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공무원 연구용역에는 4개 T/F팀 총 19명이 참여해 ▲천안시 디지털트윈 구축 및 활용 방안 ▲성성호수공원 컨텐츠제작 및 구축 ▲임대사업자 보호를 위한 정보전달 방안 ▲탄소포인트 이용을 포함한 지방세 납부 편의 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추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팀별 연구과제 수행결과 PPT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중간보고회 후 개선사항, 실제 적용가능한 정책 대안과 추가 보완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이후 과제별 심사평가까지 이뤄졌다. 시는 이번 직접수행 연구용역을 통해 약 1억2200만 원의 학술용역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연구용역 결과물은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팀에게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통해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연구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창의와 열정을 토대로, 시민이 체감하고 보다 행복해지는 정책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공직 내 협업과 적극 행정이 확산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달라”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16일 열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2024학년도 수능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에서는 3개 시험장에서 약 1천1백 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며, 시는 수능 시험장인 서령고, 서산여고, 서산중앙고 3개 시험장을 중심으로 수험생 수능 편의를 지원한다. 먼저 시는 교통대책으로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주차질서 확립에 나선다. 서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혼잡 방지를 위한 교통지도 단속 차량를 투입하고, 긴급 수송차량을 지원한다. 시험장 인근에서는 교통통제를 통해 수험생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택시 등에도 수험생 승객을 우선 탑승토록 하고, 시내버스 결행을 대비해 시에서는 비상수송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교통 흐름 조정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이충무공 전서 이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최초로 집대성하겠다”며 종합적인 아카이빙 의지를 재천명했다. 먼저 박 시장은 지난 9일 시와 자매결연을 한 충무공이순신함을 방문한 이야기를 꺼내며 “이순신함 장병들을 내년 4·28 성웅 이순신 축제 때 초청하기로 했다. 해군사관학교의 국제 학술토론회도 이순신 축제 사전 행사인 국제학술대회에 동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에서 해양박물관과 이순신 연구시설, 제3호 거북선을 살펴봤다”며 “이런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우리 아산시가 집대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역대 이순신 장군을 집대성한 사람은 정조 대왕 한 명뿐이다. 선조부터 장군과 관련 실록, 문집 등의 내용을 최종 정리해 ‘이충무공 전서’를 만들었다”면서 “이후 아직 장군을 집대성한 자료는 한 번도 없었다. 그 일을 아산이 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곳곳에서 열리는 관련 학술토론회나 연구, 성과를 족족 수집해 이순신 장군의 모든 기록을 집대성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동남구는 13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지역 내 노인무료급식소 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남구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상태 및 급식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냉장·냉동시설 온도의 적정 유지, 식재료 유통기한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개인위생 관리, 급식대상 및 이용인원 실태 점검, 영양을 고려한 식단 제공 여부 등이다. 이주홍 동남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무료 급식사업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개선을 유도하고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양질의 식사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는 무료급식소 6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 200여 명에게 주 5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의 지역 숙원사업인 서산~영덕선 고속도로(대산~당진 구간) 건설공사가 지난해 11월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된 데 이어 11월 27일부터 착수하며 공사가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서산~영덕선(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반곡교차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까지 총길이 25.36km로 연장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총 9천7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반곡교차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까지 4공구로 나눠 공사를 발주했으며, 이 중 2공구, 4공구는 각각 KCC건설, 금호건설이 11월 27일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현재 1공구, 3공구는 계약업체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으로, 내년 3월에 최종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대산공단 출퇴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조기에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으며, 그 결과 당초 계획이던 내년 초보다 앞당겨 공사를 시행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8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산황토사과재배 100주년을 기념해 ‘예산사과 100년’을 주제로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와 통합 개최됐다. 특히 사과 및 농특산물 판매를 비롯해 사과‧배 품평회, 사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코요태, 조용남 등 인기가수와 해외 예술단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는 예산역에서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주차 공간의 대폭 확보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축제 기간 중 시중보다 30%할인된 가격에 사과를 판매하고 사과 무료 나눔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사과를 주제로 한 사과 김장 담그기, 사과 빼빼로 만들기, 사과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부터 사과파이, 사과 차 등 시식, 사과나무를 이용한 애플파크와 포토존 조성 등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13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시행 예정인 ‘천안콜버스(DRT)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천안콜버스란 수요응답형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 체계로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휴대폰 앱이나 콜센터로 승객이 호출하면 지정된 정류장을 기반으로 실시간 노선을 생성하고 수정해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버스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천안시 시내버스혁신추진단과 운송사업자가 참석해 사업내용과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다음달 시행을 목표로 천안콜버스(DRT) 운행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콜버스는 기존의 시내버스 요금이 적용되고 수도권전철 환승할인 등 시내버스의 할인혜택 또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콜버스 도입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권역 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지난 11일 16여 개교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와 대학생 멘토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극대회 ‘쇼미더 또·담 시즌3’를 진행했다. 이날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소속 학생들은 심리극을 통해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심리극대회에 참여한 천안두정고등학교 고유정 학생은 “학교폭력 피해자의 역할을 해보니 친구들의 마음이 어떤지 충분히 경험하게 됐고 또래상담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학교폭력의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전화상담·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이 지난 10일 롯데시네마 청당점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398명에게 장학금 총 4억3,160만 원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대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장학금은 초등학생 50명(1,500만 원), 중학생 51명(2,550만 원), 고등학생 157명(1억3910만 원), 대학생 140명(2만5200만 원)이 해당됐다. 박상돈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로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디딤돌이 되어 자랑스런 천안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롯데시네마 청당점은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영화 상영과 음료·팝콘 등을 제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 청정산채사업단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년 충남 농촌 융복합 산업대전’에 참가해 ‘청양 산채’를 널리 알렸다고 13일 밝혔다. 이 산업대전은 충남지역 융복합산업 상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판로개척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군은 청양 산채 홍보를 위한 청정산채사업단 외에도 청양구기자융복합사업단 등 6개 경영체가 참가해 지역의 다양한 농산품목과 가공 제품을 알렸다. 청정산채사업단은 산채 가공 상품 ‘청양별:미 미숫가루 쉐이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 제품은 청양에서 생산되는 구기자 순, 부지깽이, 삼잎국화 등 10가지 영양 곡물을 더한 웰빙 건강식으로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 9월 출시한 ‘청양 산채볼’과 ‘청양 별미롤 21’도 함께 홍보했는데, ‘청양 산채볼’은 청양산 산채와 국내산 채소 총 7가지를 채 썰어 가미 없이 건조․가공한 제품으로 비빔밥, 탕, 무침, 찌개류 등 각종 요리에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공주․부여 생활권 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홍보영상을 공동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10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4월 생활권 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공동 협약 결과 제작됐으며, 구독자 50만 명 이상인 여행 유튜버 ‘쏘이’가 출연했다. 영상은 세 지자체의 대표적 관광지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체험 등 오감 만족 여행 내용을 담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쏘이 고향 사랑’을 검색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청양 편에서는 관광 캐릭터 ‘청양이’와 함께 천장호에 있는 에코 워크 체험과 눈과 입이 즐거운 꽃 비빔밥, 30년 이상의 비결로 생산되는 칠갑산 꿀 등이 소개된다.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은 “인기 유튜버를 통해 청양 지역 관광지 방문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김돈곤 청양군수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던 지난 13일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를 매입하고 있는 청남면 대흥창고를 방문해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매입 관계자와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올해 청양지역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은 산물 벼 275톤, 건조 벼 3,460톤 등 총 3,735톤이며, 읍면별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13곳을 통해 매입하게 된다.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이다. 참여 농가의 5%를 표본 선정해 유전자분석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결과 매입 품종 외 타 품종이 20% 이상 섞여 있는 경우 해당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할 수 없다. 중간 정산금 3만 원(40kg․포)은 매입 직후 지급되며,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으로 환산한 최종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된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우리 군은 7월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농업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었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1일 소 럼피스킨의 전국 확산과 군내 발병에 거점 소독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청남면 발생 농가 500m 인근 농로에서 방역 사항을 보고받으며, 장평면 미당리 거점 소독시설로 이동해 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청남면 농가는 지난 8일 소 럼피스킨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종 확진돼 9일 사육하던 소 123두 전부를 살처분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 진입을 차단했고, 미당리에 거점 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해 집중 소독과 방역 활동에 나섰으며,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사육 농가에 대한 예찰 활동을 매일 추진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으로 전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축산농가들은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0여 개월 만에 목표액 3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달성 시점은 지난 3일로 기부자는 모두 1,758명이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7만 1,000원으로 나타났다. 기부 연령대를 보면 50대 40%, 40대 32.9%, 30대 17.7% 순이며 대부분 직장인 분포가 많았다. 기부지역은 충남이 50.6%,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8.9%를 보였으며, 답례품 선호도는 쌀, 상품권, 한우 국거리, 농산물우수관리기준(GAP) 인증 고춧가루 세트, 꿀, 표고버섯 순이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고향 사랑 기부를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금 일부를 내년도에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서비스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수해 가구 지원(지정 기부)에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정산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을 위한 유소년 스포츠 지원사업을 지정 기부로 모금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4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초부터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죄에 취약한 마을환경 요인을 찾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계획을 발굴․수립,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달 초 현장평가 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2022년 청양읍 벽천리, 2023년 읍내리, 송방리에 이어 2024년 교월1리, 3리를 대상으로 3년 연속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월1리, 3리 사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도비 1억 7,7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5억 9,000만 원으로 ▲보안등, 안심 벨, CCTV 등 방범 시설 설치 ▲골목길 정비, 가스 배관 방범 덮개 등 침입 차단시설 설치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박도신 도시건축과장은 “직접적인 범죄 차단도 중요하지만,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통해 잠재적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라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