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 곽관용 운영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진접읍 벌안산 터널 노선계획 재검토 △오남읍 CCTV 설치 등 도보 환경 개선 △별내면 대중교통 개선 종합대책 △별내동 클린넷 관련 종합대책 마련 등 지역 내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곽관용 운영위원장은 “당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수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시 추진사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가 시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남양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얼마 전 왕숙 신도시 착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409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6개소 현장을 방문한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13일부터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기 위함이다. 먼저 첫째 날, 서부권 중추도시 진주 부흥을 위한 전략사업의 일환인 농업기술원이전사업 및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할 점 등을 점검한다. 둘째 날은 매리~양산(국지도60호선) 현장과 양산도시철도 건설현장을 확인하여 증가하는 교통량의 급증으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개발 촉진, 국토의 균형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지확인 셋째 날은 김해동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서 현황을 청취하고 전기차 화재진압 등 시연을 통해 전기차 상용화에 따른 화재발생 시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그 후 김해 삼방동 도시재생현장을 마지막으로 현지확인 일정을 마무리 한다. 박해영 건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8일 진주송백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띤 경쟁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 대회로 도내 각 시·군별 등록회원 비율에 따라 선정된 남녀 선수와 동호인 등 380여명이 모여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개인전 36홀 개인타수 경쟁 경기로 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단체전은 별도 경기를 하지 않고 개인전 수상자를 제외한 선수중에 남여 구분없이 시군별 5명의 선수 기록을 합산하여 최저타로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가족형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화 시대에 장·노년층 건강증진과 노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경남도의회 의장배 대회로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어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가족스포츠라는 장점 때문에 요즘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고 있다 ”며 “도의회에서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8일 경제기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제환경위원들은 경제기업국으로부터 2023년 정책목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받은 뒤 경제인력과, 기업정책과, 소상공인정책과, 사회적경제노동과의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적을 통해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경제환경위원들은 ▲경남도 수탁사업에 대한 총괄 부서의 관리·감독 철저 ▲주력산업 빈일자리 해소 지원 및 외국인근로자 수급·관리 강화 ▲청년일자리 및 취업지원 정책의 현실화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 ▲신용보증 사고 및 대위변제율 급증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 등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심도 있는 정책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강용범 의원(창원8)은 투자경제진흥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경남도에서 진흥원에 위탁한 사업 중 현장실사 확인 등을 소홀히 해 일부 업체에 중복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거나 부적정한 실적 평가를 수행하여 탈락자를 합격자로 선발한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괄 부서의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주봉한 의원(김해5)은 “최근 경남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8일 오전 8시부터 도담동 먹자골목 시계탑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출퇴근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자는 취지다. 이날 이순열 의장과 김충식 부의장, 김광운 의원, 김효숙 의원, 안신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10여 명은 자전거를 타고 도담동 시계탑에서 출발해 방축천·제천·금강 자전거길과 이응다리 남측을 거쳐 세종시의회에 도착했다. 참여자들은 총 7km에 육박하는 자전거 출근을 통해 출근길 교통 체증 없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체험했다. 이순열 의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이동수단”이라며 “세종시가 친환경 자전거 도시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정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1월 6일 2023년도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5년간 공무상 부상 및 순직한 소방공무원이 약 4,800여 명으로 조사됐는데, 전남은 소방공무원의 단체보장 보험을 개별 복지포인트에서 차감형식으로 부담하도록 방치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소방공무원 단체보험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부상ㆍ장애ㆍ순직한 소방공무원이 4,858명이다. 현재 광역자치단체에 속한 소방본부 중 10곳은 소방본부에서 단체 보험료를 100% 부담 중인데, 그에 비해 전남은 지자체에서 50%만 부담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단체보험의 보장범위는 지자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격차가 있다. 경기소방본부의 단체보험료 기본항목은 35만~38만 6,000원으로 시도 중 가장 높게 책정한 반면, 전남 소방본부의 경우 8만 2,000원~12만 1,000원에 불과하다. 전남의 단체보험 보장 범위를 살펴보면 전남은 소방공무원 개인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단체보험의 가입ㆍ보장 조건에 따라 별도 개인보험을 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평창군의회는 11월 8일, 대화면 신리의 농촌가구 2곳을 방문하여 농촌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민들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심현정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명은 양 농가의 12동의 토마토하우스에서 줄기 자르기 및 유인줄 제거작업등을 완료했으며, 작업 후에는 인근 주민들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농가주는 "하우스 농사는 수확 후 하우스 관리가 중요한 데, 겨울이 오기 전에 농촌 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준 평창군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심현정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해마다 일손부족을 토로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6일 고랑포구 포구개방 정비공사부터 8일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상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의 반영 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사업의 추진을 격려함과 동시에 사업 결과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모든 사업의 시작과 끝은 현장에 존재한다며,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지난 11월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학부모,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축사, 퍼포먼스 및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일원에는 180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돼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상담이 이뤄졌다. 서동욱 의장은 “지난해 교육부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초·중·고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정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 혹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로교육 박람회 개최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찾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최선의 진로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무안군의회는 11월 7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신규 임용한 정책지원관 1명(행정9급)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2023년도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앞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의회는 지난해 3명의 정책지원관을 충원한 데 이어 이날 임용을 통해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책지원관 정원(의원 수의 2분의 1) 4명을 모두 충원했다. 김경현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8일 오전 8시부터 도담동 먹자골목 시계탑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출퇴근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자는 취지다. 이날 이순열 의장과 김광운 의원, 김효숙 의원, 안신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10여 명은 자전거를 타고 도담동 시계탑에서 출발해 방축천·제천·금강 자전거길과 이응다리 남측을 거쳐 세종시의회에 도착했다. 참여자들은 총 7km에 육박하는 자전거 출근을 통해 출근길 교통 체증 없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체험했다. 이순열 의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이동수단”이라며 “세종시가 친환경 자전거 도시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정부에서 ‘검찰 개혁’을 외치며 출범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성적이 초라하다. 공수처 출범 후 처리 완료 사건은 지난 9월 말 기준 6,907건으로, 이중 직접 기소와 공소제기 요구는 각각 8건으로 0.1%에 그쳤고, 구속영장 발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공수처에 배정된 올해 예산은 176억 8,300만 원, 내년도 예산안은 202억 400만 원으로 반영되었다. 공수처의 사건 처리의 초라한 성적에 비해 예산의 낭비로까지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성윤 전 중앙지검장 황제 에스코트’ 사건을 시작으로 ‘무차별 언론 사찰’ 등 갖은 논란 속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더해지며 이미 국민은 공수처를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수사·행정인력의 부족과 고위공직자로 제한된 수사 범위 등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공수처의 모습은 자신의 실패를 정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척결해 국가의 투명성과 공직사회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음에도 논란 속 초라한 수사성적에 정치적 편향성까지 제기되며 사실상 존립 이유에 대한 의문만 생기는 처지가 되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공수처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칠성시장 찾아 ‘서민 위해 쓰는 것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언행불일치의 표본을 보는 것 같아 황당무계하다. 건전재정을 핑계로 민생예산을 대폭 삭감하며 국민께 허리띠 졸라매라는 정부가 이제 와서 서민을 위해 예산을 쓰겠다니 국민을 희롱합니까? 심지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민의 사랑을 받았던 지역화폐 예산까지 몽땅 삭감해 놓고 어떻게 이리 뻔뻔한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더욱이 지지율 떨어질 때면 매뉴얼처럼 대구 시장을 찾아가 ‘힘이 난다’를 외치는 모습은 정말 서민을 위한 행보인지 의아하게 한다. 끝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대응책이라고 MB정부 시절의 ‘빵과장’, ‘배추국장’을 꺼내들더니, 이제는 ‘전통시장 먹방 쇼’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전통시장에서 먹방 쇼 한다고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챙길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 물가를 잡고 민생을 챙기겠다면 쇼는 그만두고 정책과 예산으로 본인의 진심을 보이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삭감한 민생예산을 복구해 진짜 민생을 지키는 2024년 예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향군창설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단합대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향군회원 3명(채문, 설동수, 윤태순 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향군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시는 김영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펼쳐주시는 여러분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의령군의회 3층 소회의장에서 의령군의회 전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장태준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강사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및 사단법인 KPO명강사협회 전문강사 등을 겸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규찬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령군의회 의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의식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