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울산시는 4월 3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2025년 국비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개최된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 개최에 이어 마련된 이날 기재부 방문으로 울산시의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이날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를 차례로 방문하고 2025년도 주요사업들을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협의할 주요사업들은 ▲농소 부터 강동 도로개설 ▲국지도 69호선(상북 덕현 부터 운문터널) 개량사업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사업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사업 ▲태화강 국가정원 확장 사업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보강공사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부처심의가 시작되기 전인 4월 말까지 울산의 미래 먹거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소관부처와 기재부를 적극 설득해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전략목표를 ‘미래 신산업선도로 지역경제 지속성장 견인’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4대 추진전략 14개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울산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들이 투자 및 수출 확대, 혁신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업환경 조성과 지원 할 계획이다. 4대 추진전략은 ▲친환경에너지 신산업육성기반 조성 ▲경제자유구역개발 기반(인프라) 적기 구축 ▲핵심전략산업분야 투자유치 및 홍보 강화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 등으로 짜였으며, 14개 핵심과제는 현장지원실 설치·운영, 경제자유구역 확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산경자청은 울산시의 ‘기업현장지원’이라는 시정 기조에 발맞춰 ‘현장지원실’을 설치해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지원실은 기업의 애로사항 현장 접수뿐만 아니라 입주수요 발굴과 경제자유구역청 지원 시책 안내, 신속하고 긴밀한 인·허가 지원 등의 친기업 환경 조성 역할을 수행한다. 또, 울산경자청은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과포화 상태인 온산국가산단 확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본격화 된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으로 산출하는 경제성(B/C)은 1.19, 정책성(시행효과, 지역균형발전 등), 수익성을 고려한 종합평가(AHP)는 0.597로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경제성(B/C)이 1이상이면 경제성이 있으며, 종합평가(AHP) 0.5 이상이면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를 의미한다. 울산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경제성 확보를 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입주의향서 확보하는 등 기업수요를 339%까지 이끌어냈다.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현장방문 등)에서도 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와 여러 차례 한국개발연구원(KDI)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 합격점을 받았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울주군 청량읍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울산의 미래 60년을 위해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대표 특구인 ‘기회발전특구’를 올해 역점시책으로 중점 추진한다. 국내 대다수 기업의 수도권 편중과 인구·교육·문화 등 전 영역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지방은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고자 정부는 ‘기업의 지방 이전 및 투자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핵심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지난해부터 기회발전특구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어 올해 3월 4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기회발전특구의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 고시하면서 본격적인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기회발전특구 제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기회발전특구 개념 및 지정절차 기회발전특구란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꾸러미(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비수도권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이 해당된다. 특구 지정 대상지역은 신규입지 및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25 오후 3시 김두겸 울산시장이 문화·창업복합공간으로 재탄생중인 종하이노베이션 건립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공사와 관련된 울산시 8개 부서와 시공사인 케이시시 아이&시(KCC I&C) 관계자도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시장은 공사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입주예정시설 등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종하체육관이 체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교육, 창업, 문화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인 종하이노베이션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라며 “올해 10월까지 잘 마무리해 울산시민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고 이종하 선생이 지난 1977년 울산시에 기부한 종하체육관의 시설이 노후화되자 2020년 장남 케이시시(KCC) 정보통신 이주용 회장이 300억 원 이상의 건축물을 대를 이어 기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건립이 추진됐다. 이곳에는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역사전시관, 청년거점검공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2024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에 소재한 중소기업(청년, 여성, 장애인, 사회적경제,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회사 연결(매칭)을 통해 포장디자인, 브랜딩(BI, CI) 디자인에 대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6월 중으로 10곳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하고 디자인 개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울산시 누리집 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5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은 디자인을 통한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4월 25일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와 디자인 협회 및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화학의 날을 맞아 화학산업의 고부가와 첨단화를 위한 지원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3월 22일 오후 3시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산업부 관계자,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화학의 날은 지난 1968년 3월 22일 한국경제 근대화 초석을 다진 석유화학단지를 기공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울산시는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화학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업수도 울산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이상(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화학산업 유공자 표창에 이어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개소식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파미셀 장학순 연구소장 등 3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대인 김미진 대표이사 등 6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이날 개소식을 갖는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는 지난 20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농협중앙회 울산본부가 11월 17일 오후 3시 울산농수산물유통센터(북구 진장동)에서 ‘사랑애(愛)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김남희 (사)고향주부모임 울산지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농협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 2001년부터 올해로 23년째 실시되고 있는 ‘사랑애(愛)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는 울산 지역 농업인들이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사)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김장을 하고, 만들어진 김치 800박스를(박스당 10kg)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전달하는 행사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김장 준비를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민선 8기 시정 소식의 발빠른 전달과 홍보를 전담할 울산누리 누리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을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누리 누리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은 울산의 생생한 소식들과 울산 관련 각종 홍보자료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발 빠르게 전파하는 입소문 홍보꾼(바이럴 마케터)의 역할을 한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활동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모집 대상은 활성화된 누리소통망(SNS) 계정 소지자로 정기적인 글 올리기(포스팅)가 가능하고, 디지털 기기를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울산광역시 누리집이나 울산누리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진 활용 능력, 기획 능력, 포부, 활동 의지 등을 평가해 제7기 울산누리 누리소통망 홍보단(SNS 서포터즈)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12월 4일 울산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개인별 통보한다. &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도시공원 일몰제의 시행에 따라 전국적으로 공원면적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사업비를 들여 ‘2023년 도심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도심 녹지공간 조성사업은 △삼산쓰레기 매립장 완충녹지 조성사업 △도심생활공원 조성사업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다. 총 사업비는 823억 원이 투입되며 녹지 조성 면적은 총 30만 4,431㎡ 규모이다. ‘삼산쓰레기 매립장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남구 태화강역 일원에 총사업비 446억 원을 들여 면적 22만 6,653㎡ 규모의 녹지 및 파크골프장(36홀~54홀) 조성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체 토지의 99%를 소유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토지 보상 및 이전등기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사업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심생활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2억 원이 투입되어 중구 무지공원‧함월공원, 북구 신천공원, 울주군 선바위공원 4개소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중 함월공원(3,800㎡)은 야생화원과 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9일 오전 9시 북구에 위치한 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여단 2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지역 여성민방위대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병영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민방위대장 1일 병영체험은 구군별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국가관 및 안보관을 고취하고 민방위사태 발생 시 임무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병영체험은 오전에는 입소식, 안보교육, 각종 편제장비 및 물자 견학, 장병들과 점심식사 등으로 이뤄진다. 오후에는 구급법, 화생방, 제식훈련 등의 기본교육과 시가지 전투훈련 쌍방 교전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여성민방위대장은 울산시 각 구군에서 선발된 통․이장들로 민방위기본법에 명시된 통․리 민방위대장으로 지역안보 및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2023년 10월 말 현재) 울산시 여성민방위대장은 전체 통․리 민방위대 1,764대(隊)중 1,198명으로 민방위대장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1일 오후 9시부터 11월 13일 오전 6시까지 ‘내황교 교면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내황교(중구 반구동 ~ 북구 명촌동, 연장 320m, 왕복 4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시간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나, 부득이 공사구간 1 ~ 2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주변도로(강남로, 산업로)로 우회할 것을 권장한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라며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3년 울산 청년활동 교류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소홀해진 청년들의 교류를 강화하고, 청년 활동이 단순 친목 도모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 경험을 공유․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9년 7월 설립이후 민간 위탁 운영되던 울산시 청년센터가 올해 1월 1일 울산시의 직접 운영 체제로 바뀐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교류회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참여기구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울산청년센터 주관 공모사업팀, 홍보단(서포터즈) 등 5개 분야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청년참여기구인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울청넷)의 활동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16개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6개팀), 홍보단(서포터즈) 등이 각각의 활동 경험에 대한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노래, 마술, 비보이 등 청년이 좋아하는 축하공연을 마련해 서로 어울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을 위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가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울주군 언양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 심리, 금융 및 주거지원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피해회복을 지원한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지역 주력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협력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11월 9일 오후 2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울산광역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의 날(Tech Da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채권 미래전략본부장, 최정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모빌리티로봇연구본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 연구개발 책임자와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 대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울산지능화융합연구실의 주요 성과 및 연구 소개, 주요기술 현장시연, 지역 수요기업 등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요기술 현장시연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실 주관으로 △제조데이터 보호거래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기술 △제조 인공지능(AI) 구축 도구프로그램(프레임워크) 개발 △웹/모바일 기반 회전설비 상태 실시간 점검 체계(모니터링 시스템) △조선소 선박내 밀폐공간 통신 △제조공정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