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올해 말 완료 예정인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 용역’이 구체화 되어감에 따라 해당 안에 대해 안동시와 사전협의를 추진하는 한편, 10월 중 ‘맑은 물 하이웨이’ 검토안을 환경부에 건의해 취수원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용역 내용을 토대로 안동댐 직하류에서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최단 거리(110㎞ 정도, 63.5만㎥/일, 9,700억 원 정도)로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계획을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의 유력 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당초 대구광역시는 ①낙동강 본류를 따라 도수관로 설치 ②안동댐에서 군위댐을 거쳐 도수관로 설치 ③임하-영천댐을 거쳐 대구 관내 신설정수장으로 도수관로 설치 등 다수의 안을 놓고 검토했다. 그 결과 이들 안에서 관로 건설구간 증가에 따른 비용 증대, 정수장 신설에 따른 비용 추가 등의 문제가 확인돼 안동댐에서 국도변을 따라 최단거리로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현재 계획이 경제성 측면에서 최적의 안으로 판단됐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대구의료원을 이끌어갈 15대 의료원장으로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내정했다. 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응모자(3명)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시장에게 추천했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 내정했다. 김시오 내정자는 제4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경북대학교 대외 및 산학협력 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시오 후보자의 내정은 상급종합병원 경영 경험을 통한 경영혁신과 오랜 임상경험을 통한 진료전문성 강화를 고려한 것이다”며, “대구광역시 민선8기 중점과제인 ‘대구의료원 공공·응급의료 기능 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0월 제304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11월 10일 내정자를 정식 임명할 예정이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전자파 적합성 교육(EMC 광역단체 특화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케이메디허브에서 주관하는 EMC 광역단체 특화기술교육을 지난 9월 7일~8일 양일간 개최했다. 교육은 관련 종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회로 설계, 전자파 노이즈 발생원인, 이에 따른 대책 설계 등 실무자가 직접적으로 필요한 내용에 대해 무료로 진행했다. 전자파적합성 시험은 의료기기 또는 주변 전자기기에서 발생된 전자파 잡음으로부터 전자의료기기가 제품 상호간의 전자파 영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기준에 따라 전자파적합성 시험을 필수적으로 통과하여야 한다. 중소의료기기 기업들은 기준을 만족하기 위하여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으며, 이를 해소하고자 해당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파 기술지원 참여기업으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엠디, ㈜이롭 등이 참여했으며, 타지역 ㈜브리스 등이 참여했으며, 품목으로는 치아미백용광선조사기, 전동식의료용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미술관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중·고등학교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미술관 탐험가들’을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미술관 탐험가들’은 청소년들이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술관과 미술 관련 전문 직업에 대하여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미술관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 총 120분간 운영하며 미술관 소개, 미술 관련 주요 직업군 소개, 미술관 직업 탐색, 내가 큐레이터라면, 전시 공간 디자인 등 청소년이 미적 경험을 넓히고 미술 분야의 미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중학교·고등학교 학급 및 동아리 단체이고, 회차별 30명 내외이다.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1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 품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애인 재활 및 맞춤형 운동기구와 범용 야외운동기구’를 제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시장 확대 및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신규 품목을 지정, 제작, 수요처 발굴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공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액이 2020년 716백만 원, 2021년 796백만 원, 2022년 848백만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법정 우선구매 비율(1%)을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의 판로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의 신규 품목들을 제안하고 적극 구매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1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에서 전수미 대구광역시 농촌자원팀장(농업기술센터)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지방교육훈련기관의 교수요원과 내부 강사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우수 강의기법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과 더불어 고령화된 농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작업 질병과 사고 등 농작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농업 현장의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쉽고 유익하게 발표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수상자 전수미 농촌자원팀장은 “농업 분야는 위험성이 많은 편인데도 농업 현장에서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만큼 앞으로도 관련 공무원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예방에 더욱더 힘 쓰겠다”고 말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최대 경연장인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 분야 전문가인 우리 직원들이 현장과 내부에서 강의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9월 13일 열린 ‘2023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본선에서 대구광역시가 5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1주년을 맞는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전국의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참가해 디지털 역량을 겨루는 장으로 백범김구기념관(서울)에서 본선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6명이 참가해 문서작성, 정보검색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겨뤘다. IT 경진대회 중 고령자 부문은 제1부문(75세 이상), 제2부문(65세~74세)으로, 장년층 부문은 단일부문(55세~64세)으로 나눠 진행됐고, 디지털배움터 부문은 청년층(15~39세), 중·장년층(40~64세), 고령층(65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구광역시에서는 17명(장애인 4명, 고령·장년층 7명, 디지털배움터 6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5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했다. IT 경진대회 장애인 부문 : 은상 김경훈(동구) IT 경진대회 고령층 2부문 : 은상 이도락(중구) 디지털배움터 청년층 부문 : 동상 이미영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9월 21일 오후 7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경북지역을 선도하는 청년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총 10회로 구성된 ‘대구·경북 청년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 오창균 (전)대구·경북연구원장, 김태우 대구시의원, 이상모 경북 동해안 정책자문관의 강연과 박은수 플랫타이엑스 부대표, 배수경 대구신문 부장, 문종형 실버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이사, 박민석 계명대학교 교수 및 임소형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 등 각계 전문가의 실무 노하우를 듣고 실습하는 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19~39세 이하의 청년 18명의 신청을 받아, 4개월간(5.11.~9.7.)의 프로그램에 70% 이상 참가하고 팀별 프로젝트까지 완수한 청년 1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청년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는 팀별 ‘대구·경북 정책 제안 발표’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제언’을 비롯해 ‘대구·경북 대학생의 취업률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지방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 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8개소(8,604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9월 27일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과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9월 28일부터 10.3까지 개방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715개소 35,767면이고, 무료개방 주차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22일 가을철 식중독 발생 증가 우려에 따라 학교급식의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2023 하반기 지역학교급식 식중독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 최근까지도 높은 기온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식중독 발생 건이 많고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중독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계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지역의 최근 식중독 발생 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식중독 발생 예방과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광역시, 교육(지원)청, 보건환경연구원, 9개 구·군 위생 및 감염 부서,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13개 유관기관에서 총 3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식중독 발생 현황 및 대응 결과, 기관별 2023년 하반기 식중독 예방 추진 계획, 기관별 협의 및 공유사항 등을 논의했고, 특히 일선 현장에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협조 요청 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토의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지역학교급식 식중독 대응협의체 개최를 계기로 유관기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2023년 대구 도시브랜드 전국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서대구역 맞이방(2층)에서 9월 27일, 28일 양일간 대구 도시브랜드 콘텐츠 전시관을 마련한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4월부터 대구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10개 주요 도시를 돌며 공항과 역사, 대규모 행사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오늘 당신은 대구를 만납니다’라는 주제로 ‘대구 도시브랜드 전국 순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대구역 전시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대구를 찾는 귀성객을 위해 작년 3월 개통 후 이용객이 눈에 띄게 늘어난 대구의 새로운 관문역에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전시 내용으로 대구의 미래신산업, 자연, 문화, 역사라는 주제로 파워풀한 대구 미래 모습과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대구 사투리, 버킷리스트 in 대구, 천년 대구 건축물과의 대화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돼있다. 이 밖에 시민과 함께 퀴즈 이벤트, 대구 사투리 고사, 도달쑤 색칠하기 등으로 시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9.28.~10.3.)에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도 평일 수준인 시간당 1만 1,080원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주소지 구·군 가족센터로 신청하거나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신청하고 본인부담금 선납 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아이돌보미 연계를 위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사전에 가족센터 전화 문의 및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일 경우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으므로, 희망 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 확인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n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분야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재난안전상황실·CCTV통합관제센터 등과 연계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해·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6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에 대한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市) 재난안전실 실장, 과장으로 편성된 총괄 상황반을 중심으로 사회재난상황반·자연재난상황반 근무를 실시하고, 경찰·소방안전본부 등과 연계해 상황별 비상조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24시간 재해·재난 상황 신속 파악 및 관련 부서 전파 등 초동 조치를 취하고, 구·군 및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도 민방위경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경보발령을 대비한다. 특히 최근 이상동기범죄(일명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동대구역과 서대구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의 CCTV를 집중 관제하면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9월 21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STS로보테크의 AI로봇시스템 통합연구소 및 협동, 서비스 로봇 제조공장 건립, 그리고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대구테크센터 설립 및 협동, 서비스로봇 STS로보테크 위탁생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STS로보테크는 로봇 시스템통합(SI)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로봇 토탈솔루션 기술고도화 및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및 서비스로봇 위탁생산을 위해 본사를 부산에서 로봇산업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대구로 이전하고, 수성알파시티(부지 1,040㎡)와 대구국가산업단지(부지 16,998㎡)에 각각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수성알파시티 STS로보테크 R&D센터 내에 대구테크센터를 설립하여 연구·개발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대구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STS로보테크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핵심 협력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협동로봇을 직접 생산라인에 적용해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로봇 활용 강소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기존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0일 바이오헬스산업과 융복합의료기기 분야의 혁신과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제4회 누리키움 세미나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김형철 PD가 강연을 진행했다. 융복합의료기기는 2019년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품목분류를 하여 최근까지 100여건 넘는 의료기기제품들이 융복합의료기기로 분류됐으며 바이오헬스산업의 핵심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의료산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외 의료기기산업의 동향과 관련 이슈 사항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은 산·학·연·병의 긴밀한 협력과 공유의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를 모색하며 혁신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