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에서 지난 31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2006년 8월에 설립된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는 척수장애인의 자활·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해오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노이조 지회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학업을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에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하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 행정동우회는 지난달 20일 경주시민의 젖줄인 형산강을 찾아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형산강 환경정비 활동은 2002년부터 시작해 20여 년간 매년 하천 내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해 오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청소도구, 어깨띠와 현수막 등을 메고 서천교~장군교 구간 하천 내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빈병, 각종 오물 등 80여 포대를 수거했으며, 형산강변을 산책, 조깅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파했다. 특히 주변의 파크골프장 이용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경주시의 최고 염원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는데도 일조를 했다. 경주시 행정동우회는 지역사랑과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1986년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현재까지 경주 호국의 명산 남산가꾸기 사업, 태풍 힌남노 지역 해안가 및 황성공원 환경정비, 영농철 과수농가 일손 돕기, 경주시 자매결연도시 익산시 행정교류회 활동, 경주시 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을 펼쳐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0일 한수원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10월 마음 담은 김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온정면 적십자봉사회가 직접 음식과 떡, 과일 등을 준비하고 온정면 청년회 회원들이 대상 46가구에 직접 방문하면서 안부 확인 및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들을 들어주며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 공공위원장인 최윤홍 온정면장은“시간을 내어 이번 봉사에 참여하여 주신 적십자 봉사회와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울진군 노인복지관과 평해읍민회관에서 관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2023년 노인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시력·굴절·안압·현미경·망막 검사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실명을 예방하고자 울진군 보건소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당일 현장 방문하면 된다. 준비물은 신분증, 건강 보험 카드 및 확인서(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이다. 검진자의 질환 유무에 따라 인공눈물, 항생제, 백내장 지연제, 돋보기를 현장에서 제공하며,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기초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은 수술비를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기회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셔서 건강한 눈으로 행복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실시해 군민들의 눈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10월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로부터 울진군 생태계 복원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앞서 2022년 울진군 산불 이재민을 위하여 500만원을 기탁했던 것에 이어 올해는 단순 성금 기탁이 아닌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기탁을 희망했다. 전재감 지사장은“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울진의 생태계 복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관할 지역과 상생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2년 연속 울진군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울진의 미래를 위하여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의 직원 10여 명은 오는 11월 2일 북면 덕구1리 마을을 찾아 마을 내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 점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규제의 계도기간 1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4일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강화한다. 일회용품 규제 대상 중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추가된 품목을 보면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의 사업장 내 종이컵, 합성수지 재질의 빨대, 젓는 막대 사용금지와 종합 소매업·제과점업의 합성수지 재질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 사용금지 등이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완화했으나, 24일부터는 규제가 강화되어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규제 대상 업종 사업주는 기존의 규제 대상 품목과 추가된 품목을 숙지하여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일회용품 사용규제 강화가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절약에 크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환경을 살리는 일에 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제7516부대 5대대(대대장 손용태 중령)가 지난 30일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5대대가 올해 청도지역에서 작전이 종료되고 부대가 해체됨에 따라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용태 대대장은 “부대는 해체되지만,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헌신과 감사는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에 6.25 참전유공자회 이윤희 회장은 “지금까지 청도에서 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셨고,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제7516부대 5대대는 청도지역의 예비군 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을지연습, 현충일·재향군인 행사 등 여러 방면으로 청도군을 위해 활동했고, 해체 후 2대대와 통합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평화남산동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10월 31일 김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교통행정과장,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가 증차 된 차량 3대에 대해 전달식을 했다. 김천시는 2014년부터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특별교통수단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된 3대의 차량을 포함하여 총 13대를 운용하고 있다. 장애인 콜택시로도 불리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중증 보행장애인,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용되고 있다. 이용희망자는 김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문의하여 가입신청을 하고, 경북 광역 이동지원센터 부름콜을 통해 차량 예약을 할 수 있다. 김천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차량 추가 도입으로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재활치료 및 여가 선용 등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4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박정희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4기)의 하나로 '김용삼 대기자 초청 시민 대상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박정희 그리고 대한민국–국가는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주제로 박대통령이 이룩한 근현대사 업적과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오프닝 행사로 통기타 연주회도 열린다. 정명자 역사자료관장은 “이번 강좌로 독자적인 발전전략으로 압축적 경제발전을 이끌어낸 박정희대통령 업적을 전 세대에 알리고 배우는 기회가 되고, 우리가 나아갈 미래를 향한 길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11월 14일 박대통령 생가 및 역사자료관 일원에서는 박정희대통령 탄신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내년 1월 14일까지 박대통령 출생부터 재임 시절까지 다양한 생일기념품과 일화 등 기획 전시가 열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10월 31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로컬문화 마켓 시범운영의 첫걸음으로 20여 명이 참여해 교육을 시작했다. 구미, 상주, 군위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도농 지역의 우수 자원에 스토리를 추가하고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재탄생시키며, 지역 예술가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가능한 광역형 문화교류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켓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도입으로 자생적인 성장과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청년 로컬콘텐츠 기획자들의 성장 기반의 역할을 도모한다. 구미 로컬문화마켓의 정체성과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일:장(로컬크리에이터) △놀:장(놀이가 되는 마켓) △농부:장(로컬푸드&상생농업) △지속가능:장(대안적 라이프스타일) △모두의:장9도농교류의 장)으로 총 5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31일 첫 번째 시간으로 ‘도심 속 시장 사례를 통해 농촌사회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상생 방안’이란 주제로 농부시장 마르쉐 이보은 상임이사가 그 첫 문을 열었으며, 11월 21일 빈둥협동조합 김찬두 대표의‘온 세대가 놀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구미에서 군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기본구상 마련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연장 24.9km, 사업비 1조 5천46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2년 1월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됐으나, 작년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시는 국회, 정부세종청사 등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으로 항공물류 수송을 위한 연계 도로망 구축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9월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월 중 사전타당성조사를 착수하겠다고 밝힌 후 사업에 속도가 붙어 내년 중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중앙고속·중부내륙고속·상주~영천고속 등 기존 교통망과 신공항이 연결돼 노선 간 이동 편의성이 향상하고 산업물류 비용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영천시장학회에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3,600여 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건설업 진흥, 제도 개선, 회원 복리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도내 각종 재난 피해 성금 및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정철 회장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주춧돌이 될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기탁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영천 지역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더불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아파트연합회((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이원익)는 아파트 입주자 등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03년에 조직된 단체로 영천시 교육과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8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경주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권 보장과 아동친화적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따. 이날 본선 결과 실현가능성과 효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한손남매팀의 ‘hihi樂樂(히히낙낙) 도서관’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손세진, 김승한, 이원준 등 3명의 ‘글로벌 키즈 도서관을 경주에 세워주세요’, 유림철도 7067 Up! 팀의 ‘폐철도 뚫어 뻥’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박수진의 ‘공공 반려동물 화장터를 만들자’, 다소니팀의 ‘자연과 도시, 힐링과 마을이 공존하는 천년숲길'이 차지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지정주제(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황성공원 원형복원,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 반려동물 사랑도시) 10건, 자유주제 1건 총 11개팀(31명)의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이후 지난다 13일 제안서의 구체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중점으로 한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5개팀(14명)을 선정한 바 있다. 주낙영 경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경주시민 대상 ‘통일전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에서 미래 통일 대한민국까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연수로,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와 더불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와 부여, 경북 지역의 호국보훈 유적지 현장 답사도 예정되어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의를 이수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 통일전 해설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경주의 역사·문화, 삼국통일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직접 알리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주 시민들이 대표적 역사도시인 경주의 역사를 올바르고 심도있게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