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덕산면은 ‘수덕사산채식당’이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1회 저소득 가구에게 밑반찬 지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수덕사산채식당은 지난 3월 수덕사 내 개업해 이세찬 씨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이며, 이 씨 부부는 기존에 타 지역에서 밑반찬 봉사를 실천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식당을 개업하면서 다시 봉사에 나서게 됐다. 밑반찬은 거동 불편 등으로 음식 조리가 어려운 가구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재료 준비를 포함한 모든 반찬은 식당 내에서 직접 만들어 당일에 전달하고 있다. 이세찬 대표는 “비록 적은 가구를 지원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밑반찬 봉사를 더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대권 위원장은 “우리동네 나눔가게 협약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 가게가 점점 더 늘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천우 덕산면장은 “경기도 어려운 시기에 이런 봉사에 흔쾌히 나서주심에 진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예산쌀 생산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도 소형농기계와 벼곡물건조기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24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이번에 신청받는 기종은 △동력살포(살분무)기 △육묘상자운반기 △육묘상자적재기(정렬기) △육묘용파종기 △볍씨발아기 △온탕소독기 △측조시비기 △약제살포기 등 소형농기계 8종 및 벼 곡물건조기다. 군은 내년도 사업을 사전 접수해 대상자를 신속 선정하고 영농적기에 보급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신속 재정 집행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라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인 농업인(농업법인)으로 군내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며, 총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사업 신청 희망 농가에서는 빠짐없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가정상담소는 ‘개(私)떡 콩(共)떡’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예산시네마에서 1인가구 청년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개(私)떡 콩(共)떡’은 충남도 1인가구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이며, 관내 1인가구 청년(만 19∼39세)를 대상으로 관계망 형성 및 문화욕구 충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9월 7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아로마테라피, 기질 및 성격검사(TCI), 요리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회차를 맞아 지인 초청 영화관람을 진행하고 영화관람 이후 최재구 예산군수와의 다과 자리를 마련해 청년이 예산군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발언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남으로 청년들의 고충과 생각을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이런 만남이 한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오래가길 바라는 청년들의 바람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군민의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범죄피해가구 내 만 5세부터 18세의 유·청소년에게 지급되며, 군은 월 10만원 범위 내 강좌 수강료를 내년부터 연중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만 5∼69세 등록장애인에게 월 11만원 범위 내 강좌 수강료를 내년부터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체육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한 달 간 접수된 신청자를 별도 기준에 따라 12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들은 각 강좌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내년부터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각 스포츠강좌를 이용할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은 탁구, 헬스, 필라테스 등 각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강좌다. 군 관계자는 “대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녹지과와 읍면 등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군은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60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는 등 산불 사전 차단에 주력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총 4건의 소각 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에도 산림인접지 소각 행위가 적발되거나 산불을 낼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공동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예산시장 살리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올해 1월 개장 이후 10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250만명이 방문하는 등 소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가운데 예산시장을 경쟁력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산시장은 경기 침체, 대형마트의 등장 등으로 갈수록 활기를 잃어가는 전통시장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은 상인과 함께 예산시장 방문객에 대한 질적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편리한 지불결제, 고객 신뢰, 위생 및 청결 등 3대 서비스 개선과 상인조직, 안전 관리 등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군은 기존 전통시장 이미지를 탈피하고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내 6개 사(社)와 유관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산시 2050 탄소중립 비전 발표 △기업 탄소중립 추진내용 발표(삼성전자) △아산시 탄소중립 공동 협약식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다짐 퍼포먼스 △기후 위기 관련 명사 강연(자히드 후세인)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실천 공동 협약식에는 조 부시장과 기업, 유관 단체가 함께 서명하며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산업구조의 전환과 에너지 절감 활동 생활화를 다짐했다. 또, JTBC의 비정상회담, 차이나는 클라스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한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이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기업이 뜻을 모아 탈탄소 산업구조로의 이행과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영농조합법인 베두실에서 지난 9일 자색양파즙 20박스(80만원 상당)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자색양파즙은 신창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면역력에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돈희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을 지역에 나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양파즙을 맛있게 드시고 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인우 면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후원해 주신 김돈희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도고면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지난 9일 수능을 앞두고 도고면 기곡리 일원에서 청소년 지도협의회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다중이용시설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 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고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돼 있지 않은 업소에는 직접 안내문을 붙여주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고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협의회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을 술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9일 온양5동 주민 허인철 씨 가족으로부터 백미 200kg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허인철 가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차에 싣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했다. 허인철씨는 “자기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밥이 된다”며 “뿌듯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기부를 위한 농사를 지을 것을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경숙 온양 5동장은 “가족이 힘을 합쳐 지은 귀한 쌀을 후원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며 온양5동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지난 9일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송악면의 자연을 배경으로 홀몸 어르신의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해 선물하는 '인생‘내’컷, 청춘사진관!' 전달식을 가졌다.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월에도 화사하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액자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었다. 호응에 힘입어 이번 사진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중순에 촬영해 깊어져 가는 가을을 한 컷에 듬뿍 담아냈다. 이번 촬영을 함께한 A 어르신(91세)은 “나들이 나온 소녀처럼 연신 마음이 들뜬다. 누군가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내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준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른다”며 사진을 찍는 내내 즐거워하셨다. 동행한 A 어르신의 요양보호사도 “어르신에게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이 건강히 지내실 수 있도록 옆에서 더욱 애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준배 단장은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스러워 싫다고 하시지만 막상 액자를 받아보시면 정말 좋아하신다. 우리 송악면의 자랑인 멋진 풍경이 함께 담겨 더욱 뜻깊다”며 이번 전달식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둔포면 행복신협이 지난 9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3~14일에 걸쳐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진행하는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영보 이사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영숙 민간단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민의 복지를 위한 나눔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해 겨울은 더욱 풍성한 김장나눔 행사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9일, 북수리에 있는 뺑드메르(대표 신현철)와 후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뺑드메르는 매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께 케이크를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하며 모니터링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현철 대표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드려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소중한 마음을 독거 어르신께 따뜻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12월까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과 지난 연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 30,423건, 시설물 124건으로 총 12억 8천여만 원이다. 시는 독촉분 고지서를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시는 서산시청 누리집과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미납액을 납부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납부 기한은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한 압류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대상자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6주간 김장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버릴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장쓰레기는 김장 시 발생하는 배춧잎, 파 뿌리, 파 껍질, 무 껍질, 마늘껍질 등 김장 재료들을 다듬으면서 나온 쓰레기를 말한다. 배출 시 수거 전일 저녁 8시부터 수거일 새벽 5시까지 배출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특별처리기간(6주) 외에는 반드시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에 담아 납부필증을 부착한 후에 배출해야 한다. 시는 김장철 기간 공동주택, 동부시장 등 김장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특별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한시적 종량제봉투 사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많은 양의 김장쓰레기로 불편을 겪을 주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라며 “김장쓰레기의 원활한 수거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바른 배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