램에는 성인 대상 ▲라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도라지 약술담기 ▲(설날맞이) 마음을 담은 보자기 아트 ▲대바늘로 생활소품 만들기 ▲생각이 자라는 체스교실Ⅰ․Ⅱ(어린이 대상) 등 6개 강좌가 개설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라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우리 몸에 좋은 도라지를 이용해 술을 담가보며 대바늘을 이용해 파우치와 머리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설맞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자기로 직접 포장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어린이 대상 수업인 체스교실은 체스 기초와 실전대국으로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21일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도서관에 전시될 트리를 어린이들이 직접 장식해보는‘신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행사와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통영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삼동면 독일마을 화암주차장에서 면민, 관광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삼동면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동면 주민자치회가 개최한 이날 건강걷기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으며, 내산 가을단풍을 만끽하면서 면민들의 건강증진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였다. 화암주차장을 출발해 다래공원을 지나 (구)내산분교 옆 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왕복 8km 코스에서 진행됐다. 삼동면주민자치회는 참가자들을 위해 어묵과 전 등을 마련했으며, 시 낭송과 연주 등으로 구성된 가을음악회도 펼쳐졌다. 완보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됐다. 류창봉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삼동면 건강걷기대회 및 가을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기쁘다. 맑은 가을날씨에 함께 걷고 행복한 추억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관광 1번지 삼동면의 가을 풍광을 알리고 건강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언제나 찾고 싶은 고향 같은 따뜻한 삼동면으로 기억되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독일마을 기억의 밤’이 11월 23일 오후 3시부터 독일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독일마을 기억의 밤’은 파독 근로자의 젊은 날의 도전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다. 독일마을 추모공원에 LED 양초와 기억의 아치 등이 설치되며, 참여형 콘텐츠 행사로 사전공연과 북토크가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광장에 자리잡은 꽃마차에서는 뱅쇼카가 운영된다. 뱅쇼카는 독일마을과 추모공원을 찾아준 이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작은 장치로, 파독근로자의 젊은 날의 열정과 도전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뱅쇼와 히비스커스 차 등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15시 30분부터는 성악과 색소폰 연주의 하모니가 빛나는 ‘아트영포엠’의 사전공연이 펼쳐진다. 16시부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 강용수 작가가 출연하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북토크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신청자 50명에게는 ‘독일마을 노트와 흑목연필세트’ 기념품을 지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18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남해군 전 읍면 221개 마을 이장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해군 이장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군내 221명의 이장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꽃보다 장구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17명의 이장에게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또한, 이장업무 지원 우수직원 12명에게 전국이통장연합회 군지회장 감사장이 전달됐다. 특히, 송강훈 전국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장도 본 행사에 참석하여 군지회 김해경 사무국장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읍면 221개 마을 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221만 원을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읍면별 대항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을 즐기며 서로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최일기 남해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