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10월 ‘사라진 대구읍성에서 만나는 대구 역사’ 답사 프로그램을 10월 13일부터 3회 진행한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9월에 4회 개최한 ‘다 같이 돌자 읍성 한바퀴 –경상감영과 대구읍성 탐방-’에 이어서 진행하는 답사로, 옛 대구읍성 동문(진동문), 서문(달서문), 남문(영남제일관, 낙서루)에서 출발하여 읍성 밖의 근대 건축물과 도시 변화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매회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을 들으며 대구 역사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탐방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와 근대역사관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며,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대구근대역사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난 5월 24일부터 역사문화 강좌, 8월 어린이와 청년 박캉스(=박물관 피서) 프로그램, 역사문화 탐방 등이 뜨거운 열기 속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9월에 진행된 경상감영과 대구읍성 주변 탐방은 매회 20명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3일부터 5일간 북구 하중도에서 열리는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자연친화적인 생태농업을 주제로 하는'도시농업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전시한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농업 관련 박람회에서 여러 가지 주제로 농업 조성관을 운영해 박람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구정원박람회의 ‘도시농업 정원’은 ‘영원한, 영구적인’이란 뜻의 퍼머넌트(permanent)와 농업을 뜻하는 어그리컬처(agriculture) 두 단어를 합쳐 만든 퍼머컬처(permaculture)를 조성해 자연의 체계에 따르는 지속 가능한 생태농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농업 정원에서는 퍼머컬처의 한 분야로 나무와 나뭇잎을 언덕처럼 쌓아 토양에 양질의 유기물을 제공하는 후글컬처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키홀가든을 채소와 꽃들을 활용해 아름답게 연출할 계획이며, 계절에 따른 식물의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주의 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도시농업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과 협업을 통해 지난 1개월간 타 지역의 프리랜서 청년이 대구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줌(Zoom) in 대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디자인·영상 분야 프리랜서 청년 10명과 지역의 10개 기업을 매칭해 참여청년은 8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영상 촬영, 홈페이지 제작 등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번 달 6일~7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콘텐츠페어에 결과물을 전시했다. 대구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구콘텐츠페어에서 개최된 콘텐츠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은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 사택을 주거공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대구에 귀환해 취업, 창업, 프리랜서 활동하며 정착하기를 원하는 타 지역 청년은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 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타 지역의 프리랜서 청년들이 대구에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역량을 발휘해,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난 10월 6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전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직사회 혁신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례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선정했다. 경진대회 결과, 적극행정 분야는 ‘통합무임 교통카드가 어르신들의 발이 됩니다’를 발표한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가, 시정혁신 분야는 ‘팔거천 LED아트갤러리,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도심 속 新문화공간 창출’을 발표한 북구 도시행정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분야 우수에는 ‘함께 기르고, 같이 돌보는'돌봄친화도시' 만들기(수성구 아동보육과)’, 시정혁신 분야 우수에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경제성장 및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중소기업으로 2023년 신규 스타기업 4개사, Pre-스타기업 8개사를 새롭게 선정했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기술혁신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대구시 대표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덴티스, ㈜대성하이텍 등 11개사가 IPO에 상장됐고, 특히 올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스타기업을 졸업하는 금용기계㈜, ㈜메가젠임플란트를 비롯한 총 10개사를 중견기업으로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대부분 스타기업이 선정 2년 이후부터 미선정 기업에 비해 약 8% 정도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스타기업 육성 정책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올해 신규 스타기업 모집을 위해 지난 6월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스타기업에 14개사, Pre-스타기업에 50개사가 신청해 스타기업은 2.8:1, Pre-스타기업은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신청기업 64개사를 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생활미술프로젝트’ 참여자를 10월 10일부터 적정인원 마감까지 상시 모집한다. ‘생활미술프로젝트’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작품제작부터 전시까지 이어지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지역작가와 생활미술동호회가 만나 시민과 함께 협력하여 완성해나가는 진행형 전시이며 지난 7월 상반기 전시 ‘우주’에 4차례 워크샵을 진행, 총 174명이 작품제작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반기는 ‘크리스마스의 마법’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준비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연말을 즐겁게 보내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대전시실에서 1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될 이번 행사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이 모여 감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함께 만들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연말 프로젝트다. 참여자 각자 준비해온 재활용품과 소품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트리, 리스, 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전시실을 꾸며 보며 참여자 각양각색의 다양한 작품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n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건축위원회의 임기가 오는 11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건축위원회 위원 구성 및 운영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90여 명으로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토질 및 기초, 전통건축, 토목, 에너지(녹색건축), 건축·기계설비, 전기설비, 정보통신, 소방(방재), 교통, 미술(디자인), 조경, 도시계획, 범죄예방, 법률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하며,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위원을 우선적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건축위원은 대구광역시 건축물의 건축계획, 구조안전, 교통계획 등을 심의해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 향상뿐만 아니라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개성있고 아름다운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이번에 전문 분야별 균형 있는 위원 위촉을 위해 지원자에 대한 전문지식, 결격사항 등에 대해 확인 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에서 모집 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동북지방통계청이 주관한 지자체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정보를 활용한'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북지방통계청이 지역통계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지자체, 시도 연구원,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은 ‘대구광역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계획’에 따라 지난해 10월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와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공요금 연체정보를 활용해 더 빨리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는 체계로, 협약에 따라 매월 2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위치기반으로 2가지 이상 중복연체자를 찾아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하여 국민기초, 긴급복지, 기초연금 및 민간자원 연계 등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은 단전·단수·단가스 정보를 격월로 보내오는 기존 보건복지부의 복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7일간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역대 최대규모인 1,57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키는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을 10월 6일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회장, 학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단기 수여, 단복 착복식, 필승결의 선서, 선전 기원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종합체육대회로 대구시는 49개 종목에 1,57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2년 연속 종합 10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17개 시·도와 경쟁하게 된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 종합 6위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맹활약한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수영의 이호준·지유찬과 롤러의 최광호가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며, 테니스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잠정 중단된 신청사 건립사업 재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을 연말까지 폐지한다. 민선8기 홍준표 시장 출범 이후 대구광역시는 채무감축과 재정 건전화 기조를 유지하고 관행적 보조사업 등 재정 누수를 차단하여 성공적인 재정 건전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청사 건립사업도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건립 예정지 북측 유휴부지 매각을 통한 재정건전화와 사업비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도시계획시설 폐지는 두류정수장 부지를 행정재산에서 매각 가능한 일반재산으로 전환하는 사전절차 중 첫 단계이다. 대구광역시는 속도감 있는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안에 도시계획시설 폐지 후 내년 상반기 중 일반재산 전환 절차까지 이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문화예술교육 기획사업 '2023 예술로 놀자'의 일환으로 지역 신진예술교육가 양성을 위한 ‘청년 예술교육가 챌린지’에 참가할 청년 예술교육가 그룹을 10.5.부터 공개모집한다. ‘청년 예술교육가 챌린지’사업은 지역 예술대학 전공자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획 및 운영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해 신진예술교육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된다. 청년 예술교육가 3명 이상이 그룹을 구성하여 직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제 교육 운영까지 하게 되며, 1개 그룹당 최대 600만 원의 지원금이 지원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지역 예술대학(원) 재·휴학생, 졸업생(3년 미만) 3명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별도의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 없이도 그룹 대표자가 직접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 ID를 만들어 신청할 수 있다. 그룹별로 1개 교육대상에 최소 6회차 이상, 회차별 최소 1시간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면 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지역 예술대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 생태관광 브랜드 ‘내추럴대구’ 투어가 오는 10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구광역시는 아름다운 건축자원과, 역사·문화적으로 저명한 인물들을 배출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풍부한 녹지 자원을 보유해 생태 자연 관광에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2019년도부터 ‘내추럴대구’ 코스를 발굴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자연 투어와 대구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상의 모든 순간이 여행이 되는 로컬관광과 친환경여행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층 더 깊어진 자연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 대구광역시의 큰 성과인 군위군 편입과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여, 군위의 주요 관광지 및 생태 자연 관광을 활용한 군위 코스와, 팔공산 중심의 팔공권역 코스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자연 친화형 일상 여행을 추구하는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달성군 권역 중심 투어와 볼거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대시민 친절캠페인을 10월 5일 실시하고,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환영하는 웰컴부스를 운영한다. 대시민 친절캠페인은 대구시관광협회, 대구문화관광해설사회, 미소친절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대구경북 글로벌 서포터즈, 대구관광 크리에이터 D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 대상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사자 친절 실천 다짐행사 및 "Daegu Smiles on You" 슬로건 활용 대시민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문예진흥원은 정부의 '2023~2024 한국방문의해' 캠페인에 발맞추어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협력해 대구를 방문한 내국인과 중국관광객 등 외래객을 환영하는 “대구 웰컴부스”를 동성로 한일극장CGV 인근에서 10. 6 ~ 10. 9까지 운영한다. 웰컴부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소정의 방문 환영 기념품을 제공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대구 여행이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네온사인등을 활용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컬처마켓 인 동성로’를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10월 6일부터 9일 한글날 연휴까지 동성로에서 4일간 진행되는 ‘컬처마켓 인 동성로’ 축제에서는 대구 지역 중견작가 작품을 레드카펫을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런웨이 특별전을 비롯해 지난 5월, 대구 북구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로 많은 호응을 받은 대구 발달장애 예술인 작품전과 대구 지역 5개 대학(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디자인 전공 대학생 작품들의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된다. 전시전에 이어 대구 지역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뿐 아니라 대구 대표 관광지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2023년 대구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도 대구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 ‘달달한 디저트, 달콤한 대구 – 달디달구’를 통해 선정된 대구 대표 디저트 4개 제품도 축제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이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교량, 절토사면,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설물 89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안전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및 침하 발생여부, 피난시설 규정 등 건축법상 저촉 여부, 소방, 전기, 기계설비 등 분야별 시설물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는 공단 내외부의 토목구조기술사, 건축사, 소방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공단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에서 각종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