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에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5개국 52개 회원단체 130여 명이 참석하여 회원 단체간 우호 협력 증진 및 상생 발전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 장민 중국 허난성 부성장, 포템킨 바실리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등 고위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등 역대 총회 최대 규모가 참석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울산은 동북아 중심 국제도시로 거듭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는 10월 24일 단체별 입국을 시작으로 △25일 개회식, 본회의, 태화호 탑승, 공식 만찬 △26일 현대 자동차 및 태화강 국가정원 시찰, 환송 오찬 등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제적(글로벌) 도시로서 울산의 브랜드 위상 제고 및 경제·통상, 교육·과학,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총인구가 지난 2016년 5월 이후 88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울산시는 2023년 9월말 기준 인구를 분석한 결과, 인구 감소세가 시작된 지난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45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울산의 총인구는 112만 6,671명으로 내국인은 110만 4,167명, 외국인은 2만 2,504명으로 집계됐다. 총인구는 전월 대비 457명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23년 9월까지 94개월 동안 감소세를 보이다 2016년 5월 일시적으로 188명 증가를 보인 후 88개월 만이다. 올해의 경우 총인구는 1월부터 9월까지 2,371명이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8,512명 감소와 비교할 경우 감소 규모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총인구 감소 규모가 줄어든 주된 이유를 내국인과 외국인을 나눠 살펴 보면, ▶ 최근 20개월 연속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 먼저, 최근 20개월간 지속된 외국인 증가추세가 내국인 감소를 상쇄시키며 총인구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정원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시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정원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와 연계해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누구나 쉽게 정원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험에 필요한 식물과 재료, 도구 등을 모두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정원 만들기 경험이 없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구성된 2~5명이 한 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10월 24일까지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국가정원 안에서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과 함께 추억을 쌓고, 정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유도함으로써 울산시민의 삶에 정원이 스며들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아트홀 마당에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66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비영리민간단체 화합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비영리 공익활동을 적극 추진한 단체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단체 간 연결망(네트워크)을 형성하고 공익사업 추진 시에 민‧관 간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회는 ▲비영리민간단체의 홍보(마케팅) 특강 ▲유공자 표창 전달 ▲공익활동 우수사례 발표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비영리아이티(IT)지원센터 이혜복 팀장이 ‘비영리단체의 홍보(마케팅)’를 주제로, 지역 내 공익활동의 추진 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한다. 유공자 표창 전달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적극적이며 우수한 공익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반구대암각화 시민모임 김종렬 상임대표 외 4명’에게 울산시장 표창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타 지자체 공무원 대상 교육인 ‘2023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울산의 생태․산업․역사 등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한 울산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 교육은 울산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1일 차에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본다. 2일 차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영남알프스 간월재 산행으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교육을 연 3~4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대상자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울산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2023년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 평가회에서 ‘빅데이터 및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최적 정수공정 기술 연구’가 최우수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10월 16일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 평가회를 갖고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등 총 6개 팀을 우수 연구 모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11개 연구모임이 도시·환경, 재난·안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정심정수’팀이 차지했다. ‘정심정수’팀은 ‘빅데이터 및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최적 정수공정 기술’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원수의 탁도는 응집제 주입량과 응집기의 응집조건에 따라 변화하는데 회야정수장의 수질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초정밀 응집 기술을 접목하여 탁도를 낮추고 응집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향후 정수 공정 운영 예산의 대폭적인 절감과 현저한 수질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상은 ‘불멸의 소화전’팀과 ‘도로 위 보이지 않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8일 오후 3시 문죽교차로에서 ‘청량~옥동’ 국도사업 개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청량~옥동’ 국도건설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부산 노포동에서 북구 매곡동까지 총 연장 46.5km인 국도7호선 우회도로 사업의 마지막 구간이다.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와 남구 옥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총 연장 1.6km,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8년 11월 착공했으며 총 63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문죽교차로 등 2개 입체교차로와 청량교 등 3개 교량이 있다. 다만 도로는 행사 다음날인 19일 오후 1시부터 개통돼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 양산, 부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간 교통이 복잡한 울산 도심을 관통하는 국도7호선을 이용해 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으나 ‘청량~옥동’ 구간이 개통되어 소요시간이 20~30분 단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망 혁신을 통해 누구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UN office for Disaster Risk Reduction)에 '재난복원력 중심도시'(Resilience Hub) 인증을 받았다. 전세계 1,612개 도시 가운데 26번째, 국내에서는 인천에 이은 2번째 쾌거이다. 특히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단지가 위치하고 원전이 밀집되어있어 재난 대응에 불리한 지리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엔(UN)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울산시는 유엔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인증을 위해 여러 가지 재난안전정책을 세워 시행해왔다. 지난 2021년 6월 ‘지역의 재난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 동반 관계(MCR2030)’에 가입한 이후,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재난에 강한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재난위험 경감 및 복원력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원전 및 산단 밀집 등) 재난대응체계 구축〔정보통신기술(ICT) 재난체계(시스템), 지진방재 및 산단 안전관리 종합계획 등〕, 풍수해 저감을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재해예방사업), 국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본부장 곽찬호)는 10월 17일 오후 3시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24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엘피지(LPG) 및 고압가스업계 관계자, 산업체 가스안전관리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 실천 결의문 선서, 지역명사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 울산대공원과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가스안전 및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캠페인)도 실시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가스산업 발전 및 가스안전 관리에 이바지한 공으로 플루오린코리아(주) 도차록 부장, 에스케이(SK)케미칼(주) 천홍태 매니저 등 5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또 언양가스충전소 김영석 대표, ㈜명일테크 이석민 대표 등 4명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가스산업 발전환경과 여건 조성을 위한 울산시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고 산업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구역과 지능형(스마트) 전용 주차장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구역’은 지난 2021년 중구‧남구 일원에 지정된 주‧정차 금지장소 특례구역 28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8월부터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는 전동킥보드를 반납하면 공유 전동킥보드 대여업체에서 자체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지능형(스마트)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은 지난 2월 엘지(LG)전자(주)와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남구‧북구 지역에 설비 당 킥보드 4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설비 70대를 마련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플러스팟’을 이용해 전동킥보드를 대여 또는 반납하면 되며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를 끌어서 가까운 전용 주차장에 거치할 때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플러스팟’ 울산 사업 개시(론칭) 기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와 엘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 등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의섭(꿈을찾는사람들교육원 대표)씨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예방과 관리자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강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간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 방어동 산345번지의 사방댐 준설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울산대교 애전 나들목(IC) 및 방어진순환도로 일원으로 최근(9월 20일 ~ 21일) 집중호우에 따른 사면토사 유출로 도로피해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에 굴삭기 등의 장비를 투입하여 사방댐 상부부터 하부까지 퇴적된 토사 준설 및 넘어진 나무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작업 시 애전 나들목 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리기관인 울산하버브릿지(주) 및 관할 경찰서와 협의하여 차로 부분 통제 및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차량 통행을 유도할 예정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에 따른 도로의 통행 제한으로 발생되는 여러 불편 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이 시가지 주요 교량에 가을꽃이 식재된 꽃걸이를 설치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꽃걸이가 설치된 위치는 신삼호교, 번영교, 학성교, 명촌교, 동천교, 외솔교, 삼일교 등 7개 교량 4.8㎞ 구간이다. 이곳에는 가을꽃인 웨이브페츄니아 6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웨이브페츄니아는 분홍빛 색상의 꽃이 피며 자라나면 길게 늘어지는 모양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신과 함께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라는 꽃말처럼 교량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꽃의 정취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웨이브페츄니아의 가을철 색감과 향기를 더하면서 교량의 환경을 더 아름답게 꾸미고, 울산 시민의 휴식처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극한의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 무선통신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울산본부와 맞손을 잡았다. 울산시는 10월 16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권용환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울산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긴급 무선통신망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시 및 대규모 재난 등 무선통신망 장애·두절 사태에 아날로그 긴급 무선통신망을 활용하여 통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재난상황 정보 실시간 공유 ▲정기적인 재난통신 훈련 실시 ▲무선통신망 점검 및 각종 교육지원 등에 공동 협력 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재난통신 체계에 공백을 없애고 각종 통신 장애 속에서도 재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시장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과 일부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과 테러에 대비한 비상통신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주요 시설물 4,639곳을 대상으로 올해분 교통유발부담금 89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한시적으로 30% 경감된 금액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이다. 울산시는 소상공인와 자영업자 등이 운영하는 대부분 생활업종이 고정비 부담의 경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 체납액의 1%가 가산되는 등 체납 기간에 따라 최대 3%까지 가산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군 교통과(중구청 290-3966, 남구청 226-5918, 동구청 209-3702, 북구청 241-7962, 울주군청 204-2531)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영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