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천안축구센터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7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승객 응대를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수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 근로 자부심을 고취를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전문 고객서비스(CS) 강사가 민원 사례별 감탄어 사용법 등 맞춤형 승객 응대 방법과 천안서북소방서의 전기차 화재 예방·대처법 등으로 구성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 주시는 운수종사자에게 늘 감사드리며,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