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시내버스 운행 정보 안내 서비스 ‘대구로 버스’를 10월 17일 오픈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로 앱에서 버스 번호나 정류장을 검색해 운행 중인 버스의 도착예정시간 및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탑승할 수 있는 버스를 알려주는 경로 찾기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네이버 등 기존의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내버스 운행 정보 안내 서비스와 달리 ‘대구로 버스’는 버스의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자주 탑승하는 버스나 정류장을 즐겨찾기 하면 매번 검색할 필요 없이 메인 화면에서 해당 버스의 실시간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대구로’에서 제공했던 배달·포장, 택시 호출 서비스 등과 함께 버스 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시민생활플랫폼으로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로 운영사 ‘인성데이타’ 관계자는 “앞으로 대구로 버스 서비스처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대구시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케이메디허브는 현재 입주기업에게만 지원하던 무료 1:1 컨설팅 지원을 지역의료분야 기업까지 확장한다. 케이메디허브의 ‘지역기업 전담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내 의료산업 기업은 누구나 신약‧의료기기 연구개발 기획에서부터 시제품제작, 전임상, 시험검사 및 인허가,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1:1 무료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 3월부터 해당사업의 전신인 ‘입주기업 전담관리제도’를 첨복단지 내 기업 대상으로 지원했다. 기업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데다, 추가 지원요청이 많아 올해 3월부터는 첨복단지 인근지역 기업으로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해 왔다. 금년 상반기부터 첨복단지에 인접한 신서의료R&D특구 4개 기업을 추가 지원 중이며, 10월부터는 지원대상 범위를 대구‧경북지역 기업으로까지 확대했다. ‘지역기업 전담관리 지원사업’은 재단이 보유한 우수 연구인력 및 장비 인프라를 활용해 단지 내 입주기업의 연구역량 제고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지원제도이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을 전담관리자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6.9.~11.5.)과 연계하여 ‘대구근대역사관 어린이 체험학습’을 10월 21일과 28일, 2회 운영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롭게 '대구근대역사관 어린이 체험학습'을 기획했다. 그 첫 번째로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나는 광복회원, 비밀작전을 수행하라’는 프로그램을 2회 진행한다. 1910년대 독립운동의 중심인 광복회의 회원들은 일제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수행했다. 군자금 모집 명단은 소금물로 글을 써서 불을 쬐어야만 읽을 수 있도록 했고, 그들만의 은어를 사용했으며, 인장을 찍어서 반으로 나누어 가졌다가 군자금 모집시 맞추어서 광복회원임을 증명했다. ‘나는 광복회원, 비밀작전을 수행하라’에서는 광복회의 독립운동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비밀 활동을 재해석하여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함께 체험해 보도록 구성했다. 식초와 열을 이용한 비밀편지 만들기, 암호 만들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준공지구 내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개선 운동은 공사에서 준공 후 관리하는 용지의 환경정비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무단 출입행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팻말 및 현수막을 설치했다. 공사는 지난 1월 ‘공사 New 비전 선포’를 통해 ESG 경영에 대한 CEO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그에 따라 8월에는 ‘ESG 경영계획’을 수립 후 친환경 경영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 운동에는 신입사원을 포함한 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실행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지난 9월 정명섭 사장이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하고, 사무실 내 텀블러 사용, 친환경제품 및 녹색제품 사용 등 전 임직원이 친환경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 실천을 펼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공중이용시설 금연정책의 원활한 정착과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市)와 9개 구·군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주·야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의해 지정된 금연구역으로 게임제공업소, 실내체육시설, 대규모 점포 및 상점가,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등 흡연이 빈번한 곳을 점검하고 청소년 길거리 흡연에 대한 계도 활동 및 금연 홍보도 병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 포함) 단속과 계도 활동으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금연구역 합동점검으로 금연 규범이 보다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활동으로 대구시민의 담배 관련 질병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하반기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원인균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을 맞아 식품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85개소에 대해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대구식약청,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 5개반 20명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종사자 등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실시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조치와 더불어 향후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61개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 및 유통(소비)기한 위반으로 부적합 업소 2개소를 처분한 바 있다. &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지난 13일 라온제나 호텔(에떼르네홀)에서 ‘2023 FASTroke 성과 보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단과 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지원센터장과 최성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등을 비롯한 지역의 응급의학과 교수, 119구급 대원 및 보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FASTroke 사업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빠른 처치를 통한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기 위해 2019년 대구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이번 심포지엄은 FASTroke 사용실적 우수 구급대를 시상하고 FASTroke 사업성과 보고와 발전 방향, 급성 허혈성 뇌졸중 응급의료체계 진단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신승훈 교수(차의대 신경외과), 고은실 응급의료정책실장(중앙응급의료센터)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치료 현황과 문제점, 향후 허혈성 뇌졸중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향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2부 행사에서는 엄현호 소방장(대구소방안전본부), 안재윤 교수(경북의대 응급의학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일상 속 지친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가을길에서 오감으로 단풍과 가을 정취를 한껏 느껴보자 올해 대구에서는 팔공산을 시작으로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에서 첫 단풍은 10월 20일에 시작해 11월 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면 나무는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로 나뭇잎을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단풍이 지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이유는 떨켜층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떨켜층이 형성되면 잎에 있는 엽록소가 파괴되어 엽록소 때문에 보이지 않던 색소가 나타나거나 새로운 색소가 생성되면서 잎에 단풍이 든다. 이때, 단풍은 붉은색, 노란색, 갈색 등 다양한 색깔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 발현하는 색소의 종류와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색소 중 카로틴은 밝은 주황색, 크산토필은 노란색과 주황색, 안토시아닌은 붉은색 계열로 발현한다. 이런 다양한 색소들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대구광역시는 일상에서 쉽게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저소득주민의 학업의욕 고취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장학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대구광역시는 1993년부터 재미교포 이국진씨가 선친(故 이성환)의 유지에 따라 기부한 재산 등으로 현재까지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23.10.16.) 대구에 거주 중인 대학(교) 재학생이며, 분야별로 일반장학생(성적우수자, 50명)과 특별장학생(사회배려계층, 자원봉사활동 우수, 6명)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대학생은 기간 내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구·군에서 추천하고, 중·고등학생은 별도 신청없이 예술·체육·기능 부분 전국대회(광역시·도 규모 이상) 수상 내역이 있는 학생을 대구시 교육감으로부터 추천받는다. 장학생은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여 12월 중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대학생은 한 명당 최대 200만 원 이내이며, 중·고등학생은 한 명당 50만 원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2022년 7월 홍준표 시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산하 공공기관 18개를 11개로 통폐합하여 불과 3개월 만에 구조혁신을 이뤄냈다. 통폐합 후 11개 공공기관은 조직 운영 개선, 신사업 발굴 등 혁신의 내실화에 돌입했고, 대시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대구광역시의 공공기관 혁신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확산됐고, 정부 평가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했다. 공공기관 통폐합은 공공기관의 난립에 따른 방만한 경영과 기능 중복의 문제를 해결해 시 재정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통해 시민 편익과 행복을 증진하고자 추진됐던 민선 8기 시정혁신 1단계 과제였다. 지난해 7월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통폐합은 65.2% 시민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구조혁신은 이러한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과감하고 강력하게 추진되어 3개월 만에 완성됐다. 이는 부산, 광주, 강원, 전남 등 많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며, 정부도 긍정적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케이메디허브는 20여 개국 150여 명의 국제전문가가 참여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분야 국제 총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국제표준 논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총회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열렸다. 다음 총회는 2024년 10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진행 예정이다.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정기총회에서는 IEC 60601-1 4판의 디자인과 여러 그룹간 협업, 국내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표준 등이 논의됐다. 최근 의료기기 전자파 기술기준이 강화되면서 국내기업의 관심이 높다. 특히 Particular medical equipment, software & systems(SC D) 총회 미팅에서는 한국에서 국제표준으로 추진 중인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system) 국제 표준 제정을 위한 본격적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전기제품 분야의 국가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Cooperati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3 문화와 ABB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에 선정된 봉 컴퍼니의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이 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선보인다.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은 문예진흥원 선정 2023 문화와 ABB 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공간감을 극대화 시키는 이머시브 사운드를 사용한 작품으로 2022년 K-뮤지컬 국제마켓(예술경영지원센터) 드리밈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큐베이팅사업 리딩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극복한 자아정체성 회복에 대한 주제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본 콘텐츠는 음향 형태로 배우 10명, 스텝 6명, 기술업체 2곳 총 16인이 참여한 작품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NFT 구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공감하는 사람들’이라는 철학을 지닌 봉 컴퍼니는 창작진(작가, 연출, 작곡가, 음악감독, 안무감독)과 배우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주관하는 대구인물기행 원데이클래스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된다. 대구광역시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문화예술분야에서 여러 저명한 인물들의 역사적 스토리가 다양하다. 이를 기반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4인의 대구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이 가진 스토리와 역사적 장소, 그리고 사건 등을 활용해 도보여행 코스 ‘대구인물기행’(이인성 미술투어, 이상화 문학투어, 박태준 음악투어, 이병철 기업가투어)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투어를 운영했다.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구인물기행’은 지역의 인물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대구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투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재미와 유익함을 제공한 결과, 단시간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러한 관광객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4명의 인물을 테마로 하는 체험형 콘텐츠 ‘대구인물기행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공기업-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공사가 보유한 4개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도시철도 인근 명소 소개, 지역 인플루언서 섭외 영상 제작 등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그동안 공사는 공식 캐릭터인 타구와 바쿠를 활용해 친근감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했고, 독창적이면서도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대구교통공사만의 콘텐츠 발굴에 힘써 왔다. 특히 3호선 타고 떠나는 뉴진스 뮤비 촬영지, 용지역 분기기 작동 및 열차의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선로전환기 소개 영상 등 공사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2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에서 관광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심사는 소셜미디어 영향력지수(KoSBI 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산학연 전문가 평가(30%), 참여기업 및 기관 SNS 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이루어졌다.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VISIT DAEGU’라는 슬로건 하에 국문 채널 4개와 4개 어권(영문, 일문, 중문번체, 중문간체) 8개 채널, 총 12개의 타겟별 맞춤형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양방향 고객 소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관광부문 ‘대상’을 올해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상 시상은 점차 다양해지고 공격적인 SNS 마케팅 경쟁 속에서 대구관광이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고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효과적으로 확산했는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