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적‧공간정보 발전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산시 최가연 주무관은 ‘바른땅을 활용한 다자간 업무공유플랫폼 구축방안’으로 지난 5월에 열린 충청남도 지적발전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날 같은 주제로 세미나에서 발표 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과제는 스마트 국토의 토대를 이루는 지적재조사의 가속화를 위해 소관청과 책임수행기관, 민간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제언하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플랫폼이 민관과 지속가능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경계협의에 불필요한 과정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토지행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 서산시의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와 ‘서산해미읍성’ 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야경 명소와 야간 프로그램을 전 국민에게 소개하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는 해수면 위 113m의 해안데크, 달을 상징 모양의 포토존, 야간 조명, 간월도 굴탑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환상적인 낙조, 해수면 위 해안데크, 이와 함께 교각 기둥에 조성된 야간 경관이 아름다워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서산해미읍성은 진남문 성벽에 병영성을 형상화한 야간 조명이 있으며, 성 내에는 산책길을 따라 동헌, 객사, 내아, 호서좌영루, 청허정, 옥사 앞 회화나무, 동헌 앞 느티나무, 민속가옥 등에 야간 조명이 설치돼 있다. 남녀노소 관계 없이 성벽의 야간 조명을 따라 걷거나 성 내 넓은 천연 잔디와 대나무 숲, 청허정 쪽에 조성된 소나무 숲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산책하며 여유롭게 힐링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 구도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으로 가로림만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지곡면 중왕항에 이어 두 번째로 10일 팔봉면 호3리 구도항에서 어촌뉴딜300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해양수산부와 충남도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 어항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토대로 지역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가로림만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차도선 전용 선착장 조성, 기항지인 고파도 대합실 신축, 주민수익시설인 수산물 공동작업장 조성, 선착장 보강, 구도항 주차장 정비 등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어항시설 현대화, 주민소득시설 건립,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목적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산물 공동작업장은 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행정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팀이 소통협업을 통해 추진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조직 내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총 15개 팀이 신청한 결과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팀은 천안아산 강소연구특구를 통한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구축(기반구축팀),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 순회 안내(개발허가팀), 축구역사박물관TF팀의 소통과 협업(축구역사박물관TF팀), 민관협업으로 돌봄 사각지대 제로화(통합돌봄팀), 2023 천안K-컬처박람회 성공 개최(K컬처박람회팀) 이다. 또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성공 개최(재생정책팀), 임신·출산·육아 응원을 전국 민간네트워크 협업으로 추진하다 (영유아모성팀),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소통과 협업으로 찾은 센터 운영 정상화(마음건강팀), 감염병없는 여름축제 만들기(방역팀‧감염병관리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필요한 세무 정보를 쏙쏙(서북구 시세팀) 이다. 최종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지역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소비자 맞춤형 토양분석 서비스 제공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토양분석 관리실에서 각 농가별 토양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해당 농가에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작목별 토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토양마다 양분량이 다르고 각 작물별 필요 영양성분도 달라 농업인들이 적절한 비료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연간 5천여 점의 토양 시료에 대해 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성분 등을 분석해 농가에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료와 농약 등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토양 외에 농업용수와 퇴·액비에 대한 분석도 병행해 이를 토대로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함에 따라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생업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토양분석 서비스는 농가 안정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공익형 직불제의 안정적인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 최신형 ICP(분광계) 분석장비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청양군 재무과 이남경 주무관이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1983년부터 매년 지방세 관련분야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날 세종시에서 행사에는 17개 시도 세정담당 공무원과 행안부,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지방재정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경 주무관은 ‘K-로봇 신속한 과세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로봇을 취득세와 재산세 정의에 추가하고 과세 방안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세원 확충과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연찬으로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석탄회 마을 기금과 ‘파안 특별장학회’ 기금을 활용한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고 학생 58명의 미래를 응원했다. 석탄회 특별장학회에서는 마을별 추천 학생 20명에게 장학 증서와 1인당 40만 원씩 총 800만 원을 전달했다. 석탄회 기금을 받는 청양읍 청수2리, 화성면 용당리, 수정리, 화암리, 비봉면 신원 2리, 용천리, 방한1리, 방한2리 등 8개 마을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6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이자 수입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다. 또 파안 특별장학회는 대학생 7명, 고등학생 19명, 중학생 12명 등 38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총 2,600만 원(대학생 150만 원, 중․고생 50만 원)을 전달했다. 파안 특별장학회는 운곡면 효제리 출신 사업가인 명위진 명씨대종회장이 기탁한 15억 원의 이자 수입으로 운영되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300여 학생들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종필(청양군 부군수) 장학위원장은 “장학생 여러분이 석탄회 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디플러스 천안에서 ‘수능대박기원! 고3 무료 영화상영회 쓰리고’를 운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생들의 영화 문화관람 향유 기회 제공과 수험생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이번 상영회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까지 최대 4인이 무료로 동반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상영회 상영작으로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스즈메의 문단속 ▲만추 리마스터링 총 3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플러스 천안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10일 시청 앞 사거리에서 안전한 천안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 보행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이날 천안시와 서북경찰서, 서북모범운전자회, 서북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은 시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보행자·운전자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보행자는 사고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운전자는 보행자 중심의 보행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회전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12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2021년 11월 12일 취임한 신동헌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조직의 효율적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년간 박상돈 천안시장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조직 화합과 조정자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또 폭넓은 대인관계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와 충남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시정 발전에 큰 힘을 보탰다. 신 부시장은 복지, 환경, 경제, 안전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코로나19 대응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을 마련했다. 또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방역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위기 단계 및 등급 조정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전문실무추진단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최근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로 노면표시 관리 시스템인 ‘로드아이즈’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해 노면표시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T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드아이즈 개발에 착수,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실무에 적용해 운영중이다. 로드아이즈는 인공지능 이미지 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노면표시의 훼손상태를 자동으로 판별해 보수해야 하는 구간을 검색해 주고, 보수이력까지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는 노면표시 관리를 대부분 육안 점검에 의존했으나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업무효율 및 대민 서비스 질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최근 로드아이즈 개발로 충남도에서 시행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효율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규만 RIS사업단장은 “지역대학으로써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며 향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과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종이문서로 진행하던 공공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심의를 ‘전자심의’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종이문서는 안건 및 대상지의 현황, 교통·환경 영향 등 다양한 심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즉각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다. 이에 시는 심의 안건에 대해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전자심의 환경을 구축했다. 시는 전자심의 도입으로 종이문서 자료 준비 등 비효율적인 업무관행을 개선하고 도서자료의 제작 및 출력비용 감소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신속하고 정확한 심의진행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전자심의를 통해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즉각 반영과 주요 의사결정이 한층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 입장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건축행정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최근 홍보관·인터넷 등에서 홍보되고 있는 ‘협동조합 민간임대주택’ 발기인 모집과 관련해 가입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가입할 경우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우려해 사업 진행 절차 및 가입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관련법에 따라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 모집을 위해서 민간임대주택 건설 대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사용권원을 확보한 후 조합원 모집신고를 득한 후 조합원을 공개 모집해야 한다. 조합원의 구성은 발기인과 조합원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발기인 모집 단계에서 홍보되는 내용은 사업계획(안)으로 확정된 사항이 아니므로 추후 변경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하며 ‘조합원 모집신고’를 득했다 하더라도 토지매입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발기인의 경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조합가입 신청자에 대한 출자금 반환 등의 규정이 명시돼 있지 않아 출자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서북구는 징수유예시 납세보증보험증권 담보 제공 제도를 활용해 19여 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납세보증보험증권 제도는 일시적인 경영악화 등으로 체납액을 기한내 납부할 수 없는 경우에 납세자가 ‘징수유예’를 신청하면 그에 대한 이행의 담보로 납세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하고, 납부 미이행시 피보험자가 보증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체납액을 받아오는 방식이다. 납세보증보험증권은 보증보험 회사를 통해 일정 보험료 납부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통상 체납액의 110%의 보험가입금액을 설정해 담보로 확보하고 체납액의 일실을 방지할 수 있는 체납징수 기법이다. 이는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하는 방식보다 처리시간이 빨라 납세자에게 유리하고 과세관청 입장에서도 신속한 업무처리와 보험금 청구를 통한 체납액 징수로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도움이 된다. 납세보증보험증권 제도가 일시적인 경영 위기에 처한 체납자에게 회생 기회를 부여하고 체납액 징수로 부족한 지방재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석 세무과장은 “정부의 교부세 감액 등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워지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오는 20일부터 주정차 단속 시 문자메시지와 함께 음성(ARS)으로도 주·정차 단속을 예고하는 음성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성 알림서비스는 수신 여부를 모르거나 늦게 확인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확실한 단속 예고와 차량 이동을 유도해 교통흐름 방해를 최소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통합주정차단속알림-휘슬 앱을 설치한 뒤 가입하면 되며 기존 휘슬 가입자의 경우 알림설정에서 앱 음성안내로 알림을 활성화하면 된다. 단,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로 단속되는 경우와 어린이보호구역 등특별단속구역은 사전 문자․음성 알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음에 주의해야 한다. 이주홍 동남구청장은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 시행으로 주정차 민원을 줄여 시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